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건강교육
1) 정의
2) 목적 및 필요성
2. 술 이란?
3. 술의 가치
1) 긍정적인 가치
2)부정적인 가치
4. 술(알코올)의 특성
5.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6. 음주와 비만
7. 음주에 대한 오해와 사실 <그림-1 참고>
8. 알코올과 스트레스
9. 음주가 초래하는 대학생활의 피해 <그림-2 참고>
10. 음주와 연령
11. 음주와 질병을 낳는 습관 <그림-3 참고>
12. 음주의 장점
13. 음주와 건강
1) 정의
2) 목적 및 필요성
2. 술 이란?
3. 술의 가치
1) 긍정적인 가치
2)부정적인 가치
4. 술(알코올)의 특성
5.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6. 음주와 비만
7. 음주에 대한 오해와 사실 <그림-1 참고>
8. 알코올과 스트레스
9. 음주가 초래하는 대학생활의 피해 <그림-2 참고>
10. 음주와 연령
11. 음주와 질병을 낳는 습관 <그림-3 참고>
12. 음주의 장점
13. 음주와 건강
본문내용
운데 하나였다. 프랑스인들은 다른 서양인들과 체질도 비슷하고, 영양분이 풍부하고 기름진 식사를 즐기는
음식 습관도 거의 같은데 왜 심장병 발병률이 크게 낮은가 하는 것이었다.
의학자들은 이 현상을 '프랑스 역설' 이라 부르며 많은 연구를 했으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속시원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최근 프랑스의 의학 연구자들에 의해 비로소 그 원인이 밝혀졌다. 포도주에
함유된 알코올 성분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기 때문에 심장병 질환이 적다는 것 이다. 이 주장이 프랑스의 포도주를 팔아 먹기 위한 궤변만은 아닌 것 같다.
심장 발작은 혈소판이 서로 엉켜 덩어리(혈전)를 이루고 이 덩어리가 관상
동맥을 폐쇄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그런데 포도주에 있는 알코올 성분이
혈소판의 엉킴을 막아준다고 하니 꽤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잘 알다시피
프랑스는 포도주를 물 대신 마시는 대표적인 음주 국가이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당량의 포도주 섭취로 심장병의 40%는
미리 막을 수 있다고 한다.
⑥심장병을 막아 주는 술
이미 오래전부터 적당한 음주는 심장을 튼튼히 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설이
있었다.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이런 설을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실험결과를
내놓았다. 그동안 통설로 전해져 오는 것은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HDL의 수치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높다는 것이었다. HDL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려지는 물질이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팀은 음주자 340명과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비교하여 결과를 측정했는데, 하루에 1~3번 술을 마신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장
발작으로 고생할 확률이 1/2로 감소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실험을 통해 그 동안 통설로만 거론되던 알코올과 심장질환의 관계가
처음으로 명확하게 설명되었다. 실험결과가 발표된 뒤 미국 의사들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매일 술을 마시도록 권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모든 사람 들에게 술을 권장하는 것은 아직 시기 상조라고 의사들은 말한다. 과음으로 인한 폭력적 행동, 교통사고, 고혈압, 뇌졸증 및 간경변 등과 같은 위험이 술을 안마심 으로써 일어나는 위험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문제는 적당량을 마시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다.
⑦감기를 쫓는다.
우리 조상들은 겨울을 이기는 지혜로 술을 이용했다. 여름철 감기는 감초주로
쫓았고, 겨울철 감기는 오미자주로 쫓았다. 그런데 이것이 현대에 잘못 전해져
'소주에 고추 가루를 풀어 한 잔 들이키면 독감에 효과가 있다'는 따위의 엉터리 처방들도 민간 요법 행세를 하고 있다. 그러나 술을 잘 이용하면 감기에 좋은 것 만큼은 사실이다. 규칙적으로 적당한 양의 술을 마실때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줄 어든다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의 웨일즈에 있는 카디스 대학의 보건 심리 연구소장인 앤드루 스미스 박사는 400여명을 대상으로 3년 동안 관찰한
결과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감기에 더 자주 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 했다. 그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영국 심리학 연구회 회의에서 발표했는데
많은 의학자들이 그의 주장을 일리 있는 것으로 받아 들였다. 스미스 박사의
'비방'은 하루에 와인 3잔과 맥주 0.85 리터 이내로 매일 술을 마시면 그 축적된 만큼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비책을 써도 담배를 피 우면 말짱도루묵이라나. 스미스 박사는 술을 마시면서 함께 담배를 피울 경우의 효과도 측정해 보았는데 앞의 실험 결과와는 달리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거의 없어졌다고 한다. 스미스 박사는 이렇게 덧붙였다. "술을 마시면서 지나치게
담배를 많이 피울 경우 감기보다 더 지독한 두통을 느끼게 될것이다."
