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헤라클레스

소개글

그리스로마신화- 헤라클레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라클레스에게 만일 다른 여자가 생기게 되면 이 피가 묻은 옷을 입히라고 했다. 그러면 그의 애정은 다시 당신에게 올 것이라고 했으며, 데이아네이라는 그의 말을 그대로 들었다.
그리고 얼마 후 헤라클레스가 포로로 데려 온 아올레라는 여자를 본 데이아네이라는 네소스의 피를 생각해 냈다.
헤라클레스가 제우스신에게 제사를 올리려고 예복을 가져오라고 고향으로 사람을 보냈을 때 데이아네이라는 그의 예복에 네소스의 피를 묻혔고, 그것도 모르고 헤라클레스는 그 예복을 입었다.
그 후 헤라클레스는 살이 찝어지는 고통과 히드라의 독이 온 몸에 스며들어 숨이 넘어가고있는 것을 본 데이아네이라는 자신의 크나큰 잘못을 알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헤라클레스는 죽어가는 몸으로 장작더미를 쌓아 자기를 그 위에 올려놓게 하고 불을 질렸다. 불길이 하늘로 치솟을 때 하늘에서 이를 보던 제우스신은 벼락을 내려 헤라클레스를 하늘로 끌어 올렸다.
이렇게 화장된 영웅은 하늘에서 신이 되어 헤라의 딸 헤베와 결혼을 하였고, 이로 인해 헤라여신도 헤라클레스에 대한 노여움이 풀렸다.
그 때 하늘로 올라간 헤라클레스의 무게는 천공을 받치고 있던 아틀라스가 휘청거릴 할 정도 였다고 한다.

키워드

그리스로마신화,   신화,   영웅,   그리스신화,   헤라클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