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 어 가 기
2. 본 론
Ⅰ. 사랑으로 인해 생기는 변화양상들.
1. 이론적인 고찰
♥ 사회적인 변화
1)긍정적인 측면에서의 사회적인 변화
2) 부정적인 측면에서의 사회변화
♥ 신체적인 변화
♥ 성격적인 변화
1) 내 , 외향적 성격특성 변화
2) 자아정체감과 사랑
♥ 정서적인 변화
1) 긍정적인 측면에서의 정서의 변화
2) 부정적인 측면에서의 정서의 변화
2. 설문지를 통해 알아본 사랑 할 때의 변화
Ⅱ. 이러한 변화가 개인의 발달과 어떻게 연관되는가?
▶ 위의 변화들이 가져오는 결과들...
1) 대인관계(사회 기술)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게 해준다.
2) 성 정체성의 확립
3) 자신감을 키워준다.
4) 성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준다
5) 개인적 우화의 극복을 도와준다
6) 개인의 사회화에 도움을 준다
7) 안정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
Ⅲ. 사랑은 왜 청년기 발달에 중요한가?
(우리조가 사랑을 청년기 발달과 관련지은 이유.)
3. 결 론
2. 본 론
Ⅰ. 사랑으로 인해 생기는 변화양상들.
1. 이론적인 고찰
♥ 사회적인 변화
1)긍정적인 측면에서의 사회적인 변화
2) 부정적인 측면에서의 사회변화
♥ 신체적인 변화
♥ 성격적인 변화
1) 내 , 외향적 성격특성 변화
2) 자아정체감과 사랑
♥ 정서적인 변화
1) 긍정적인 측면에서의 정서의 변화
2) 부정적인 측면에서의 정서의 변화
2. 설문지를 통해 알아본 사랑 할 때의 변화
Ⅱ. 이러한 변화가 개인의 발달과 어떻게 연관되는가?
▶ 위의 변화들이 가져오는 결과들...
1) 대인관계(사회 기술)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게 해준다.
2) 성 정체성의 확립
3) 자신감을 키워준다.
4) 성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준다
5) 개인적 우화의 극복을 도와준다
6) 개인의 사회화에 도움을 준다
7) 안정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
Ⅲ. 사랑은 왜 청년기 발달에 중요한가?
(우리조가 사랑을 청년기 발달과 관련지은 이유.)
3. 결 론
본문내용
된다. 그래서 새로운 의존대상을 모색하게 되는데, 그 의존 대상이 생물학적으로 다른 이성이 되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매개체로 새로운 의존대상이 생기는 것이다. 이 의존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상호의존하는 관계가 된다. 가장 이상적인 의존관계가 되는 것이다.
부모에게 의존하고 아무것도 모를 때는 걱정이 없고 위기란 것도 없었지만 점차 성장함에 따라 자신이 해야 할 일도 많아지고 책임져야 할 일도 생기게 된다. 그리고 가끔은 잘못된 길로 빠지거나 일이 잘 안될 수도 있어서 우리는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또한 나는 누구인가 하면서 자신에 대해 끊임없는 물음을 던질 때가 있다. 이런 불안하고 위험이 높은 시기에 사랑이라는 것을 통해서 얻는 안정감은 사람들이 사랑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이유가 될 것이다.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사랑이란 종족번식을 통해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본능에 적합한 생존수단의 산물이라고.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다른 반쪽을 찾기 위해서 사랑이라는 것을 택하게 되고 이것은 생존을 위한 하나의 방식이며 안정을 위한 인간 내면의 특징의 한 형태일 수도 있는 것이다.
( 이론적 배경 : 진화론자들이 보는 사랑의 기원, Buss. 1994 ; 각기 떨어져서 사는 것보다 가족을 이루고 사는 것이 인간이라는 종의 확산에 유리하기 때문에 사랑이 이들을 묶어두는 접착제의 역할을 한다고 본다. )
폭넓은 대인 관계에서는 변화가 많고, 그에 따라 적응하기 위한 노력도 많이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애인'이라는 한 사람에게 대부분의 주의를 집중하게 되면 변화가 줄어들게 되고, 따라서 자신을 적응시키려는 노력도 상대적으로 덜 해도 될 것이다. 이것 또한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속성에 맞춘, 사랑을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랑이 왜 청년기에 유독 중요하다고 보는 것일까?
