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자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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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식창업자료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버린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 시장상황
97년 전국 맥주편의방은 650개로 31%가 체인가맹점이다. 95년 10월 (주) 조은유통은 굿마트라는 맥주편의방 체인사업을 시작했다. 그 뒤로 비어마트의 (주)우영통상, 비어24시의 비어24시체인본부가 96년 1월과 11월에 각각 1호점을 열면서 체인사업에 진출했다. 이들 3개 회사의 체인점 수는 굿마트 37개, 비어마트 79개 그리고 비어24시 47개로 전체 편의방의 25%를 차지한다. 이밖에 10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는 비어탱크를 비롯하여 그린, 하이트, 비어랜드 등 소규모 체인업체들이 7~8개 있다. 체인점포는 약 200여개로 전체 편의방의 31%를 차지한다. 나머지 70%는 개인이 독립적으로 개업해 운영하는 점포이다. 독립점포가 많은 이유는 모방하기 쉽고 혼자서도 얼마든지 개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창업 포인트
서비스 인력이 필요없어 관리가 용이한 사업이다 편의방의 가장 큰 장점은 인력 손실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고객이 식품 판매대에서 직접 술이나 안주거리를 고른다. 점주가 값을 계산해주면 고객은 마련된 곳에서 술이나 음식을 먹는다. 조리를 하지 않으므로 주방 설비가 필요 없다. 인력이 적어 관리도 용이하다. 편의방의 주수요자는 20-30대 젊은층이다. 수요층을 고려하여 매장의 인테리어를 신세대 감각에 맞게 단순하면서도 산뜻하게 꾸밀 필요가 있다. 입지는 대학가나 사무실이 밀집한 오피스상가가 적당하다. 지방 중소도시라면 버스터미널 주변의 2층 점포도 유망하다.
* 투자와 수익
30평 이상의 점포와 투자비 5,000만 원이 필요하다. 독립점의 경우 가맹비를 내지 않고, 독립적으로 점포를 개발해 얼마든지 투자금액을 줄일 수 있다. 점포비용은 2층 매장을 이용하면 되므로 점포 보증금 3,000만 원대로 충분하다. 따라서 독립점의 경우엔 점포비용을 포함해 5,000만 원대로 창업할 수 있다. 체인점을 하는 경우에는 30평 기준으로 가게 보증금을 제외하고 3,500만 원 정도가 든다. 가맹비 500만 원(3개 체인회사동일), 인테리어비 평당 50만 원, 간판비 300만~600만 원이 들어간다. 의자 및 탁자가 세트당 40만 원, 냉난방설비 120만~150만 원, 초도 상품비 400만~600만 원, 기타 잡비 및 시설비가 450만~500만 원이다. 점포는 최소 30평 이상으로 넓어야 한다. 좌석이 40석 이상이라면 손님을 하루에 120~140명 받을 수 있는데 심야시간에 손님이 몰리면 좌석 수에 따라 매출이 좌우되기 대문이다. 심야시간대에 사람이 몰리면 좌석수에 따라 매출액이 달라진다. 고객 한 사람이 하루 평균 팔아주는 금액은 7,000~1만 원으로 마진율은 45~50%이다. 굿마트 건대점의 경우 개업 후 처음 3개월까지는하루 매출이 10만~ 15만 원 정도였다. 3개월 후부터 월 2,7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보통 오후 3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하는데 고객의 60%가 밤 12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몰린다. 최근 운영되고 있는 독립점의 경우 평균적으로 하루 2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월 평균 매출액이 600만 원이며, 이 가운데 50%인 300만 원이 매출총이익이다. 점포 임대료, 운영비를 제외하면 월 200만 원의 순수익을 얻을 수 있다.
* 사업 운영법
관리와 운영은 단순, 이직률이 심한 문제가 있다. 맥주편의방은 소주를 제외한 술과 마른 안주, 과자류, 냉동식품 등을 판매한다. 매장 안에 테이블과 좌석을 갖춘 홀이 있어 구입한 제품을 자리에 앉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과자와 음료수는 소비자 가격이고, 술과 안주류는 소비자 가격보다 10% 정도 비싸다. 레스토랑이나 주점에서 정가의 50% 이상 비싸게 받는 것에 비하면 아주 싼 편이다. 기존편의점이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취급하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갖추지 못한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편의점에 레스토랑, 휴게실, 실내포장마차 등의 장점을 묶어서 편의방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매장이 창출된 것이다. 자정 이후 갈 곳이 마땅치 않거나 주머니가 가벼운 고객을 상대로 틈새시장을 개척한 셈이다. 편의방은 셀프서비스 판매방식이고 조리를 하지 않아 인건비 부담이 적다. 점포면적 30평 기준으로 직원 1명과 아르바이트생 2명 정도만 고용하면 된다. 취급 품목이 일반 편의점보다 적어 물건 구입도 쉽다. 체인점은 본사에서 일부품목을 공급해주고 나머지 품목도 유통업체를 알선해준다. 보통 3~5개의 유통업체와 거래하면 재고의 100%가 반품 처리된다.
* 주의 사항
급속 성장 후 현재는 조정기, 고수익 시기는 지났다 편의방은 96년 상반기에 급속히 늘었다. 일부 대학가에는 적게는 3~4개에서 많게는 10개까지 편의방이 들어섰다. 대학가와 역세상권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먹자골목이나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길목까지 편의방이 들어섰다. 적당한 입지를 찾기가 어려워지면서 입지실패로 고전하는 편의방도 자연 증가했다. 96년 하반기 들어 동종업계인 편의점과 요식업계에서 24시간 영업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게다가 일부 점포가 미성년자를 출입시키고 퇴폐영업을 해 고발되면서 편의방 개업이 주춤해졌다. 심야영업제한이 완화되면서 한동안 상승세를 타기도 했다.
[편의방 투자 내역]
1. 독립점 투자내역
총 투자금 5,000 100%
점포 비용 3,000 60%
인테리어 비용 1,000 60%
집기 및 시설비 500 10%
초도 상품비 500 10%
2. 체인점 투자액
총 투자금 6,500 100%
점포 비용 3,000 46.2%
인테리어 비용 2,000 30.7%
시설비 500 7.7%
가맹비 500 7.7%
초도 상품비 500 7.7%
단위 : 만 원
* 기준월 : 99년 1월
[편의방 수익성 예측]
내역 금액 비율
월 매출액 600 100%
원가 300 50%
매출 총이익 300 50%
월 지출액 100 16.7%
- 임대료 50 8.3%
- 운영비 50 8.3%
월 순수익 200 33.3%
단위 : 만 원
* 기준월 : 99년 1월
* 점주 인건비와 부가가치세, 소득세 등은 제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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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4페이지
  • 등록일2004.06.09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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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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