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육계(三十六計) 와 관련 고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삼십육계(三十六計) 와 관련 고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삼십육계

1> 승전(勝戰)의 계(計)

2> 적전(敵戰)의 계(計)

3> 공전(攻戰)의 계(計)

4> 혼전(混戰)의 계(計)

5> 병전(倂戰)의 계(計)

6> 패전(敗戰)의 계(計)

본문내용

뒤따르는 부대를 끊어서 포위 섬멸한다.'는 책략이다. 강한 상대를 유인할 때는 이 수법을 흔히 쓰는데, 상대를 유인하려면 온갖 지혜와 달콤한 미끼와 주도 면밀한 준비가 없으면 성공하지 못한다.
29. 삼십육계의 제29계는 '수상개화(樹上開花)' 즉, '나무 위에 꽃을 피운다.'
깃발이나 창 ,칼 ,북 ,꾕과리 등으로 이쪽의 병력이 많은 것처럼 꾸미는 책략이다. 적은 물론이고 동맹국 들에게도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주도권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병력이 소수이거나 약세일 때 자주 사용되는 수법이다.
30. 삼십육계의 제30계는 '반객위주(反客爲主)' 즉, '손님의 입장으로부터 차츰 주인의 자리를 차지하는 책략이다.'
이러한 책략을 성공시키려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서 한 걸음씩 실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조급하거 서두르다가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6> 패전(敗戰)의 계(計)
31. 삼십육계의 제31계는 '미인계(美人計)' 즉, '세력이 강한 적장의 마음을 아름다운 여인을 이용해 교묘히 꾀어내는 수법이다.'
만일 상대가 영특한 사람이라면 계책을 세워 의욕을 상실케 한다. 우두머리와 부하들의 의욕을 꺾으면 상대는 저절로 무너지고 말 것이다. 이 책략의 핵심은 상대의 마음을 딴 곳으로 돌리는 데 있다. 상대의 마음을 빼앗으려면 절세의 미녀라야 가능하다.
32. 삼십육계의 제32계는 '공성계(空成計)' 즉, '성을 비우는 책략.'
삼국지를 보면 제갈공명이 '공성계'를 이용하여 사마중달의 대군을 퇴각시킨 장면이 나온다. 이 이야기를 잠깐 살펴보자. 중달의 대군이 공격해 왔을 때 공명은 성문을 모두 열어 놓고 자신은 도사 차림으로 누각에 올라 한가롭게 거문고를 타면서 적군이 오기를 기다렸다. 이것을 본 중달은 '저 꾀많은 공명이 어딘가에 복병을 숨겨놓았을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해 서둘러 군사를 철수시켰다. 이렇게 일부러 무방비 상태인 양 보임으로써 적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전략이 '공성계'인데 29계인 '수상개화'와는 반대 심리를 이용한다. 적에게 발각되면 돌이킬 수 없는, 그야말로 죽음을 무릅쓴 계책 중의 계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도 얼떨결에 그 술책에 넘어가게 된다.
33. 삼십육계의 제33계는 '반문계(反問計)' 즉, '적의 첩자를 역이용하는 책략이다.'
이는 상대방 첩자에게 역정보를 흘려서 상대를 혼란케하는 수법인데, 여기에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첩자를 매수하거나, 아니면 눈치채지 못한 체하고 고의로 거짓정보를 흘리는 방법이다. 어느 방법을 선택하든지 힘들이지 않고는 승리를 거둘 수 없다.
34. 삼십육계의 제34계는 '고육계(苦肉計)' 즉, '자기 몸을 상처내는 책략.'
