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웰치에 대해

소개글

잭 웰치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는 말

2.(1)잭웰치에 대해
(2)잭웰치의 리더십

3.맺음말

본문내용

. 비디오를 볼때 까지만 해도 한 중년의 외국인이 나와서 웃고 떠들면서 얘기하는 걸 보면서 이 사람이 머길래 비디오까지 나오고, 우리에게 이런걸 보여주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것이 바로 그사람의 겸손함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한다. 우리나라의 이건희 회장이나 고 정주영 명예회장 등등을 볼때, 그사람들에게서는 왠지 모를 대단함이 보여진다. 물론 잭 웰치는 우리가 커온 한국 사람이 아니고, 그 사람이 이룩한 업적이 GE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이나 현대를 이끌어오고 만들어온 사람들이기에 더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일면에는 그사람의 겸손함도 있을 듯 하다. 회의를 하더라도 자신의 자리를 정해놓지 않고 직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려고 하는것, 그것은 겸손함에서 시작되지 않는가 한다. 한 기업의 CEO로써 겸손함을 가진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닐것이다. "내가 이정도 됐데 남이 머라고 해"라고 하는 권위주의의식이 먼저 와 닿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 웰치는 그정도의 위치에서 관리자이긴 하지만 관리자가 아닌 친근함으로 다가갔기에 그 직원들이 그사람을 믿고 의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 기업을 잘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한두가지만으로는 되는 것이 아닐것이다.
한사람의 뛰어난 CEO가 있다고 해서 그 기업이 확 바뀔수는 없을 것이다. 실례로 우리나라의 경우 정경유착이 뿌리깊게 자리잡혀 있는 가운데서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는 정경유착을 하지 않겠다고 한들 그 기업이 확실하게 크기는 어려울 것이다.
한 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지도자를 바탕으로 그 밖의 직원들이 그 CEO를 얼마나 믿고 따르느냐가 결정적이라고 본다. CEO를 믿고 따라간다는 것 자체가 벌써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라고 필자는 단언한다.
잭 웰치의 경우 GE사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그만큼의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직원들의 관리에 있어서는 인간적으로 다가갔다고 본다. 그 인간적으로 다가가는 것에 있어서도 우수한 인재에 있어서의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즉 인적 자원도 하나의 자원이고 그 자원이 100이 있어도 우수하지 못한 100에는 투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수한 인재를 가려내고 그 우수한 인재에 대해 인간적인 유대관계외 친밀함 , 겸손함 으로 다가갔기에 오늘날의 잭 웰치가 있었지 않나 한다.
마지막으로 경영학을 2학년 막바지까지 공부하면서 아직도 기업가 한명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반성을 해보았고, 잭 웰치는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도들에게는 가장 기본적인 기본서인 동시에 기업가들이 가져야 할 리더쉽들을 총 정리해 놓은 것이라고 본다. 물론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또는 지금의 상황에서 100％가 다 맞는 말들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의 리더쉽이 얼마나 대단한건지에 대해서는 인정해 줘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아울러 잭 웰치라는 한 기업가를 접할 수 있게 해준 교수님께 감사를 표하고 싶고, 앞으론 이런 기업가들에 대해 틈틈이 알아 놓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키워드

잭 웰치,   GE,   글로벌 경영,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