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치 및 시금치 재배법 및 영양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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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치 및 시금치 재배법 및 영양가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과 무기질도 풍부한 녹 황색 채소로 특히 어린이와 노인에게 좋은 식품이다. 입맛도 멀어지고 몸도 나른해져 건강에 유의해야하는 3월. 시금치는 건강한 생활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송(宋)의 최우석(崔禹錫)이 쓴 가화록(嘉話錄)에 "이 (菜)는 본래 서역 피릉국의 것으로 서역의 중이 그 씨앗을 가지고와 그것을 파릉으로 잘못 이름을 붙였다. 지금 생각컨대 그 형상은 한여름의 여러 채소와 달라서" 라고 씌여 있으며, 이 무렵이 되자 시금치로 불리고 더구나 원산지가 페르시아라는 것까지 거의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양 상을 엿볼수 있다. 시금치는 오래전에 원산지인 페르시아(이란)에서 시작되어 그것이 서방과 동방으로 퍼진 것 같다.
시금치의 영양성분-- 시금치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듬뿍 함유한 녹황색 채소인데, 그 중뭐니뭐니 해도 우수한 것은 비타민 A이다. 날시금치 100g에 속하는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 3100mg, 비타민 A의 효력이 1700I.U. 나함유되어 있다. 이것은 야채 중에서는 파슬리, 쑥갓, 부추 다음으로 많은 양이다. 비타민 A는 피부와 점막의 활동을 높여서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것으로서 눈의 피로나 시력감퇴, 감기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다. 또 칼슘이나 철분, 마그네슘 등도 풍부하며 특히 철분은 다른 야채에는 적은 영양소로서 그런 의미로서도 시금치는 믿음직한 존재라고 해야할 것이다.
철분은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원료가 되는 성분으로 부족하면 빈혈을 일으키게 된다. 여성 빈혈의 약 70%는 이러한 철 결핍성 빈혈이라고 하는데 빈혈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좋을 것이다. 철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는 간이 있지만 간은 그 독특한 냄새 때문에 꺼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 나 시금치는 간에 비해 먹기도 좋을뿐더러 간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은 칼슘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좋은 야채라고 하겠다. 더욱이 시금치에는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C도 역시 풍부하므로 이상적 인 식품이라 하겠다. 게다가 칼슘이나 마그네슘과 같은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조절 영양소도 풍부하다. 칼슘은 치아나 뼈를 만드는 이외 에도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고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초조 감이나 스트레스에 효과적이다. 마그네슘은 칼슘이나 칼륨과 밀접하 게 관련을 갖고 있는 것으로서 무기질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중요한 영양소라 하겠다.
·성분 (잎 데친 것 중)
단백질 ......3.8g 지질 .......0.1g 당질 .......3.9g
섬유질 ......1.0g 회분 .......1.2g 칼륨 ......450mg
칼슘 ........60mg 나트륨 .....18mg 인 .........60mg
철 .........2.0mg 비타민A 200 I.U 비타민B₁ 0.07mg
비타민B₂..0.13mg 비타민C ....45mg 나아신 ....0.3mg
강력한 암예방--시금치는 강력한 암 예방의 효능을 가졌다. 특히 흡연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시금치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녹색의 잎야채인 시금치는 당근과 함께 전 세계적인 모든 종류의 암의 발병률이 낮은 사람들 이 많이 먹는 식품 목록에서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시금치는 카로티노이드를 가장 많이 함유한 식품중 하나인데 연구결과 하루에 시금치를 한 그릇 먹는 사람은 흡연 경력을 가진 사람도 폐암에 잘걸리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렇듯 시금치는 유망한 폐암 방어 물질로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 주된 이유는 주로 시금치가 베타카로틴을 비롯한 카로티노 이드를 매우 고비율로 함유하기 때문이다. 시금치의 또다른 강력한 암 억제물질은 다름아닌 엽록소이다. 일부에서는 암 생성의 최초 단 계인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시금치의 힘은 시금치의 풍부한 엽록소에서 나오는 것으로 믿고 있다. 또한 시금치가 동물의 혈중 롤레스테롤 치를 낮추는 것을 발견했다. 뒤이은 연구에서는 시금치가 체내에서 콜레스테롤이 코프로스타놀(coprostanol)로 바뀌는 것을 촉진 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프로스타놀은 몸 밖으로 배출 되므로 자연히 콜레스테를 역시 줄어들게 된다.
지독한 변비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시금치-- 각종 비타민, 철, 이은, 인, 마그네슘, 요오드, 칼슘, 나트륨, 칼륨과 같은 미네랄이 듬뿍 들어 있어 약초는 아니지만 약초에 버금가는 효능을 가진 야채이다. 웬만큼 지독한 변비라도 시금치와 사과를 같은 분량으로 섞어 갈아 낸 즙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컵씩 마시면 깨끗이 나을 수 있다. 시금치와 양상추 따위를 넣어 만든 샐러드 역시 변비를 없애는데 아주 좋다. 많은 병이 변비 때문에 올 수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시금치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 야채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시금치를 짓찧어 짜 낸 시금치즙은 빈혈이나 숙취에도 아주 좋은 약이 된다. 빈혈에 시금치를 뿌리째 넣고 찧어 즙을 낸 다음 따뜻한 물로 날마다 두 세 번씩 마시면 어지럼증을 고칠수 있고, 숙취는 시금치즙을 여러 번 마시면 풀어지는데 이때 위장이 찬 사람 은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돌이 생긴다?--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돌이 생긴다는 말을 들어본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수산이 몸속에서 칼슘과 결합해서 수산칼슘이라는 물에 녹지 않는 물질을 만들어 결석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수산에 대해서는 약간치 독성이 있으므로 과다하게 먹지 말라는 기록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날 것을 매일 다량으로 먹지않는 한, 곧 결석으로 연결시켜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실제 결석이 생길 정도의 수산을 섭취 하려면 매일 큰 그룻으로 4~5그릇씩 먹지 않으면 안된다. 삶아서 무친 나물을 매일 먹고 있는 정도라면 전혀 문제 삼을 것이 없다.
시금치나물을 무칠 때 참깨를 넣으면 결석예방에 대단히 효과적이다. 시금치의 수산으로 인해 생긴가는 결석은 칼슘과 수산의 비율이 1:2일때만 생기며 이 균형이 조금만 깨어져도 결석은 생기지 않으며 따라서 칼슘이 풍부한 참깨를 시금치나 물에 첨가하면 결석이 생길 염려없이 영양이 풍부한 시금치나물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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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4.07.08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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