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궁궐을 다녀와서.. 조선의 별궁 창경궁

소개글

조선의 궁궐을 다녀와서.. 조선의 별궁 창경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담당하였다. 왕이 나라 일을 돌보기 위한 곳이 아니라 왕실의 어른들을 위해 지어진 궁이었지만 조선시대 많은 왕들이 태어나고, 왕실가족들이 죽었던 역사의 현장이었다. 또 일제에 의해 창경원으로 격하되는 수모를 겪고, 많은 전각들을 헐어내어 훼손되기도 하였다. 창경궁은 해방 후에도 궁궐이 아닌 놀이동산으로 사용되기도 하여 오랫동안 본래의 모습을 찾지 못하였다. 오늘날에는 복원사업을 통해 많은 수의 건물이 다시 지어졌고, 복원사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다만 아직 복원하지 못한 많은 전각들은 점차 제 모습을 찾아야 한다. 왕실의 생활터전이자 나라의 중심으로써 자리했던 창경궁은 조선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우리나라의 과거와 오늘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곳으로 오랫동안 보존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조선의 궁궐,   창경궁,   별궁,   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