<삼국지>에 나오는 적벽 대전은 너무도 유명하다. 조조와 주유의 맞대결에서 승패를 가름한 것은 황개(黃蓋)의 전략이었다. 황개는 주유와 사이가 나쁜 것처럼 거짓으로 소문을 퍼뜨리고는 조조에게 몰래 밀서를 보내 귀순할 의사를 전한 다음 배를 접근시켜 화공(火攻)을 가했다. 이로 인해 조조의 군사는 큰 혼란에 빠졌고 조조는 겨우 목숨만 건져 도망갔다. 여기서 황개가 조조를 감쪽같이 속이기 위해 자기 몸을 상처내는 책략이 바로 '고육계'이다. 이와 같은 책략은 옛날부터 전쟁 중에 사용된 적이 많았다. 그중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총애하는 신하를 희생시킨 예도 가끔 있을 만큼 승부에 대한 집념이 대단했다.
35. 삼십육계의 제35계는 '연환계(連環計)'이다.
적벽대전에서 조조가 크게 패한 이유는 위나라의 배들이 쇠사슬 고리에 연결되어 있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략은 촉나라의 군사 방통(龐統)이 생각해 낸 것인데 '연환계'는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다시 말하면 이는 먼저 적의 움직임을 제압한 후, 제2, 3의 계략을 구사하여 강한 적을 멸하는 책략이다. 이것은 한 번에 승리를 노리는 것이 아닌 두 가지 이상의 책략을 혼합하여 적을 멸하는 데 묘미가 있다.
36. 삼십육계의 제36계는 '주위상(走爲上)' 즉, '도망가는 것을 상책으로 삼는다.'
이는 '삼십육계 줄행랑이 제일이다.'는 말을 낳은 마지막 계략이다. 병법에서는 상황에 따라서 일부러 후퇴하는 것도 불사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 또한 병법의 철칙이다. <손자>에도 '병력이 열세이면 물러나고, 승산이 없으면 싸우지 않는다.'고 쓰여 있다. 사람이 죽으면 승리도 패배도 없는 것이다. 불리할 때 일단 퇴각하면 전력을 보완하여 다시 싸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보면 용기 있게 후퇴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참다운 용기를 지닌 지도자라고 할 수 있다.
< 관련 고사 >
1. 삼십육계주위상책(三十六計走爲上策)
의미 : 36가지 계책 중에 도망치는 것이 상책. 자신 없으면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다는 것. 또는 형편이 불리할 때는 도망을 쳐 화를 면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것.
고사 : 송나라의 뒤를 이어 남조의 제나라(30년만에 망함) 2대 왕 명제 소란은 갖은 음모와 포악으로 황제의 위를 강탈한 다음 반란과 보복이 두려워 자기를 반대했던 형제와 조 카들을 두 달 동안에 14명이나 죽였다. 황제가 된 지 3년 남짓해서 병을 얻어 눕게 되 자 시조 고조 소도성의 혈통을 받은 10여 명의 왕족들이 마음에 걸려 후환을 없애기 위해 심복을 시켜 10여 명을 한꺼번에 죽여 버렸다. 그리고 건국 공신인 왕경칙도 제거 하려고 그가 태수로 있는 회계와 경계선을 이룬 오군에 장괴를 평동장군에 임명하여 파견했다. 이 모든 상황을 안 왕경칙도 군대를 일으켜 진군하는데 그 수는 10만이 넘 게 되었고 이 소식은 조정을 큰 두려움에 빠지게 했고 태자 보권까지도 달아나야 할 지 있어야 할지를 몰라 허둥댈 지경이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왕경칙은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단공의 36가지 계책 중에 도망가는 것이 최상책이라고 했다. 그대들 부자 도 도망가는 길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단공이란 남조의 송나라 초기의 명장인 단도 제를 이르는 말로 그가 북위와 싸울 때 잘 도망쳤기 때문에 단공 삼심육지책이라고 말한 것이다. 왕경칙의 득의만만한 것도 관군의 뒤로부터의 습격을 받아, 만족스러운 무기를 갖지 못한 농민군은 곧 대혼란에 빠지고 왕경칙도 혼란 속에서 목이 잘렸다.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4.06.26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745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