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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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린이들에게 인기 1위인 윤다훈을 모델로 기용해 STORY TELLER로서의 제품 이미지를 TV CM으로 연결해 대대적인 명랑하고 즐거우면서도 가까운 친구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광고 전략을 펼쳤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와 여름 방학을 맞아 ‘헬로 팬돌이’를 마시며 애니메이션 ‘토토로’ 를 볼 수 있는 영화 시사회 이벤트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모션을 잇달아 진행했다.
한편 거래선 및 부모들을 위해 제품 포스터와 전단, 신문 광고 등에는 기존의 문제 해결과 안전성 확보, 식약청의 승인 내용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새로운 각오를 담았으며, 언론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꾸준히 홍보해 나가는 한편 소비자들의 문의사항에는 전화와 직접 방문을 통해 1:1로 대응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개선된 재품은 기존 제품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안전한 내열 페트를 사용하고, 내용물을 살균한 후 고온에서 용기에 담는 한편, 용기 내면의 모든 부위를 뜨거운 물로 소독하며, 밀봉 후 냉각시켜 진공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더욱 안정적인 생산 방식에 위생 관리와 품질 검사를 더욱 강화해 완전한 안전성에 주력한 제품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적극 알려 나갔다.
그 결과 ‘헬로 팬돌이’는 재 출시 이후 단 한 건의 부정적인 언론보도 없이 지속적인 퍼블리시티 활동을 통한 긍정적인 여론형성에 성공했다.
브랜드 파워 강화 전략>
어린이들만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인 ‘헬로 팬돌이’는 음료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기로 잘 알려진 음료 업계에서도 싫증을 잘 느끼는 어린이들의 특성으로 인해 위협 요소가 많은 1위 제품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해태음료는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끊임 없이 변화하는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게 계속적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영원한 어린이들의 친구라는 제품 이미지를 강화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즌별로 일정주기를 두고 제품의 라벨을 통한 이야기(Story)를 교체해주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만화와 게임과 퍼즐, 이야기 등을 다양하게 담아내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2002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축구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이 고조된 점에 착안해 축구공 캐릭터를 팬돌이 제품에 접목시킨 ‘축구왕 팬돌이’라는 제품을 새롭게 선 보여 어린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비 성수기에도 어린이들이 즐겨 보는 잡지 등의 매체를 통해 일정 수준의 광고를 꾸준히 집행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TV 프로그램에 PPL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재 출시 결과>
2001년 2월 판매에 들어간 ‘헬로 팬돌이’는 본격적인 전국 판매가 시작된 3월 이미 전년도의 매출액을 상회하며 단숨에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해 현재도 그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소풍, 체육대회, 가족 나들이 등 행사가 많은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더욱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매출의 급성장을 보였다.
매출의 호조는 5월에 정점에 달해 월 매출 50억원에 가까이 상승했으나 특수한 캐릭터 용기를 사용하는 제품 특성 상, 용기 부족으로 공급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매출을 더 이상 올릴 수 없는 경지에 까지 다다랐다. 지난해 연말에는 각종 매체(매일경제, 제일경제, 파이낸셜 뉴스, 경향신문, 세계일보, 국민일보, 문화일보, 스포츠 서울, 스포츠 투데이, 스포츠 조선, 일간 스포츠, Good Day 등)에서 2001년 음료 시장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연이어 선정되는 등 ‘헬로 팬돌이’ 재 출시는 누구나 인정하는 대 성공을 거두었으며 국내에서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든 위기관리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각계 각층의 관심과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인기 1위인 윤다훈을 모델로 기용해 STORY TELLER로서의 제품 이미지를 TV CM으로 연결해 대대적인 명랑하고 즐거우면서도 가까운 친구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광고 전략을 펼쳤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와 여름 방학을 맞아 ‘헬로 팬돌이’를 마시며 애니메이션 ‘토토로’ 를 볼 수 있는 영화 시사회 이벤트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모션을 잇달아 진행했다.
한편 거래선 및 부모들을 위해 제품 포스터와 전단, 신문 광고 등에는 기존의 문제 해결과 안전성 확보, 식약청의 승인 내용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새로운 각오를 담았으며, 언론을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꾸준히 홍보해 나가는 한편 소비자들의 문의사항에는 전화와 직접 방문을 통해 1:1로 대응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개선된 재품은 기존 제품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안전한 내열 페트를 사용하고, 내용물을 살균한 후 고온에서 용기에 담는 한편, 용기 내면의 모든 부위를 뜨거운 물로 소독하며, 밀봉 후 냉각시켜 진공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더욱 안정적인 생산 방식에 위생 관리와 품질 검사를 더욱 강화해 완전한 안전성에 주력한 제품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적극 알려 나갔다.
그 결과 ‘헬로 팬돌이’는 재 출시 이후 단 한 건의 부정적인 언론보도 없이 지속적인 퍼블리시티 활동을 통한 긍정적인 여론형성에 성공했다.
브랜드 파워 강화 전략>
어린이들만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인 ‘헬로 팬돌이’는 음료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기로 잘 알려진 음료 업계에서도 싫증을 잘 느끼는 어린이들의 특성으로 인해 위협 요소가 많은 1위 제품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해태음료는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끊임 없이 변화하는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게 계속적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영원한 어린이들의 친구라는 제품 이미지를 강화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즌별로 일정주기를 두고 제품의 라벨을 통한 이야기(Story)를 교체해주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만화와 게임과 퍼즐, 이야기 등을 다양하게 담아내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2002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축구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이 고조된 점에 착안해 축구공 캐릭터를 팬돌이 제품에 접목시킨 ‘축구왕 팬돌이’라는 제품을 새롭게 선 보여 어린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비 성수기에도 어린이들이 즐겨 보는 잡지 등의 매체를 통해 일정 수준의 광고를 꾸준히 집행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TV 프로그램에 PPL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재 출시 결과>
2001년 2월 판매에 들어간 ‘헬로 팬돌이’는 본격적인 전국 판매가 시작된 3월 이미 전년도의 매출액을 상회하며 단숨에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해 현재도 그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소풍, 체육대회, 가족 나들이 등 행사가 많은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더욱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매출의 급성장을 보였다.
매출의 호조는 5월에 정점에 달해 월 매출 50억원에 가까이 상승했으나 특수한 캐릭터 용기를 사용하는 제품 특성 상, 용기 부족으로 공급이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매출을 더 이상 올릴 수 없는 경지에 까지 다다랐다. 지난해 연말에는 각종 매체(매일경제, 제일경제, 파이낸셜 뉴스, 경향신문, 세계일보, 국민일보, 문화일보, 스포츠 서울, 스포츠 투데이, 스포츠 조선, 일간 스포츠, Good Day 등)에서 2001년 음료 시장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연이어 선정되는 등 ‘헬로 팬돌이’ 재 출시는 누구나 인정하는 대 성공을 거두었으며 국내에서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든 위기관리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각계 각층의 관심과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