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본성에 관한 10가지 철학적 성찰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
인간의 영혼에 이성과 혈기(기개) 그리고 욕구가 있듯이 국가에도 세 계급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철학자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는 억견이 아니라 지식을 갖는 계급으로서 끊임없는 지의 사랑으로 이데아를 보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다. 철학자는 하늘의 별을 보면서 불변의 영원한 진리를 보는 항해사와 같다. 철학자는 가장 잘 교육받은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따라서 철학자가 통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사실 가장 잘 교육받고 현명한 사람을 철학자라고 부르는지 아님 철학을 공부한 사람이 그렇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8.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eles)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다.
소제목만 본다면 흄하고 반대되는 주장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실제로는 관련이 없는둣 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성에 따르는 삶이 가장 최선이며 행복한 삶이라고 했다.
하지만 과연 그런 것일까? 본능이 먼저 앞서는 인간이 이성에 따르는 삶을 행복하다고 느낄수 있는 것인가?
오히려 본능으로 사는 삶이 더 자연적이지 않나 싶다 그러나 인간은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려 이런저런 도덕과 관습을 만들고 그런 것을 지키며 살기 때문에 본능을 이성적으로 제어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니 이성적 삶이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닐수 있다.
그는 형이상학은 존재자로서 존재자일반의 원리를 다루는 제1철학으로서 보편적인 존재를 탐구하지만, 그는 보편적인 존재가 개별 사물로부터 분리되어 그 자체로 존재한다는 플라톤의 이데아론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플라톤에 의하면 이데아는 개개의 사물로부터 초월하여 사물은 단지 그림자에 불과하며, 보편적 본질은 개개의 사물에 내재되어 있다고 하였다. 즉 참된 실재는 초월적인 사람 자체, 소 자체가 아니라, 이 사람, 이 소라는 구체적 개체이다. 따라서 사물의 본질은 사물의 바깥에 있을 수 없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를 철학적 의의를 갖지 않는 시적 비유에 불과한 것으로 보았다. 또한 플라톤에 의하면 이데아 계와 현상계라고 하는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하게 되는데, 이 때 이데아와 현상계의 개별적 사물과의 관계가 설명될 수 없다. 즉 아리스토텔레스는 계속해서 생성-변화-소멸해 가는 현상계와 영원하고 완전하여 생성 원인을 내재하지 않는 이데아 계라는 두 세계를 상정해 놓은 플라톤의 학설에 대해 이런 이데아로는 현상계에서 일어나는 운동을 설명할 수가 없다고 한다
9. 아퀴나스 (T. Aquinas)
죄를 지을수록 더 많은 죄를 짓게 되는 인간
토마스 아퀴나스는 현실 존재를 형이상학의 첫째 문제로 삼으면서 본래적 의미에서의 존재에 관한 고찰을 시도했다. 즉 그는 실재하는 세계에서 출발하여 그것의 존재가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지, 그 존재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탐구하고자 했다.
토마스에 있어서 이와 같이 인간의 자연이 중요시되어 있다면 그것은 인간에 있어서 이성이 중요시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은 말하자면 이성적 피조물인 것이다.
따라서 윤리적인 것은 토마스에 있어서 이성적 피조물로서의 인간의 신에로의 운동에 불과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토마스에 있어서 최선 최고의 행복은 지성의 작용에 있어서 성립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그의 견해는 주지주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최선 최고의 행복은 덕의 결과라 할 수 있는 것일까? 말하자면 토마스가 이어받고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 사상에 있어서는 덕의 결과라 할 수 있다.
덕은 토마스에 의하면 선한 행위를 행하는 혼의 습성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혼을 지닌 모든 것은 질료와 형상과의 복합체라 할 수 있다. 혼은 신체의 형상이라는 것이니 혼은 신체없이는 있을 수 없다. 이러한 복합체에 있어서는 지적, 즉 이성, 의지 그리고 혼과 신체와의 통합체가 느끼는 정념이 있다. 이러한 모든 구성 요소가 이성에 순종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따라서 선한 행위를 행하는 혼의 습성은 토마스에 있어서는 이성에 순종하는 습성을 의미할 것이다.
10. 비트켄슈타인 (L. Wittgenstein)
언어에 의해 창조되는 인간 본성
비트켄슈타인은 언어는 삶의 형식의 일부이고 언어를 통해 인간이 표현 되어지고 언어로 인해 인간의 본성이 창조되어진다고 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질 수 없는 언어는 없다고 했지만 어떠한 특정한 언어에는 그것을 쓰는 지방의 생활 풍습이나 여러 가지 특유의 관습이 있기에 모두 이해될 순 없진 않은가 싶다.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4.06.09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470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