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 이후 한국의 근대화 및 산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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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경제적 민주화의 지연을 동반한 것이었다. 반면, 북한은 세계자본주의 체제와 단절한 채 이른바 ‘주체적’ 발전을 꾀했다. 하지만 북한의 사회주의적 근대화는 독재와 인권의 측면에서 근대성의 보편적 기준을 크게 역행 했다고 볼수 있다.
다시한번 얘기를 하자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내가 보기엔 한국의 근대화 과정은 개항을 기점으로 타율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된다. 그 시대속에 물론 주체적으로 근대화를 추진하고자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개항시기에도 외세의 문물을 주체적으로 흡수하자고 외치는 사람들, 일제식민지 상황속에서도 독립기지를 세우며 주체적으로 외세의 도움에 의지하지 않고 해방을 추구했던 사람들, 해방이후 민족의 분단을 막기위해 전심투구했던 사람들... 하지만, 우리 역사속에서는 현재의 세력을 유지하고자 했던 사람들, 친일파등의 사람들 때문에 그 사람들의 노력이 큰 영향을 주지 못했던 것 같다.
물론, 역사속에서 아직 그 사람들의 업적이나 상황들이 잘 파헤쳐지지 못했던 탓도 크리라고 생각된다. 우리의 과제는 역사속에서 보다 더 우리가 주체적으로 행했던 모습들을 밝히는데 주력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설령 우리의 근대화가 타율에 의해 행해졌다해도 지금 현재의 우리의 모습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체성을 가지기 위해 힘써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아직 우리의 사회속에 선진국의 눈치나 살피고, 강대국의 잇김을 두려워하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다. 그러한 이유가 아직 우리나라가 힘이 없는 약자이기 때문일 것이겠지만, 보다 더 주체성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힘을 기르기에 주력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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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07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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