⑧뼈를 튼튼하게 한다.
'뼈를 튼튼하게 하려면 약간의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매일 포도주나 맥주를 한두 잔씩 마시면 심장은 물론이고 뼈도 튼튼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 를 발표한 사람을 미국 UC 샌디에고 가정의학과 트로이 홀부르크 박사와 엘리자 베스 코너 박사다. 이들은 오랜 실험끝에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논문 에서 밝히고 있다. 두 박사는 실험 대상 여성에게 맥주11잔, 남성에게는 16잔을 마시게 하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다음 이들의 뼈 강도를 관찰하는 방법으로 실 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실험대상자들은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 들에 비해 뼈의 강도가 훨씬 높아졌다고한다. 두 박사는 술의 어떤 성질이 뼈를 강하게 하는지도 알아 내고 싶었으나 안타깝게도 그것은 아직 알아내지 못한 상태다.
⑨등소평의 장수 비결
잘 마신 술을 노년의 원기를 북돋아 준다는 설이 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거동도 불편한 나이에 중국의 등소평은 양자강에서 혁명시절의 혈기를 뽐내며 수영을 즐 겼다고 한다. 그의 건강 비법은 다름 아닌 음주다. 그는 식사때마다 반주 삼아 술 을 마셨다고 한다. 등소평식 건강법은 미국의 한 연구 기관에 의해서도 '상당히 근 거가 있는 방법'인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들의 적당한 음주는 술을 마시지 않는 노 인들보다 사망률이 더 낮다는 보고가 바로 그것이다. 이 보고는 1993년 미국의 [Journal of the Amercian Geriatrics Society]라는 잡지에 실려 관심을 끌었다. 이 연구는 미국의 아이오와주, 메사추세츠주의 이스트 보스톤시,코네티컷주의 뉴 헤분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된 노인 68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심근
경색, 발작,암 등의 병이 있거나 알코올 소비량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되지 않은 노 인들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이 연구에 따르면 금주자와 비교해 하루에
1온스 이하의 술을 마신 노인은 이스트 보스턴 시, 뉴 헤븐 시에서 전체 사망률이 현격히 감소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오와주에서는 이러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이를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 조상들이
노년의 원기를 충전하는 방편으로 술을 이용했듯이 적당히 조절하여 마신 술을
생명연장까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생활에 활력소로 작용한다는 사실이다.
음식 습관도 거의 같은데 왜 심장병 발병률이 크게 낮은가 하는 것이었다.
의학자들은 이 현상을 '프랑스 역설' 이라 부르며 많은 연구를 했으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속시원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최근 프랑스의 의학 연구자들에 의해 비로소 그 원인이 밝혀졌다. 포도주에
함유된 알코올 성분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기 때문에 심장병 질환이 적다는 것 이다. 이 주장이 프랑스의 포도주를 팔아 먹기 위한 궤변만은 아닌 것 같다.
심장 발작은 혈소판이 서로 엉켜 덩어리(혈전)를 이루고 이 덩어리가 관상
동맥을 폐쇄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그런데 포도주에 있는 알코올 성분이
혈소판의 엉킴을 막아준다고 하니 꽤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잘 알다시피
프랑스는 포도주를 물 대신 마시는 대표적인 음주 국가이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당량의 포도주 섭취로 심장병의 40%는
미리 막을 수 있다고 한다.
⑥심장병을 막아 주는 술
이미 오래전부터 적당한 음주는 심장을 튼튼히 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설이
있었다.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이런 설을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실험결과를
내놓았다. 그동안 통설로 전해져 오는 것은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HDL의 수치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높다는 것이었다. HDL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려지는 물질이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팀은 음주자 340명과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을 비교하여 결과를 측정했는데, 하루에 1~3번 술을 마신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장
발작으로 고생할 확률이 1/2로 감소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실험을 통해 그 동안 통설로만 거론되던 알코올과 심장질환의 관계가
처음으로 명확하게 설명되었다. 실험결과가 발표된 뒤 미국 의사들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매일 술을 마시도록 권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모든 사람 들에게 술을 권장하는 것은 아직 시기 상조라고 의사들은 말한다. 과음으로 인한 폭력적 행동, 교통사고, 고혈압, 뇌졸증 및 간경변 등과 같은 위험이 술을 안마심 으로써 일어나는 위험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문제는 적당량을 마시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 있다.
