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읽고

소개글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책소개와 시작글

2. 사진결정 사진소개 및 실험결과

3. 우주는 무엇으로 되어 있을까?

4. 물은 다른 차원으로 가는 입구

5. 의식이 모든 것을 만든다

본문내용

같은 개념의 단어로 보면 더욱 이해가 싶다. 그는 결국 우주는 가시적인 입자이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파동)으로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의 몸,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현장 역시 이러한 원리가 파동의 원리로서 적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해를 가지고 다시 위의 물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면 서서히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글을 보여 주었는데 물이 변한 사실은 어떻게 되는가? 결국 '글 역시 의식, 의지를 담은 에너지이기에 물이 그대로 반응을 한 것이다. 그렇다면? 물은 도대체 어떤 것이기에 소리, 글자뿐만 아니라, 인간의 의식까지 그대로 반응하여 그의 얼굴, 결정체로 보여주는 것일까?
다음에서 그는 물의 성질과 특성을 설명한다.
2. 물은 다른 차원으로 가는 입구
사실 물만큼 신비로운 물질은 없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얼음이 물 위에 뜬다는 것입니다. 만일 물이 이런 불가사의한 성질을 가지지 않고 다른 물질처럼 얼어서 가라앉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마 우리는 이 지구상에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얼음이 물에 뜨기 때문에 바다나 호수의 표면이 두꺼운 얼음으로 뒤덮여도 얼음 아래서는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물은 생명을 만들어내는 생명력 그 자체입니다. 물 없이는 서로 녹아들지 못하고, 또한 순환할 수도 없습니다. 물은 생명을 낳는 어머니임과 동시에 생명의 에너지 그 자체입니다. 그것은 지구상의 어떤 물질과도 다른, 물의 특수한 성질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가장 놀라운 특성은 물은 정보를 기억하고 그 정보를 그대로 전달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그의 연구의 가장 놀라운 발견은 마지막 3번째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인간의 존재는 과학적이면서 동양철학적으로 접근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수긍되는 점이 있다고 본다. 책의 내용을 본다면,,,
『3. 의식이 모든 것을 만든다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소의 종류는 108에서 111개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원소를 모두 간직한 생명체는 인간뿐이다는 것을 단언합니다. 인간이 우주의 축소판이라면 우주에 있는 모든 원소를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사람의 몸은 물입니다. 의식은 혼입니다. 물은 깨끗하게 흐르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건강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혼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당신의 몸을 아름다운 물의 결정으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
동양철학, 흔히 한의학에서의 인간을 바라 보는 관점은 '인간은 소우주이다' 라는 것이다. 즉 인간은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것을 전제로 동양학이나, 한의학도 체계를 쌓아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물리학적으로도 증명하고 있다는 데 놀라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몸이 70%-80%가 물로 되어 있는 존재이기에, 물이 문자나, 의식에 반응하는 것처럼 우리 자신의 관념, 생각, 의지, 의식이 우리 몸을 뒤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이 책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생각한다.

키워드

물,   물결정,   의식,   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