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세대를 위한 핵심 제자훈련

소개글

N세대를 위한 핵심 제자훈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23주차 N세대 리더 제자양육 프로그램

Ⅲ.마치며...

본문내용

되는 이유로 교회가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만한 요소가 없는 재미없는 곳으로 인식되어 버렸다는데 문제가 있다. TV와 컴퓨터 및 인터넷의 영향으로 어린이들의 관심이 연예 등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흘러 자연히 교회 가는 발걸음을 멈춰버린 것이다. 부모들의 높은 교육열로 학원 학습에 쫓기는 아이들이 주일이면 늦잠을 자 예배 시간을 놓쳐 버리는 것도 한 원인으로 꼽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교회교육 전문가들은 교회학교를 부흥시키기 위해 교회는 N세대들이 말씀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전도훈련을 실시, 어린이들이 친구들을 전도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교회부흥의 수단으로 전도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가 왜 중요한가를 가르침으로써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아이들을 전도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어린이는 내일의 주인공이고 전도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한국 개신교인들의 신앙 시작 시점에 대한 한 조사에 의하면, 9세 이하가 31.5%, 10 19세가 28.2%로 19세 이하가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었다. 폴루드는 "20명의 성인에게 복음을 전하면 1명이 결신하나, 20명의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면 19명이 결신한다"고 말했다. 어린이가 전도되면 그 어린이를 통해서 부모를 전도할 수 있는 길도 열릴 수 있고, 또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15세 미만의 어린이이기 때문에 세계복음화에 기여할 수 있다. 더구나 어린이는 또 어른에 비해서 봉사할 여생이 많다.
한국교회의 경우에도 90년대 들어와서 장년에 비해, 어린이 청소년의 숫자가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교회학교 목회가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는 것에 대해 무심했던 것이다. 교회가 다시 부흥하기 위해서는 교회학교 교육에 대해 관심과 확신을 가져야 한다.
부모가 자식들에게 꿈을 갖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N세대 학생 각자에게 꿈을 가지고 계시다. 교회는 그들이 하나님의 꿈을 갖도록 교육해야 한다. 학생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의 어느 분야에서 일하든지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로 살아가도록 꿈을 심어주어야 한다. 21세기 한국 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미래는 우리가 양육하는 학생들에게 달려 있을 것이다. 교회의 미래를 그들에게 심자. 그들을 사랑으로 양육하자.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 요한복음 15:7-8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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