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림의 『끄는 부모 미는 부모』이야기

소개글

허영림의 『끄는 부모 미는 부모』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지은이 소개

3. 책 표지 글

4. 내용요약

5. 자녀를 키우는 지혜

6. 요점 정리

7. 교훈과 느낀점

본문내용

겨진 아이의 가능성을 찾아라』
우리 부모님께서는 직접 나를 양육하셨지만 안타깝게도 한탄스러운 것은 나의 숨겨진 가능성을 일찍이 발견하지 못한 것 이다. 가드너가 주장한 10가지 다면적 지능 중에 언어적 지능(linguistic intelligence)이나. 음악적 지능(musical intelligence),신체 운동적 기능(bodily-kinesthetic intelligence)의 경우 가드너의 학설을 모른다하더라도. 아~ 우리 아이가 이런 소질이 있구나! 라고 누구나 알 수 있는 것들이고 그리고 그쪽으로 밀어주신다. 하지만 나의 지능은 이 세 가지 중이 있지 않았고 그리고 우리 언니는 음악적 지능이 뛰어나 어렸을 때부터 그쪽으로 소질을 개발하였다. 자연히 ‘나는 잘하는 게’ 없어 라고 생각이 들었었다.
가드너가 처음에 주장한 것에 학회가 있을 때마다 다면적 지능에 추가 하였는데. 이런 것만 보아도 아이가 가지는 각각의 사람이 가지는 재능은 무궁무진히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눈에 띠게 드러나는 재능만을 가지고 아이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행동과 관심 있게 살피고 아이의 소질을 잘 개발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놀이, 공부, 일은 일직선상에 있다. 놀이와 대화를 통한 학습』
아무리 이 수업을 들어도 내 아이는 공부 못하는 아이보다 공부 잘하는 아이, 머리 나쁜 아이보다 좋은 아이, 뛰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조기교육이다 해서 이곳저곳 학원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능력을 최대한 개발할 수 있도록 가정환경 속에서 교육을 제공할 것이다.
스스로 하기를 기다림으로 창의 적이고 자율적인 아이로 키울 것이고, 놀이를 통해 학원대신에 그 방면에 소질을 키울 것이다. 예를 들면 벽에 아이 손에 닿을만한 높이만큼 전지를 붙여 마음대로 그림을 그리게 하고 핑거페인팅 놀이나 물감 놀이, 찰흙으로 만들기를 통해서 미술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색체감이나 미적 감각을 익히도록 한다. 음악은 나도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녀서 매주 주일마다 찬송가를 부르고 반주자 선생님의 피아노 치는 모습을 보고 그래서 어려서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자연이 피아노학원을 다니고 싶은 마음에 엄마가 먼저 시키기보단 내가 배우겠다고 졸라서 학원을 다녔다.
외국어교육은 간난 아이에게 영어 테이프이나 비디오를 들려주기보다는 아이와의 끊임없는 대화 속에서 외국어 보다는 먼저 모국어를 쉽게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이가 7~11살 때 언어를 가장 잘 익힐 수 있다고 하니 그때에 외국 여행을 통해서 아이가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갖게 하고 배우려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생기가하고 그때에 외국어 교육을 시작할 것이다.
컴퓨터, 비디오, TV보다는 산, 강, 공원 등 자연을 벗 삼게 해주고 싶다. 집안에 갇혀서 혼자 학습지를 풀고 있는 아이보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밖에 나가서 땅따먹기 고무줄놀이 등 뛰어 노는 아이를 키우고 싶다.
관련 서적
끄는 부모 미는 부모 / 허영림 / 세계의 여성들 펴냄 / 2003-06-26

키워드

허영림,   끄는 부모 미는 부모,   육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