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관광정보와 세계문화유산

소개글

노르웨이의 관광정보와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노르웨이의 지역 개관
1) 노르웨이의 지역성
2) 노르웨이의 자연 지리적 환경
3) 노르웨이의 인문지리적 환경
4) 세계 유산으로 가는 효율적 교통편
5) 노르웨이입국 절차

2. 노르웨이의 세계 문화·자연유산
1) 노르웨이의 세계 문화·자연유산 목록
2) 노르웨이의 세계 문화유산
3) 노르웨이의 대표적 관광자원

3. 관광 정보
1) 화폐 및 환율
2) 시차 및 서머타임 실시기간
3) 복장
4) 국제전화
5) 특산물
6) 대표적 숙박 시설
7) 여행상 주의 사항

본문내용

창설한 스위스의 '앙리 뒤낭'이었으며, 그동안 마틴 루터 킹 목사, 고르바쵸프, 넬슨 만델라 등이 수상하였으며, 2000년도에는 우리나라의 김 대중 대통령도 수상한 바 있다.
6) 대표적 숙박 시설
노르웨이의 호텔 등 숙박 시설은 청결하고 쾌적하지만 5월 말 국제음악제가 열리는 베르겐과 그 주변 마을과 3월 홀멘콜렌 스키대회기간 동안의 오슬로는 관광객들로 매우 복잡하다. 또한 피오르드 지방의 호텔은 5월 말~9월 말에만 영업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하며, 캠핑장은 전국에 1000여 개로 매우 풍부하고, 1박 요금은 80~120Nkr 정도이다. 고급 호텔은 요금이 1000Nkr 이상이며, 500Nkr 전후의 쾌적한 중급 호텔은 일반 관광객들도 안심하고 이용할만하고, 호텔 할인 패스를 이용하면 더 싼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북유럽 4개국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칸디나비안 보너스 패스, 스칸디나비아 3국에서 사용 가능한 스칸딕 호텔 체크, 노르웨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피오르드 패스가 있으며, 오슬로의 전국 호텔 예약 센터를 이용해도 좋다. 유스 호스텔은 전국에 100여개 정도이며, 숙박료는 도미토리의 경우 75~175Nkr 정도이며, 비회원이라면 25Nkr을 더 지불해야 한다. 120Nkr 이상인 곳은 대개 아침식사가 포함되며, 그렇지 않은 곳이라도 40~60Nkr 정도에 아침식사를 할 수 있다.
7) 여행상 주의 사항
- 전압
220V, 50Hz이며, 핀 두 개의 플러그가 일반적이다. 한국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가전제품을 가지고 가서 사용할 때는 변압기가 필요하다. 플러그는 둥근 모양의 핀이 2개로 헤어드라이어나 면도기를 가지고 갈 때에는 변압기가 내장된 것이 편리하다.
- 컴퓨터
컴퓨터 접속 전원 소켓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어댑터를 준비할 필요가 있지만, 전원이 유니버설 타입이 되어 있는 경우는 어디에 가도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접속은 대부분의 큰 호텔에서는 각 객실에 전용 잭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늘고 있어 접속이 가능하고, 숙박할 호텔에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만약을 위해 좋다.
- 응급치료
거의 모든 호텔과 숙박시설에서는 갑자기 아파졌을 때 왕진을 수배해 주며, 사고나 부상인 경우의 응급치료는 시가 관할하므로 호텔 종업원이 응급병원으로 연락해 준다. 북유럽의 의료수준은 상당히 높으므로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이가 아플 때는 호텔 또는 관광협회에서 치과 의사를 소개해 준다.
- 구급약
약국은 주요도시에서 24시간 영업하는 곳도 있으며 진통제나 비타민제 등 많은 종류의 약을 구입할 수 있다. 감기약은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구입할 수 없으므로 두통약, 위약 등 상비약은 미리 준비해서 휴대하는 것이 좋다.
- 공중화장실
기차역, 버스 터미널, 광장 주변에서 공중화장실을 찾기는 어렵지 않으나 대부분이 유료 화장실이며, 요금은 대체로 5~19Nkr 정도이므로 동전을 항상 준비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화장실 표시는 남자의 경우 'H', 'Herrer', 여자의 경우는 'D', 'Damer'으로 표시되며, 자동식 화장실은 동전을 넣으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볼일을 보고 문을 닫으면 대개 자동으로 유니트가 세척된다.
- 서유럽과는 달리 식수를 마음대로 마실 수 있으나 여행 중에는 작은 물통을 휴대하는 것 이 편리하다.
- 노르웨이는 다른 북유럽의 국가와 같이 장애인에 대한 시설이 잘되어 있어 장애인의 천 국이라는 별칭이 있으므로 거리에서 장애인을 만나게 되면 이들을 뚫어져라 쳐다보거나 수 군거리는 등의 예의 없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 노르웨이를 비롯해 북유럽국가에서 렌트카를 운전할 경우에는 낮이건 밤이건 전조등을 킨 채로 운전해야 하는데, 통계에 따르면 이렇게 함으로서 교통사고가 방지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한다.
-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법규가 매우 엄격하므로 여행객들이 렌트카 이용 시 이를 주의해야 한다.
- 일반적으로 안정된 정세와 양호한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오슬로, 베르겐 등 대도시의 중앙역이나 호텔로비, 백화점 및 보행자 밀집지역 등에서 제3국인 소매치기가 있으므로 소지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여름 관광시즌에는 소매치기들이 아침 일찍 호텔식당에 잠입, 여행객이 가방을 식탁의자에 놓고 뷔페식단에 음식을 가지러간 사이 가방을 훔쳐 가는 사례가 빈발하여 귀중품을 식사시 휴대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유사한 사건이 발생 시 경찰과 대사관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 참고문헌 및 출처
- 최성민, 「해외여행 이곳만은 가보자」, 김영사, 2003
- 권삼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청아출판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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