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

소개글

전자화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전자화폐의 정의
2. 전자화폐의 개념
3. 전자화폐의 발전배경

본론

1. 전자화폐의 기능과 특성
2. 전자화폐의 유형
3. 전자화폐시스템 구조
4. 전자화폐의 유용성
5.전자화폐 도입 시 문제점

결론

1. 전자화폐의 현황과 전망
2. 전자화폐의 미래

본문내용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특이할 만한 것은 독일의 도이치은행이 네트워크형 전자화폐를 도입할 예정인 데, 도이치은행이 네트워크형 전자화폐를 운영할 경우 지금까지 소규모 지역은행 등에서만 이용되던 네트워크형 전자화폐를 세계 유수은행에서 운영하는 첫 사례가 될 것이다.
그리고 국내에서의 전자지갑 개발은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동남은행과 광주은행 등이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범용성에 한계가 있다. 이 중 현재 실용화되고 있는 광주은행과 동남은행의 전자지갑은 개인간의 자금이체기능은 없고 소액자금결제는 선불, 고액은 직불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재충전은 해당 은행 점포에서만 가능하다.
한국은행은 1996년 ３월부터 은행 관련업계 전문가 등으로 전자화폐 표준개발 실무 작업반을 구성， 현재 표준안을 개발 중이다.
1996년 11월 14일 한국은행의 발표에 의하면
① 전자화폐는 발급주체를 예금은행으로 국한한다.
② ＩＣ카드형 화폐의 일반적 기능을 갖추되 카드간 직접적인 가치 이전(송금이 나 이체)은 제한한다.
③ 분실 도난 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장 한도 및 사용 한도를 설정한다.
④ 저장 한도를 제한하는 대신 자판기, 공중전화, 교통, 통신 등 오프라인 거래 는 가능토록 한다.
⑤ 현금자동입출금기(ＡＴＭ) 등을 통해 가치(돈)의 저장과 재저장이 가능하도록 한다.
⑥ 장기적으로는 전화기, ＰＣ, 단말기 등을 이용한 대금지급 및 자금이체가 가 능하도록 하는 내용을 확정한 상태다.
2. 새로운 전쟁
현재까지 전자화폐의 개발이나 유통에 대한 논의는 은행권을 중심으로 확산되었다.
그런데 은행보다 더욱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물밑 전쟁을 벌이는 세력들이 있다. 소위 말하는 야심에 찬 기업가들이다. 모든 변화와 변혁에는 새로운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회와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가들에게 전자화폐는 새로운 기회이며 시장인 셈이다.
유형 화폐시대에서는 발권자의 절대적 성역이 존재하여 외부에서 발권에 관여할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었다.
제조는 물론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두 성역으로만 존재했다. 그런 시대에는 민간에서 관여할 수 있는 분야는 제지업자나 금속업자 정도였을 것이다.
유형 화폐는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발권기관의 보안도 중요했지만 양질의 자재확보가 중요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화폐가치를 디지털 화하는 전자화폐시대에는 더 많은 연관시장이 생겨났다. 단순히 전자화폐의 자제만을 대상으로 한 경쟁이 아니라, 새로운 통화체제로 생긴 변화가 수많은 파생시장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즉 전자화폐전쟁은 디지털 화된 통화정보의 활용방법을 가지고 벌이는 개발전쟁이다. 따라서 어떤 기업들은 전자화폐를 유통시키는 기간시설 구축에 승부를 걸고, 또 어떤 기업들은 전자화폐를 휴대하는 전자지갑의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개인의 전자화폐를 관리하는 개인 재무관리 소프트웨어로 한밑천 잡아 보려는 기업도 있고 버추얼 마켓을 만들어 거기에서 전자화폐 사용자들로부터 돈벌이하는 시스템을 계획하는 기업도 있다.
현재 전자 네트워크 전쟁은 케이블TV(TCI, 타임워너 케이블, 바이어컴 등)와 전화회사(US웨스트, 벨 애틀랜틱, NTT, 프랑스텔레콤 등)가 벌이고 있으며, 암호키(RSA, IBM 등)와 프로토콜(테리사시스템(SHTTP), 넷스케이프(SSL), IBM(IKP) 등)을 두고 암호화 전쟁도 치열한 상태이다.
또한 전자뱅킹 서비스 개발 전쟁은 은행(시티뱅크, 웰즈파고, US뱅코프, 캘리포니아 상와은행 등)과 소프트웨어회사(마이크로소프트, 인튜이트, MECA 등) 사이에 벌어지고 있으며 전자지불 시스템 개발을 두고도 소프트웨어회사(넷스케이프, 사이버 캐시, 디지 캐시 등)와 카드회사(비자 인터내셔널, 마스터카드 인터내셔널 등)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전자지갑(쟁프라스, 몬덱스,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ATM & POS(AT&T, 다이폴드, 오무론, 후지쓰, 벨리폰 등) 분야의 경쟁도 치열하여 가히 전자화폐 단말기전쟁이라 할 수 있다. 또 소프트웨어 회사(오픈 마켓, 퍼스트 버추얼 등)와 PC통신 회사(아메리카 온라인, 컴퓨서브, 프로디지, 마이크로소프트 등)는 가상시장 개발을 두고 접전 중이다.
2. 전자화폐의 미래
결제방법으로는 신용카드, 몬덱스 카드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 그 중에서 전자화폐는 하나의 결제수단으로써 이용되고 있다. 어디까지나 어떤 결제수단을 선택하는가는 소비자의 책임에 의해서 선택되는 것이다.
현금의 결점을 보완하고, 현금의 즉시결제가 가능한 전자화폐, 돈이 없을 때에 사용하는 신용카드, 돈이 있을 때 선불의 이점을 갖는 프리페이드 카드 등 사용자에게 적합한 상황에 따라 이용하기 쉬운 것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많은 카드를 소지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또한 네트워크 상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점포에서 물건을 살 때도 이용할 수 있는 멀티카드가 실현된다면 신용카드로서 전자화폐를 인출하고 이용할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다양한 결제수단 중에서 비용이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운 전자화폐가 다양한 결제수단의 중심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전자화폐와 관련된 특허를 대량으로 출원하고 있는 미국은 대형 금융사(금융거래), 통신회사(네트워크), 컴퓨터 S/W 관련회사(운영방법)를 중심으로 연합하여 네트워크형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은 미국 및 유럽국가보다 전자화폐시스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하여 실용화가 늦어졌으나, 90년대 후반부터 IC 카드형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자화폐 시스템은 기술적,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시스템이 완벽한 표준형이 될 것인가는 예상하기 어렵고, 기존의 시스템과는 전혀 다른 전자화폐의 출현 가능성도 있으며, 또한 전자화폐 시스템의 우선 실시는 자사기술을 표준기술로 채택하는 유리한 여건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대형회사들이 연합하여 합작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변화에 맞춰 향후, 국가 및 회사 간에 전자화폐 시장을 두고 연구개발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참고 문헌 -
■ 알기 쉬운 전자화폐 이야기
■ http://www.naver.com(백과사전)

키워드

전자화폐정의,   전자화폐역사,   전자화폐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