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가 빠지기 쉬운 다섯가지 유혹 을 읽고/독후감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나 들을 수 있는말을 되풀이 하고 있는게 아니다. 이 책에는 전문용어도 없고, 과학흉내도 없으며, 부자연스럽거나 어려운 전문가 코멘트도 없고, 지루함도 없다. 이 우화는 리더십의 원리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가르칠 입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깊은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은 설득력이 있는 책이다. 그 단순명료함이 그렇고, 그 솔직함이 그렇고, 그 인간적인 면이 또 그렇다. 렌시오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자리 중의 하나인 소위 보스의 자리에서 살아남아 전성기를 누리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면밀한 현장 관찰을 통해 잘 알고 있는, 지혜로우면서도 흡인력이 있는 작가라고 생각한다. 보통의 이런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서적이라면 딱딱한 느낌이 많이 들고,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런 내용을 이토록 쉽게 풀어 쓴 것은 순전히 작가의 역량이라고 판단한다. 누구든 CEO가 되길 원하는 사람은 참으로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CEO직책을 맡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리더십이란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뛰어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이다. 리더십이 제대로 발휘되려면 이 책에서 제시된 인간본성에 내재한 유혹들을 각 개인들이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에는 통찰과 재미의 요소를 다 갖추고 있어서 모든 경영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 개념을 제공해준다.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리더로서 정말 해내기 힘든 일의 핵심에 올바로 근접하고 있다. 핵심은 항상 의식적이고 솔직하게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이기심이나 허영심, 또는 두려움으로 인한 행동의 유혹에 빠지는 바로 그 순간에 진실하게 행동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 책이 시사하는 바는 회사의 경영이 결코 복잡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용기를 강조하고 있을 뿐이다. 자신의 명예나 인기보다 회사를 후원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이런 용기가 있다면
모든 문제는 놀라울 만큼 간단해진다.
책에 쓰여있는 말처럼 결코 복잡한 일은 아니지만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내가 CEO라도 이중에 적어도 한가지는 빠졌을 유혹에 저자는 정확히 꼬집어 내고 비판한 것이다.
하지만 유혹은 그 존재를 아는 것만으로 이미 반쯤은 극복한 것이 아닐까..하는 의견에 동의하는 바이다. 이 책을 읽고 뭔가 느낀 것이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이 책의 존재하는 의미가 아닐까?

키워드

독후감,   감상문,   소설,   문학,   경제,   경영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9.01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79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