청년기는 에릭슨의 발달이론에서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가 된다. 이때 형성한 자아정체감은 이후 성인이 되어서 평생을 '내'가 되어 따라다니게 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사랑은 청년기 자아정체감 시기에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어릴 적, 술을 잘못 배우면 평생 술버릇이 고약해 술자리에서 일명 '따'를 당할 수 있다. 3살 때 배운 버릇이 80간다고, 한번 잘못 학습한 경험은 평생을 따라다니고 크게는 나의 인생까지 바꾸어 놓을 수 있다.
사랑은 단지 하나의 경험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청년기라면 단지 하나의 경험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아직 주변의 모든 경험을 융통성 있게 수용할 만한 수용기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간의 삶에 있어 어쩌면 최대 관심사이고 목적이 될 수 있는 사랑은 청소년들에게 어쩌면 예상외로 오래갈 깊은 경험을 학습시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혼자서는 살수 없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대인관계의 하나인 사랑의 경험은 인간을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더 이상의 윤택함이 필요 없게 만들 수도 있지만, 반대로 더 이상은 사회생활을 원만히 하지 못하게도, 사회에서 고립 당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기에 사랑의 경험은 인간에게, 특히 아직 어떤 큰 사건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상황에 따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능력이 부족한 청년기 젊은이들에게는 대단히 조심스러운 과제가 될 수 있다. 사랑으로 인해서 안정감도 얻고,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도 생길 수 있는 반면에, 사람에 대한 혐오감과, 불신, 두려움등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나를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이 들거나, 그러한 모습들이 증명되었을 경우 받을 상처를 생각해 보라. 아직 자아에 대한 뚜렷한 정체성이 서지 않은 혼란스런 그들에게 이러한 상처는 너무 깊어 그나마 부족한 판단능력을 더욱 불투명하게 만들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를 인생을 미리부터 좌절하고 비관하고, 급기야는 전혀 예상치 못한 다른 행로로 자신을 내몰게 될지도 모른다. 애인에게 버림받고 자살을 선택하는 청년들이나, 약물중독에 빠지는 청년들, 이성친구를 잘못 사귀어 유흥업소나 퇴폐업소로 빠져드는 청년들을 보면 이러한 것들이 쉽게 납득이 갈 수 있을 것이다. 청년기 잘못된 교제는 나중 성인이 되어서까지 잘못된 이성 교제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이성에 대한 잘못된 버릇을 키우게 될지도 모른다.
성인이 다 되어서 새로운 버릇을 익히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청년기 시절 습득한 경험이 성인으로까지 가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사랑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도 있고, 빈곤하게 만들 수도 있다. 어릴 적 경험이 평생을 좌우하듯이 청년기 사랑의 경험은 그 개인의 평생의 삶이나, 사랑, 대인관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 성공적인 사랑(대인관계)이나 성공적인 삶은 최대의 삶의 목표가 될 수 있다. 그런 인간에게 성공적인 사랑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전제인, 청년기 때 사랑의 경험은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이다.
결 론
우리 조는 청년기 때 이성간 사랑으로 생길 수 있는 변화와, 그 변화가 그 시기의 청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사랑은 인간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 시기가 언제냐에 따라 그 영향력은 증가할 수도, 감소할 수도 있다.
청년기는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형성된 정체감은 앞으로 그 개인이 어떤 삶을 이끌어 나갈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기에 이 시기에 갖게 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사랑은 그러한 수많은 경험 중 하나에 불과할 수도 있겠으나, 개인의 발달 전반적인 측면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면에서 더 특별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사랑은 이성과의 만남으로 더 많은 이해심을 요구하며, 자신에 대해 더 많은 면들을 볼 수 있기를 요구한다.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타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자신의 언행에 대한 책임감을 증가시킨다. 분명 이전과는 다른 성숙된 자아를 요구한다.
사랑은 인간을 변화시킨다. 특히 개인의 발달적 측면의 성숙을 유도한다.
