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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이건 간에 빨리 해치워야 하며 빨리 시작해야 하며 내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 물론 나도 한국인인 지라 그 사회 속에 몸담고 있고 빠른 것이 제일이라는 것을 체념하며 살아 가고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과는 거리가 먼 지성인으로서 지녀야 할 만큼의 깨달음 또한 가지고 있지 않은 무방비 상태였다. 이 책에서는 나의 무지함에 다시 한번 강한 질타를 가해 줬다. 무지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단군의 개국정신인 ‘홍익인간정신’을 바탕으로 자랄 수 있었다는 긍지와 자부심일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생각 했다. 나는 한국인이다. 나는 단군의 자손이다.
타고르가 일본의 식민지배 아래에서 고통을 겪는 우리나라를 격려하기 위해 지은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는 정말 큰 감동을 전해주면서 조국에 대한 사랑과 내가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새겨 주는 시가 되었다.
그렇다. 우리나라는 동방의 등불 같은 나라이다.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세계를 갈라지지 않는 곳... 그곳이 바로 우리나라 한국인 것이다. 나는 한국인이다. 이제 어느 나라에 가서도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말. ‘나는 한국인이다’
타고르가 일본의 식민지배 아래에서 고통을 겪는 우리나라를 격려하기 위해 지은 ‘동방의 등불’이라는 시는 정말 큰 감동을 전해주면서 조국에 대한 사랑과 내가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새겨 주는 시가 되었다.
그렇다. 우리나라는 동방의 등불 같은 나라이다.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세계를 갈라지지 않는 곳... 그곳이 바로 우리나라 한국인 것이다. 나는 한국인이다. 이제 어느 나라에 가서도 당당하게 외칠 수 있는 말. ‘나는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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