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세 1학기 부모상담일지 8명 대화식 자세한 내용 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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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 1세 1학기 부모상담일지 8명 대화식 자세한 내용 16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만 1세 1학기 부모상담일지 8명 대화식 자세한 내용 16p

본문내용

표현은 늦을 수 있지만, 정서적 이해나 교감 능력은 섬세해요. 감정에 공감하며 천천히 반복적으로 말을 건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도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걸면 반응은 좋은데, 큰 소리나 빠른 말투는 금방 싫어해요. 가끔은 말보다 표정으로 감정을 보여줘요.
사회관계
친구들과의 상호작용보다 혼자 조용히 노는 시간이 많아요. 낯선 친구가 다가오면 물러서거나 선생님을 찾기도 해요. 다만 친숙한 교사에게는 점점 애착을 보이고 있어요.
예민한 아이들은 애착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교사와의 안정된 관계가 생기면 또래 관계로 확장되기 시작해요. 지금도 교사와 눈을 맞추고 미소 짓는 시간이 늘고 있어요.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절대 먼저 다가가지 않아요. 적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유치원 생활이 괜찮을지 걱정돼요.
예술경험
손에 물감이 묻거나 끈적이는 촉감이 싫어 거부 반응을 보일 때가 있어요. 대신 색연필이나 작은 도구를 활용한 미술 활동에는 집중도가 높아요.
감각 자극은 억지로 시키기보다 친숙한 도구를 통해 점차 확장해가는 것이 좋아요. 스티커, 도장 찍기 등 간접 자극부터 천천히 접근하고 있어요.
촉감놀이를 집에서 시도해봤는데, 손에 묻는 걸 싫어해서 거부했어요. 크레용으로 혼자 낙서하는 건 좋아하더라고요.
자연탐구
자연물에 대한 호기심은 있지만, 직접 만지기보다는 바라보며 관찰하는 것을 선호해요. 예민한 아이일수록 자연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찰 중심의 자연탐구 활동은 아이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어요.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는 경험을 반복하며, 자연스럽게 탐색 능력을 키워가고 있어요.
나뭇잎이나 꽃은 좋아하지만 벌레는 아주 무서워해요. 산책은 좋아하긴 해요.
부모님의 궁금사항과 건의
아이가 소리에 예민하고 환경이 바뀌면 불안해하는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른 아이들과 너무 다른 것 같아 사회성이나 발달이 느린 건 아닌지 걱정돼요.
교사의 조언
감각이 섬세하고 환경에 민감한 기질을 가진 아이입니다. 불안이나 긴장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니,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예측 가능한 루틴과 안정된 분위기입니다.
사회성은 교사와의 안정된 애착을 기반으로 서서히 또래로 확장됩니다. 지금처럼 아이의 리듬을 존중해주시는 양육 태도는 매우 적절합니다. 절대 비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학기 학부모 상담 일지(만1세)
담임
원장
상담 일자
20 년 월 일
상담교사
000
반명/원아명
00반 /000
생년월일
년 월 일
상담참여자
000 (부 / 모)
상담방법
방문 / 전화
교사의견
부모의견




기본생활
생활 루틴을 잘 이해하고, 스스로 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해요. 식사 시간에도 친구 옆에 앉기를 원하고, 교사와 눈을 맞추며 밝게 인사도 잘 해요.
사회적 상호작용에 에너지를 받는 아이기 때문에, 일상 활동에서도 ‘함께’라는 경험이 중요해요. 함께 정리하기, 함께 손 씻기 같은 활동을 많이 경험하게 도와드릴게요.
집에서도 늘 누군가 곁에 있어야 안심하더라고요. 같이 앉아주면 혼자서도 잘 먹어요.
신체운동
신체활동 시간에 특히 적극적이에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율동이나 공놀이를 좋아하고, 동작도 빠르게 따라 해요.
감정을 표현하는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감정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이럴 땐 이렇게 행동해요”처럼 상황을 짧고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방식이 효과적이에요.
잘 뛰어다니고 신체 활동도 좋아하지만, 넘치게 흥분하면 통제가 안 될 때가 있어요. 너무 신나서 친구를 세게 밀거나 소리를 지를 때도 있어요.
의사소통
말로 감정을 표현하려는 시도가 많고, 표정과 제스처로도 의사를 풍부하게 전달해요. “친구 줘”, “내 거야” 같은 말도 또렷하게 말하려고 해요.
언어적 표현에 대한 욕구가 강한 만큼,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좌절할 수 있어요. 이럴 땐 “지금 가 이걸 말하려는 거구나” 하고 말을 대신 표현해주는 게 큰 도움이 돼요.
말하는 걸 정말 좋아해요. 못 알아듣는 말도 많은데, 자기 말이 통하지 않으면 화를 내기도 해요.
사회관계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즐기며 먼저 다가가거나 놀이를 제안하려는 모습이 자주 보여요. 다만 친구와의 장난감 공유나 순서를 기다리는 상황에서는 감정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보일 수 있어요.
사회성이 빠르게 발달하고 있는 만큼, 함께 노는 규칙도 함께 배워야 하는 시기예요. 교사가 중재하며 친구와의 소통 방식, 차례 지키는 연습을 함께 도와주고 있어요.
친구랑 잘 놀다가 갑자기 장난감 뺏거나 울고 소리 지르는 일이 있어서 걱정돼요. 감정 기복이 큰 편이에요.
예술경험
활동에 주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요. 특히 율동, 음악 활동에서 표현이 아주 풍부해요. 노래가 나오면 먼저 앞에 나와 따라 하기도 해요.
예술 활동을 통해 감정 표현과 창의성을 건강하게 풀어낼 수 있어요. 무용, 음악, 연극 요소가 있는 활동에 자주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도 노래 틀면 혼자 춤추고 박수도 잘 쳐요. 뭔가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자연탐구
친구들과 함께 탐색하며, “이게 뭐야?” 하며 궁금한 점을 자주 물어요. 다만 호기심이 앞서서 사전 설명 없이 손으로 먼저 만지는 경우가 있어요.
주의가 산만할 수 있으나, 집중력은 잘 길러질 수 있어요. 놀이 중심의 탐구 활동을 통해 “먼저 보고, 다음에 만져보자” 같은 순서 인식 교육을 함께 하고 있어요.
뭔가 눈에 보이면 바로 만지고 싶어 해요. 그래서 위험한 것도 가끔 덥석 집으려고 해요.
부모님의 궁금사항과 건의
너무 활발해서 감정 조절이나 친구와의 관계가 걱정돼요. 혹시 너무 산만한 건 아닐까요?
자기 말이 통하지 않으면 짜증부터 내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교사의 조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크게 성장하는 아이입니다. 활발함은 장점이며, 다만 감정 조절과 상황 이해를 함께 도와주는 것이 핵심이에요. “지금 가 이런 기분이구나” 하는 식으로 감정을 언어로 연결시켜주세요.
산만함보다는 풍부한 에너지와 표현력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이 에너지가 다양한 활동에서 잘 쓰일 수 있도록 긍정적인 통로를 열어주는 것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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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5.07
  • 저작시기202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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