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를 읽고 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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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를 읽고 쓴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절충해 가면서 거대담론이 재기하는 비판을 새로운 종류의 문화사에서 받아들이기를 조자는 촉구하고 있다. 물론 신문화사가 단순히 역사를 흥미로운 사건 위주로 파악될 수 있는 우려가 있음을 인정하지만 그것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가치를 확립하고 굳은 의지와 노력이 존재한다면 문화를 통한 역사보기는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역사해석의 한 방법이 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신문화사'라는 말을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라는 책을 통해서 처음으로 접해보게 되었다. 처음 접해보는 만큼 책의 내용을 바로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순서대로 읽기보다는 소주제를 보고 "고양이 대학살"이라든가 "포르노그라피가 보여주는 역사"와 같이 다소 자극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 신문화사로 역사를 보게 된 지금 거의 전세계를 지배한 징기스칸이나 위대한 황제이자 장군으로 이름난 나폴레옹 그리고 우리나라의 명장 이순신 장군과 같은 인물들의 업적을 그 인물만의 공로로 보기 보다는 비록 이름은 남지 않았지만 그들을 따라 그 업적을 성공시킨 수많은 군사들의 모습을 생각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나의 역사관점은 단순히 역사적 몇몇 사건들과 몇몇 인물들을 통해서 역사를 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는데, 이 책을 통해서 접하게 된 신문화사라는 것은 역사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 즉 문화를 통해서 역사를 바라본다는 점에서 참 흥미로웠으며, 재미있었다. 나아가 역사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이런 관점 외에 또 다른 관점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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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5.29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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