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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의 존재였을 것이다. 너무 많이 쓴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뜩 들어서 마무리 하겠다. 가족들에게 쓴 글들은 결코 엽서에 불가하지 않았다. 개인으로 보면 내 마음의 움틀거리는 양심과 부끄러움이였다. 또한 나는 걷고 싶다 라는 이것 또한 편지글들로 이루어졌는데 동일한 도전들로 나를 부축이고 있었다. 나는 이분이 산 시대와 다르지만 지금의 시대에 꼭 필요한 충고이며 선포되어야 할 말들인 것 같다. 이제야 이해가 된 것 같다. 왜 교수님께서 의무감으로가 아닌 진정 여러분의 맘을 흔들게 할지도 모릅니다. 라는 말씀을 써 놓으셨던 것인지....
어쩌면 잘 읽었다고 생각하면서도 과제에 밀려 급하게 읽었던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더욱 깊이 읽으며 내 삶을 체크하고 싶은 맘이 들며 이 글을 마무리 짓는다.....
어쩌면 잘 읽었다고 생각하면서도 과제에 밀려 급하게 읽었던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더욱 깊이 읽으며 내 삶을 체크하고 싶은 맘이 들며 이 글을 마무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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