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세계대전에 대하여

소개글

제1차세계대전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차 세계대전

♠사라예보 사건

♠전쟁의 확대
*영국와 프랑스의 참전
*일본의 속셈
*이탈리아의 가담

♠동부전선
*타넨베르크 전투

♠서부전선
*베르됭 요새

♠신무기의 등장
*U보트의 공포
*탱크의 등장
*그 밖의 신무기

♠독일의 잠수함 작전

♠미국의 참전
*루시타니아 호의 침몰

♠연합국의 승리
*차례로 굴복하는 동맹국

♠전쟁의 뒤처리
*파리 평화 회의
*평화에 관한 14개조
*베르사유 조약
*약소 국가의 독립

♠국제 연맹의 탄생

♠독일의 배상금 문제
*프랑스의 루르 점령

♠군비 축소 회의

♠켈로그.브리앙 조약

본문내용

였다. 특히, 루르 지방의 노동자들은 파업을 하면서 프랑스에 대항였다. 이에 따라, 생산력이 떨어져 물가가 치솟고 독일의 경제는 더욱 어려워졌다.
경제를 곤란으로 인하여 독일에서도 러시아와 같은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우려가 다른 연합국들 사이에서 강하게 대두되었다. 그리하여 프랑스를 달래어 배상금 액수를 줄이거나 지불 기한의 연기를 종용하였다.
그 결과, 미국의 중개로 배상금이 358억 마르크로 줄고, 지룰 기간도 59년간으로 하였다. 그러나, 이것 역시 때마침 몰아닥친 세계 경제 공항으로 효과를 얻지 못하였다.
♠군비 축소 회의
제1차 세계대전 뒤 누구나 전쟁을 원하지 않게 되었지만, 강대국들은 여전히 군대를 늘리며 무기를 만들고 있었다. 특히, 전쟁 때 독일이 물자의 수송이나 식민지와의 연결이 어려웠던 것은 해군의 힘이 약했기 때문이었으므로, 이것을 교훈으로 삼아 각국은 서로 다투어 군함을 만들었다.
이것은 평화 정신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각국 국민들은 많은 세금을 내지 않으면 안 되어 경제적 고통이 심하였다. 그래서 여러 나라에서는 군함의 수를 줄여하 한다는 의견을 내세웠다. 그러나 이 일은 나라마다 각각 개별적으로 할 수는 없었다. 이에 미국 대통령 하디으이 주장에 따라 여러 나라 대표들이 워싱턴에 모여 회의를 열고, 군비 축소 문제를 상의 하였다.
그리하여 전함, 항공모함, 대형 구축함 등 주력함의 톤수를 미국5, 영국5, 일본3, 프랑스 1.67, 이탈리아 1.67의 비율로 줄이기로 하였다. 이 결정에 따라 해당 국가에서는 이미 만들어진 군함도 부수어 버리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뒤, 각국은 소형의 군함도 줄여하 한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그리하여, 위싱턴 회의가 열린 지 8년 뒤에 런던에서 회의를 열고 추력함은 물론 소형 순양함, 구축함, 잠수함 등 보조함의 비율을 미국과 영국은 10, 일본은 7로 제한하기로 결정하였다.
♠켈로그.브리앙 조약
군함을 줄이는 것은 전쟁의 도구를 줄이는 결과밖에 되지 않으므로 참다운 평화를 가져올 수는 없다. 그래서 전쟁 그 자체를 없애는 방법을 연구하자는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프랑스 외상 브리앙과 미국 국무 장관 켈로그의 제안에 따라 25개국의 대표들의 파리에 모여 겔로그,브리앙 조약을 맺게 되었다.
이 켈로그,브리앙 조약은 국가간의 다툼을 해결하는 데에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적인 타협의 방법을 쓴다는 것을 각국이 모두 약속한 것이다.
이 조약의 정식 명칭은 '전쟁 포기에 관한 조약'인데, 이조약이 맺어지기에 앞서 미국 내의 반향이 조약에 포함시키는 일반 조약으로 할 서을 제의하였다.
그 결과, 다음 해인 1928년에 미국, 프랑스 외에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등 15개국이 우선 조인하고 소련 등 63개국이 가입하였다.
이 조약은 실제로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그런, 제 1차 세계 대전 후에 고조된 집단 안전 보장 사상의 정점을 보여 주었으며, 많은 나라가 평화적인 방법을 택하려고 한 점은 세계역사상 인류평화의 노력에 중요한 발전임을 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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