⑦감기를 쫓는다.
우리 조상들은 겨울을 이기는 지혜로 술을 이용했다. 여름철 감기는 감초주로
쫓았고, 겨울철 감기는 오미자주로 쫓았다. 그런데 이것이 현대에 잘못 전해져
'소주에 고추 가루를 풀어 한 잔 들이키면 독감에 효과가 있다'는 따위의 엉터리 처방들도 민간 요법 행세를 하고 있다. 그러나 술을 잘 이용하면 감기에 좋은 것 만큼은 사실이다. 규칙적으로 적당한 양의 술을 마실때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줄 어든다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도 있다. 영국의 웨일즈에 있는 카디스 대학의 보건 심리 연구소장인 앤드루 스미스 박사는 400여명을 대상으로 3년 동안 관찰한
결과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감기에 더 자주 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 했다. 그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영국 심리학 연구회 회의에서 발표했는데
많은 의학자들이 그의 주장을 일리 있는 것으로 받아 들였다. 스미스 박사의
'비방'은 하루에 와인 3잔과 맥주 0.85 리터 이내로 매일 술을 마시면 그 축적된 만큼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비책을 써도 담배를 피 우면 말짱도루묵이라나. 스미스 박사는 술을 마시면서 함께 담배를 피울 경우의 효과도 측정해 보았는데 앞의 실험 결과와는 달리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거의 없어졌다고 한다. 스미스 박사는 이렇게 덧붙였다. "술을 마시면서 지나치게
담배를 많이 피울 경우 감기보다 더 지독한 두통을 느끼게 될것이다."
⑧뼈를 튼튼하게 한다.
'뼈를 튼튼하게 하려면 약간의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매일 포도주나 맥주를 한두 잔씩 마시면 심장은 물론이고 뼈도 튼튼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 를 발표한 사람을 미국 UC 샌디에고 가정의학과 트로이 홀부르크 박사와 엘리자 베스 코너 박사다. 이들은 오랜 실험끝에 이러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논문 에서 밝히고 있다. 두 박사는 실험 대상 여성에게 맥주11잔, 남성에게는 16잔을 마시게 하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다음 이들의 뼈 강도를 관찰하는 방법으로 실 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실험대상자들은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 들에 비해 뼈의 강도가 훨씬 높아졌다고한다. 두 박사는 술의 어떤 성질이 뼈를 강하게 하는지도 알아 내고 싶었으나 안타깝게도 그것은 아직 알아내지 못한 상태다.
⑨등소평의 장수 비결
잘 마신 술을 노년의 원기를 북돋아 준다는 설이 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거동도 불편한 나이에 중국의 등소평은 양자강에서 혁명시절의 혈기를 뽐내며 수영을 즐 겼다고 한다. 그의 건강 비법은 다름 아닌 음주다. 그는 식사때마다 반주 삼아 술 을 마셨다고 한다. 등소평식 건강법은 미국의 한 연구 기관에 의해서도 '상당히 근 거가 있는 방법'인 것으로 밝혀졌다. 노인들의 적당한 음주는 술을 마시지 않는 노 인들보다 사망률이 더 낮다는 보고가 바로 그것이다. 이 보고는 1993년 미국의 [Journal of the Amercian Geriatrics Society]라는 잡지에 실려 관심을 끌었다. 이 연구는 미국의 아이오와주, 메사추세츠주의 이스트 보스톤시,코네티컷주의 뉴 헤분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된 노인 68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심근
경색, 발작,암 등의 병이 있거나 알코올 소비량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되지 않은 노 인들은 연구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이 연구에 따르면 금주자와 비교해 하루에
1온스 이하의 술을 마신 노인은 이스트 보스턴 시, 뉴 헤븐 시에서 전체 사망률이 현격히 감소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오와주에서는 이러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이를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 조상들이
노년의 원기를 충전하는 방편으로 술을 이용했듯이 적당히 조절하여 마신 술을
생명연장까지는 장담할 수 없으나 생활에 활력소로 작용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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