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왕자 태실' 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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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든다. 시주도 중요하겠지만 예술적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가? 몇 백년이 흐르고 그 시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판단할까?
쑥스럽지만 스님께 합장 인사하고 절을 나왔다. 사람이 드문 이곳, 세월이 흐르고 인간들이 바뀌면 이 곳 은 어떨까? 시간에 쫓기어 형식적인 답사가 되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우리 고장 문화를 안다는 것에 대해 가슴 뿌듯했다. 경주 등 이름난 문화재를 보고 감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내 지역 내 고장을 먼저 안다는 게 자신과 자신의 조상을 더욱 잘 이해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한다. 태실과 선석사 답사로 일정을 바치게 된데 아쉽기 도하고 .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더 많은 지역 문화재를 둘러보고 싶다. 아무쪼록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한국사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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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8.05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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