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Gung Ho) 켄 블랜차드

소개글

겅호(Gung Ho) 켄 블랜차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태가 아주 같다. 이런 우화를 이용한 경영서 (치즈 시리즈 등)가 미국에서는 꽤 팔리나 보다. 물질보다는 정신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생각은 인류의 공통분모인가 보다.
내용 전개방식에 있어서 전에 읽었던 '펄떡이는 물고기처럼(Fish)'이나 '더 골(The Goal)'과 공통되는 점이 많았다고 볼 수 있다. 침제되어 가는 조직문화를 활성화 시킨 점이나 위기에 빠진 회사를 구하기 위한 주인공들의 고군분투를 통해 비유한 점이나, 마지막으로 읽다가 중단하기가 쉽지가 않았다는 점에서 말이다.
이 책은 매우 얇기 때문에 한두시간만 투자하면 이 책을 읽는데 별 무리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 두시간 투자만 하면, 그 여운은 가슴속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울려 퍼질 것이다. 이 책이 조직관리 측면에서 쓰여졌다고 하여, 꼭 기업의 경영진 이나 최고위층만 읽을 필요는 없다.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사람이 읽어 볼만한 책이다. 자기자신과 조직에 열정만 불어 넣는다면 그 조직은 이전의 조직과는 전혀 다른 조직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나와있는 것은 간단하나 주인공조차 이 겅호를 정착시키는데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을 정도로 효과는 미비하지만 크게 나타난다.

키워드

겅호,   켄 블랜차드,   Gung Ho,   Blanch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