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과 세계의 화합을 위한 방안 모색

소개글

인종차별과 세계의 화합을 위한 방안 모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I. 노예제도
Ⅱ.히틀러를통해 본 인종차별
1. 유태인 학살
2. 반유태주의의 동기
III. 미국사회
IV. 우리사회의 이중성
Ⅴ.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노력
1. Garrison
2. 넬슨 만델라
3. 인종차별 철폐 국제조약
결론
VI.맺음말

VII.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계의 수많은 민족에게 우열을 매겨 놓았는가- 인종차별의 시초는 15세기 백인 노예상인에 의해서였다. 인종 차별의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백인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보자. 일단 그들은 다른 민족보다 일찍이 산업을 일으켰다. 공격적이고 지배적인 민족성을 지니고 있다. 피부색과 같은 사람의 겉모습을 중요시한다. 등의 특성에 의해 생겨난 것이 '백인 우월주의'이다. 히틀러는 보다 심화된 자민족 중심주의의 성격을 지녔지만 기본적으로 백인 우월주의에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발전된 문명의 산물인 총과 화약으로 힘없는 아프리카의 흑인들을 착취했다. 그들에게 흑인은 인간이 아니었다. 검은 피부, 곱슬머리를 한 흑인의 모습은 너무나 미개했다. 결국은 흑인을 동물처럼 취급하고 부렸으며 인류역사에서 쉽게 극복되지 않는 인종차별적 사고가 싹트기 시작했다. 한 인종이 다른 한 인종을 착취하는 체제에 의한 희생, 그리고 기득권을 지닌 한 인종의 휴머니티가 우월성을 가장한 문명이라는 형식 속으로의 흡수를 통해서 타자의 굴종을 요구하는 체제에 의한 희생의 형식으로 말이다.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이란 저서를 쓴 프란츠 파농은 이렇게 말했다. 유색인의 불행은 그가 한때 노예로 부려졌었다는 데 있다. 백인이 불행과 백인의 비인간성은 그가 한때 어디선가 인간을 살육했다는 데 있다-라고... 그렇다 인종 차별은 그것을 가한 가해자도 희생을 당한 가해자도 한 인간이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의 불행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흑인노예를 착취한 백인 또한 인류 역사상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고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자신들이 저지른 용서받지 못할 범죄에 심리적 고통을 당할 것이다.내가 바라는 것은 하나뿐이다. 도구가 인간을 소유할 수 없다는 것, 인간에 의한 인간의 노예화는 영원히 금지되어야 한다는 것, 한 인종에 의한 다른 인종의 노예화는 반드시 중단되어야 한다는 것.
현재, 세계는 자신들이 저지른 과거의 잘못을 빌고 전세계인의 화합을 시도하고 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어려울 것이다. 우리에게는 없애야할 앙금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간존중, 휴머니즘의 의식이 전 세계인의 가슴에 새겨져야 할 것이다. 자유·평등·박애를 내세워서 인종, 국적, 종교, 신분 등을 초월하여 서로 협력하며 사는 국제인이 되어 평화 공존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을 기대해 본다. 세계가 진정으로 화합할 때 보다 살기 좋은 지구촌 사회가 형성될 것이다.
VII. 참고문헌
≪참고 문헌≫
·흑인노예와 노예상인 -장메이에 지음 시공사 1998년
·아돌프 히틀러: 독일 제3제국 총통 下 -삼연기획 1993년
·검은 피부,하얀 가면 -프란츠파농 지음 인간사랑 1998년
·사람의 길 -겨레 1994년
≪참고 사이트≫
·http://my.dreamwiz.com/iam444/
·http://www.donga.com/fbin/news_plus?d=news98&f=np098cc020.html
·http://my.netian.com/~815sh/ess-me1.htm

키워드

인종차별과 세계의 화합을 위한 방안 모색,   넬슨 만델라,   반유태주의의 동기,   히틀러,   인종차별 철폐 국제조약,   인종차별,   우리사회의 이중성,   노예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