내가 생각하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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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알 수가 있었고, 러시아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성보다는 정에 치우치고 타산적인 것을 수치로 아는 점에서도 전통적인 한국인상과 더욱 가깝다는 것을 느꼈다. 러시아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어서 무조건 러시아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던 나의 고정관념을 이번 레포트를 통해서 많이 없앨 수 있었다.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러시아의 경제상태가 힘들다고 들었다.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그들이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줘서 지속적이고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되는 폭넓은 학술교육문화교류 협정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이 출판된 지 오래되어 현재 러시아의 정치나 경제, 사회 같은 것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했지만 최근 러시아에 관한 책이나 잡지가 있다면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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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구 소련,   내가 생각하는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