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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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치매

본문내용

실습부서
000 재가 복지 센터
날짜
0000년 0월 0일 0요일
지도자
000
시간
09:00~ 14:00
대상자
만 78세 여 중증 치매 3단계
실습자
000
실
습
내
용
관찰 내용
인지
말을 거의 하지 않으며 간혹 알수 없는 발음으로 중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행동
눈동자 움직임이 둔하고 손을 배위에 올려두고 계속 만지는 반복동작을 보였다.
정서
불안정하나 다른 사람과의 접촉시 시간이 지나면서 편안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신체
관절 뻣뻣하고 하체 근력이 거의 없어 욕창 위험 높아보였다. 식사시 턱과 입주변 근육약화로 음식물을 자주 흘린다.
수행한 내용
식사
아침식사 죽으로 제공 1:1 식사 보조하였으며 수저를 입에 가져다 대면 천천히 씹고 삼키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도중 멍해지거나 고개를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생활
오전 9시 20분 경 기상 유도. 스스로 일어나가 어려워 해 상체 부축후 휠체어로 이동하였다. 이동중 통증 호소하며 얼굴을 찌푸렸다. (엉덩이 욕창 부위 통증)
정서
어르신의 이름을 반복하여 여러번 부르며 눈맞춤을 시도하였으나 가끔 눈을 깜박이는 반응을 보였다. 손을 잡았을 때 처음에는 불편해 하다가 점차 편한 표정과 이완된 상태를 보였다.
기타
오전 11시 30분 기저귀 교체하였으며 피부상태 점검하고 보호 크림 도포 하였다.
실습
평가
치매어르신들에게는 단순한 말한마디, 손 한번 잡는것도 큰 의미가 될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록 말은 없지만 잠깐이라도 감정 전달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앞으로 요양보호사로서 더 따뜻한 손길로 다가가야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다.

키워드

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