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혈관 속의 창백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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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취향 나름이겠지만, 단 한번만 읽어도 좋으니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 '단 한번만이라도'라고는 했지만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절대 '단 한번만'으로 만족할 수 없을 것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곱씹고, 끝없는 생각을 해야만 '이 책을 다 읽었노라' 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사탄의 마을에 내리는 비'에 실린 다른 소설들 또한 입이 닳도록 찬사를 해도 아깝지 않은 작품들이었다. 단지 내 마음 속에 오랜 파동을 일으킨 소설이 이것이었을 뿐이다. 빽빽하게 들어찬 일들로 인해 억지로 잊고 살아야만 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읽고 나니 저번과는 또 다른 감회가 벅차 오른다. 무겁게 마음을 짓누르던 걱정과 스트레스가 홀가분하게 날아간 기분이다. 무슨 말을 더하랴, 좋은 경험이었노라-라고 한마디만 하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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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4.06.28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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