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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이 사건에는 관련이 없음이 드러났으나 11월 다시 강진으로 유배의 길
을 떠나 이곳에서 18년을 보냈다. 이런 힘든 유배 생활 속에서 조선 후기 실학의 집대성 작
업이 이루어졌다. 1818년 유배에서 풀린 그는 고향인 경기도로 돌아왔고 여기서 그는 강화
학파의 신작등과 교류하면서 죽을 때까지 이전의 저작에 대한 수정, 증보 작업을 계속하였
다.
을 떠나 이곳에서 18년을 보냈다. 이런 힘든 유배 생활 속에서 조선 후기 실학의 집대성 작
업이 이루어졌다. 1818년 유배에서 풀린 그는 고향인 경기도로 돌아왔고 여기서 그는 강화
학파의 신작등과 교류하면서 죽을 때까지 이전의 저작에 대한 수정, 증보 작업을 계속하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