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계에서 유일하게 축구(월드컵)에 열광하지 않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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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않는 것은, 그들이 노리는 것이 홍보효과가 아닌 직접적인 수익이라는데 있다. 이런 면에서 직접적 수익이 되지 않는 축구는 미국에서 발전되기가 힘들다.
또한 국민의 인식도 다르다. 우리나라는 세계 1위를 해도 인기종목이 되지 못한다. 핸드볼은 올림픽 최초 구기종목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한 이후, 정부차원에서 핸드볼큰잔치라는 대규모 대회를 여는 등 노력을 했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인기종목이 되지 못했다. 럭비 또한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두 종목 석권을 하며 잠시 주목됐지만, 이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야구나 축구는 아무리 국제대회에서 부진해도, 그래서 비난하고 돌을 던지더라도 결국 다음에 다시 경기장을 찾고 중계를 시청한다. 실제로 한달 전 우리나라 제 1의 인기종목인 야구가 올림픽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축구가 오만이나 베트남 같은 국가들에 패했지만, 이들은 시즌이 끝난 지금도 스포츠 뉴스와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또한 부진했다고 해서 내년에 야구와 축구 리그에 사람들이 무관심할거라는 생각은 할 수 없다.
하지만 미국은 1위가 아니면 관심 밖이다. 야구, 농구, 슈퍼볼이 천문학적 경제력과 두터운 팬층의 흥미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미국 내에서 세계 최고 위치를 구가하는 종목들이기 때문이다. 미국 자체의 경제적 원조와 많은 인력자원을 참고하고서라도, 빠른 시일내에 미국 축구가 브라질이나 이탈리아 등에 앞설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월드컵 8강에 들었어도 시큰둥해하는 미국인들의 모습은, 세계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어떠한 자부심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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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11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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