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부조화 이론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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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의 두 실험들에서 아주 분명하게 보여 주었다. 학생들은 자기의 의견과 불 일치되는 글을 썼다. 어떤 피험자들은 자신이 글을 쓸지 안 쓸지에 관해서 자유 선택을 하였다고 느끼게끔 만든 반면에, 다른 피험자들에게는 자유 선택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 각 조건의 반의 피험자들에게는 2.50달러가 지불되었고, 다른 반에게는 0.50달러가 지불되었다.
자유 선택에서, 전형적인 부조화 효과가 나타나서, 보수가 더 적을 때에 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자유 선택이 없었을 때에는 부조화 효과가 없어서, 보수가 클수록 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결과에 대한 책임 자유 선택의 지각이 갖는 중요성은 자기가 결과들에 책임이 있다고 느끼는 것이 '합당한지'의 여부에는 관계없이, 모든 결과들에 대해 책임감의 지각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우리가 앞장에서 본 바와 같이, 사람들은 자유 선택 하에서 행동에 개입되게 될 때에는 언제나 내부귀인을 하는 경향이 있고, 그 내적으로 일어난 것에 대해서 도덕적인 책임을 부여한다. 일련의 연구들은 부조화 유발에 대해서 이러한 책임감의 결정적 역할을 증명하여 왔다.
의사 결정저가 결과들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는 한, 예측하지 못했던 결과들이라도 부조화를 일으킨다. 만일 그가 결과에 대해서 아무런 책임감도 느끼지 않으면, 그 결과가 얼마나 나쁜 것인가에 상관없이 아무런 부조화가 없다. 만일 그가 책임을 느끼게 되면, 그 결과가 상당히 예측되었든 안 되었든 간에 부조화가 생긴다. Pallak과 그의 동료들은 이 점을 예시하기 위한 일련의 연구들을 설계하였다. 첫 연구에서 지루한 과제는 부정적 결과들을 과제가 끝난 뒤까지 알지 못하였을 때에라도 부조화 감소와 일치되게 더욱 호의적인 방향으로 재평가되었다. 그 후의 연구에서, 그들은 부조화 효과는 내부귀인에 의존된다고 지적하였다. 만일 부정적 결과들이 피험자가 책임을 느끼고 있는 어떤 것 때문에 나오게 되었다면, 그 효과들이 예측되었든 되지 않았든 간에 부조화적 재평가가 일어날 것이다.
따라서 예측치 못한 부정적 결과들에 대해서 중요한 문제는 그 사람이 그 결과들에 대해 자기 자신의 이전의 행동이 책임이 있다고 느끼는 여부이다. 이것이 왜 자유선택의 지각이 그렇게 중요한가 하는 이유가 된다.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선택해서 그 결말이 나쁘게 되었을 때, 그 사람은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느끼며 이것은 부조화를 일으킨다.
따라서 이것들, 즉 최소한의 유인들, 취소 불가능한 개입과 예측 가능한 부정적 결과들, 자유 선택의 지각 및 결과들에 대한 개인적 책임감은 결정적 행동을 취하는 데에서 생기는 인지 부조화와 아울러 태도 변화에 대해서 주요 선행조건들이 된다. 이것들은 부조화 이론가들이 원래 제안하였던 조건들보다는 다소 더 한정된 세트의 조건들이다. 의사 결정 후의 부조화와 태도와 상이한 행동에 의해서 일어난 부조화는 모두 부조화 이론의 시초의 이론들에서 생각했었던 것만큼 보편적인 것은 못된다. 그러나 이것들은 이러한 한정된 세트의 상황들이 주어지게 되면 꽤 신뢰롭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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