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소개
*저자소개
*감상글
*저자소개
*감상글
본문내용
가 다른 책의 제목으로 다른 묶음으로 엮여져야 맞지 않을까 생각된다.
기발한 발명을 하면 상금을 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사소한 생각의 전환으로도 반짝이는 발명품을 만드는 것을 보고 ‘우아’ 절로 감탄을 연발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고 보면 우리 주변에 발명가들이 정말 많지 않은가? 그 프로그램을 재밌게 본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최소한 자신의 노고에 서운한 판정을 받고 싶지 않다면 이 책을 교훈 삼아 특허 절차도 확실히 받고, 상대가 아무리 거대하더라도 법정에서 꿋꿋하게 맞서는 굳은 의지를 가지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성공과 출세에 목매지 않은, 고귀함과 순수함을 꿈꾸는 ‘철없는 낭만주의자’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남 일이 아닌 이야기를 보며 쓴 웃음을 짓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테니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수잔 베가의 “톰스 다이너”를 듣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인데, 사연을 듣고 나니 더욱 이 책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반주나 인위적인 효과 없이 흐르는 그 담담한 목소리와, 화려한 성공의 주변에 있으면서도 결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일반인의 삶은 어쩌면 닮은꼴이 아닐까?
기발한 발명을 하면 상금을 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사소한 생각의 전환으로도 반짝이는 발명품을 만드는 것을 보고 ‘우아’ 절로 감탄을 연발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고 보면 우리 주변에 발명가들이 정말 많지 않은가? 그 프로그램을 재밌게 본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최소한 자신의 노고에 서운한 판정을 받고 싶지 않다면 이 책을 교훈 삼아 특허 절차도 확실히 받고, 상대가 아무리 거대하더라도 법정에서 꿋꿋하게 맞서는 굳은 의지를 가지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성공과 출세에 목매지 않은, 고귀함과 순수함을 꿈꾸는 ‘철없는 낭만주의자’에게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남 일이 아닌 이야기를 보며 쓴 웃음을 짓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테니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수잔 베가의 “톰스 다이너”를 듣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인데, 사연을 듣고 나니 더욱 이 책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반주나 인위적인 효과 없이 흐르는 그 담담한 목소리와, 화려한 성공의 주변에 있으면서도 결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일반인의 삶은 어쩌면 닮은꼴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