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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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인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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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장이니를 구분 짓고 싶지는 않다. 가사일은 더 이상 한사람의 것일 수 없다. 그렇기에 경제적인 면도 함께 하고 가사일도 나누는 삶을 살고자한다.
음식점이나 공공장소에서 흔히들 자녀를 너무 버릇없이 놔두는 부모를 보곤한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아이에게 득이 될 수없다고 생각한다. 나의 아이는 스스로 하나의 인격체로서 아이가 판단하고 또 실수를 인정하면서 살아가도록 키우고 싶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선택에 조언을 해주는 조언자로 그리고 실패에 힘을 주는 격려자로 살고자 한다. 결코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의지에 의해서 끌려 다니는 꼭두각시 아이를 만들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주는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
곱게 늙어서 어느날 내 생이 다하는 날 미련없이 죽고싶다. 곱게 늙는 다는 것 그것은 참으로 쉬워 보여도 어려운 것 같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그 인생이 얼굴에 묻어나는데 그 얼굴을 스스로 책임진다는 것이 곱게 늙는 비결이 아닐까?? 그래서 남에게 악한 짓하지 않고 순순하 순하게 더불어 살아야 곱게 늙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더불어 살다가 죽는 순간 몇점의 부끄러움은 있을 지라도 후회는 없는 삶을 살아서 가고 싶다.

키워드

가정,   가족,   가족의 의미,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