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지역에 일고 있는 반한 감정의 원인과 그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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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동남아시아 환경

(1) 산업
(2) ASEAN(Free Trade Area) 결성
(3) 동남아지역 투자여건의 변화
(4) 우리나라무역과 동남아시아 무역의 비교

2. 동남아지역에 일고 있는 반한 감정 원인

(1) 한국인들이 가지는 유색인종에 관한 편견
(2) 동남아시아로 여행하는 한국인 여행객들의 추태
(3) 현지 노동자를 대하는 한국인 관리자의 태도
(4) 국내 외국인 노동자 부당한 대우
(5) 현지언론의 한국관련 보도


3. 반한 감정의 대응방안

(1) 국내 외국인 노동자관련 문제 해결
(2) 동남아 진출 기업의 인사에 대한 교육과 관리의 필요
(3) 해외 여행객의 의식변화

결론

본문내용

여 실시한다면 혼란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는 주의와 질책이다. 상사가 지시한 업무처리가 잘못된 경우, 상사는 부하를 질책하기도 하고 주의를 주게 되는데 태국에서는 부하직원 앞에서 주의나 질책을 받은 간부의 지시를 부하직원이 따르지 않는다. 이는 다른 사람 앞에서 질타 당하는 무능한 사람의 지시를 따를 수 없다고 부하들은 생각한 것이다. 이러한 경우 질책할 사람을 조용히 방으로 불러서 문제점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지적하고 주의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종합해서 보면 동남아로 파견되는 관리자는 그 나라의 정치, 사회, 문화를 이해하고 현지직원에 대해 내 가족 같이 대한다면 현지진출 기업에서 발생하는 반한감정은 없어질 것이다.
(3) 해외 여행객의 의식변화
최근 한국인들이 현지인들의 다양성들을 존중해야 된다는 생각을 못해서 충돌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지 유흥가나 골프장 등지에서 추태를 부리는 행위를 잇따라 현지 언론에서 비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지 교민과 여행객들의 품위 유지가 필요하다.
해외여행자는 가져야할 자세는 첫째로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개인이기 이전에 '한국인'이라는 대표성을 갖고 여행 중의 모든 언행에는 나라와 국민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둘째로 문화민족으로서의 긍지를 가져야한다. 우리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받은 문화 민족이다. 세계 어디를 가나 문화민족으로서의 자존과 긍지를 잃지 않도록 행동을 절제해야한다. 셋째, 세계화 시대에 국제 시민으로서의 의식을 갖아야한다. 내 나라와 문화를 소중히 여기듯 세계 각국의 문화를 아끼고 배우려는 것이 바로 국제시민의 바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우리와 다른 문화를 가진 모든 세계인과의 친목과 이해를 증진하며, 타국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해야한다. 넷째, 해외여행은 건전하고 보람있는 여행이 되도록 계획하고 준비한다. 해외여행은 타국의 생활과 문화를 습득함으로써 자신을 발전시키고 국제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철저한 사전준비와 겸허한 배움의 자세로 퇴폐유흥 여행이 아닌 건전하고 보람있는 여행이 되도록 해야한다.
또한 법적이 제재도 필요하다. 우리 여행객들의 추태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속담처럼 몇몇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해외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해서 경범죄로 가볍게 처리할 것이 아니라 미국과 영국의 경우처럼 징역 또는 고액의 벌금형으로 처벌수위를 높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난동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 기내에서의 과도한 음주를 억제하는 등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세련된 매너를 갖춘 여행객은 훌륭한 민간외교관 역할을 할 수 있다. 식생활, 종교적 관습 등 현지의 문화적 특성에 관해 여행 전 충분한 정보를 파악하고 여행지의 법률, 규정, 관습을 존중하시고 여행지 주민들의 자존심을 손상하는 언행을 삼가야 하고 품위를 갖춘 여행객이 됐을 때 그들이 갖는 한국에 대한 반한 감정은 없어질 것이다.
결론
지금도 한국의 기업들이 150여 국가에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고 그것이 우리 국가 경제에 거다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한 국제 시민단체에서는 지난 10월 해외 한국기업의 인권문제를 파악한 백서를 내놓았다.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여러 동남아 국가는 물론이고 멕시코등 중남미 국가들에서도 인권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사실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편이고 또 우리사회를 발전시킨 원동력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문화와 습관이 다르고 노동관행이 다른 현지인들에게 우리식대로 빨리빨리를 강요하기 때문에 나쁜 한국인이란 오명을 얻게된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 3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필리핀은 가장 가까운 동남아이고 물가가 싸서 한국인 골프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하지만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오고 있지만 "쇼파에 눕지 마세요."등 유독 한국인만을 위한 안내문이 이곳에 있다. 세계 각국의 손님을 접대하는 술집 종업원에게도 폭음을 하는 한국인은 환영받지 못한다.
한국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 한인회에서는 한국인의 품위지키기 운동까지 벌였고 각종 구호활동을 벌이며 이미지 쇄신에 힘쓰고 있다. 외교부에서도 최근 이례적으로 각별히 각자 행동을 조심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수년동안 국제법의 개선을 위해 일해온 시민단체에서는 보다 근원적인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의식이 변하지 않으면 앞으로 안티코리아의 기후는 더욱더 거세질것이라고 보고 있다.
반한 감정, 지역내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복행위를 없애기 위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들은 기질적으로 온순하고 선량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고 우리 또한 착하고 정이 많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다양한 민족과 함께 살아가는 훈련이 덜 되어서 있어서 이기 때문에 개방화시대에 우리의 모습을 차분히 되돌아 봐야한다. 우리가 외국에 가서 만나는 현지인들도 우리와 똑같이 자존심과 고유의 문화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그들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한 길이다. 또한 국내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겪는 차별과 인권침해를 은폐하지 않고 철저히 반성하면서 상생과 공생의 가치관으로 극복할 수 있다면, 세계시민사회의 일원으로 합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
이제 막 생겨나기 시작한 안티코리아 반한감정 이 문제를 푸는 것은 어쩌면 아주 쉬운 것일지도 모른다. 내 이웃 내 형제란 생각이 반한 감정을 녹일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세계 비즈니스 문화기행 한국무역협회 편저 2002년 6월 15일
세계 60개국 비즈니스 사전 테리모리슨 외 3명 2002년 8월 10일
글로벌경영 김희수 저 2002년 3월 25일
조선일보 2004년 02월 19, 20일 기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안티 코리안 동남아 반한 감정의 실체
http://www.saegil.or.kr/ 기획토론 - 외국인노동자 문제: 해법은 없는가?
http://www.knto.or.kr/ 한국관광공사 건전관광캠패인
http://www.naver.com/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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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14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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