사람이 '클'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부모에게 의존하고 아무것도 모를 때는 걱정이 없고 위기란 것도 없었지만 점차 성장함에 따라 자신이 해야 할 일도 많아지고 책임져야 할 일도 생기게 된다. 그리고 가끔은 잘못된 길로 빠지거나 일이 잘 안될 수도 있어서 우리는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또한 나는 누구인가 하면서 자신에 대해 끊임없는 물음을 던질 때가 있다. 이런 불안하고 위험이 높은 시기에 사랑이라는 것을 통해서 얻는 안정감은 사람들이 사랑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이유가 될 것이다.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사랑이란 종족번식을 통해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본능에 적합한 생존수단의 산물이라고.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다른 반쪽을 찾기 위해서 사랑이라는 것을 택하게 되고 이것은 생존을 위한 하나의 방식이며 안정을 위한 인간 내면의 특징의 한 형태일 수도 있는 것이다.
( 이론적 배경 : 진화론자들이 보는 사랑의 기원, Buss. 1994 ; 각기 떨어져서 사는 것보다 가족을 이루고 사는 것이 인간이라는 종의 확산에 유리하기 때문에 사랑이 이들을 묶어두는 접착제의 역할을 한다고 본다. )
폭넓은 대인 관계에서는 변화가 많고, 그에 따라 적응하기 위한 노력도 많이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애인'이라는 한 사람에게 대부분의 주의를 집중하게 되면 변화가 줄어들게 되고, 따라서 자신을 적응시키려는 노력도 상대적으로 덜 해도 될 것이다. 이것 또한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속성에 맞춘, 사랑을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랑이 왜 청년기에 유독 중요하다고 보는 것일까?
청년기는 에릭슨의 발달이론에서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가 된다. 이때 형성한 자아정체감은 이후 성인이 되어서 평생을 '내'가 되어 따라다니게 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사랑은 청년기 자아정체감 시기에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어릴 적, 술을 잘못 배우면 평생 술버릇이 고약해 술자리에서 일명 '따'를 당할 수 있다. 3살 때 배운 버릇이 80간다고, 한번 잘못 학습한 경험은 평생을 따라다니고 크게는 나의 인생까지 바꾸어 놓을 수 있다.
사랑은 단지 하나의 경험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청년기라면 단지 하나의 경험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아직 주변의 모든 경험을 융통성 있게 수용할 만한 수용기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간의 삶에 있어 어쩌면 최대 관심사이고 목적이 될 수 있는 사랑은 청소년들에게 어쩌면 예상외로 오래갈 깊은 경험을 학습시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혼자서는 살수 없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대인관계의 하나인 사랑의 경험은 인간을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더 이상의 윤택함이 필요 없게 만들 수도 있지만, 반대로 더 이상은 사회생활을 원만히 하지 못하게도, 사회에서 고립 당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기에 사랑의 경험은 인간에게, 특히 아직 어떤 큰 사건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상황에 따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능력이 부족한 청년기 젊은이들에게는 대단히 조심스러운 과제가 될 수 있다. 사랑으로 인해서 안정감도 얻고,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 믿음도 생길 수 있는 반면에, 사람에 대한 혐오감과, 불신, 두려움등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나를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이 들거나, 그러한 모습들이 증명되었을 경우 받을 상처를 생각해 보라. 아직 자아에 대한 뚜렷한 정체성이 서지 않은 혼란스런 그들에게 이러한 상처는 너무 깊어 그나마 부족한 판단능력을 더욱 불투명하게 만들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를 인생을 미리부터 좌절하고 비관하고, 급기야는 전혀 예상치 못한 다른 행로로 자신을 내몰게 될지도 모른다. 애인에게 버림받고 자살을 선택하는 청년들이나, 약물중독에 빠지는 청년들, 이성친구를 잘못 사귀어 유흥업소나 퇴폐업소로 빠져드는 청년들을 보면 이러한 것들이 쉽게 납득이 갈 수 있을 것이다. 청년기 잘못된 교제는 나중 성인이 되어서까지 잘못된 이성 교제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며 이성에 대한 잘못된 버릇을 키우게 될지도 모른다.
성인이 다 되어서 새로운 버릇을 익히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청년기 시절 습득한 경험이 성인으로까지 가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사랑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도 있고, 빈곤하게 만들 수도 있다. 어릴 적 경험이 평생을 좌우하듯이 청년기 사랑의 경험은 그 개인의 평생의 삶이나, 사랑, 대인관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인간에게 있어 성공적인 사랑(대인관계)이나 성공적인 삶은 최대의 삶의 목표가 될 수 있다. 그런 인간에게 성공적인 사랑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전제인, 청년기 때 사랑의 경험은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이다.
결 론
우리 조는 청년기 때 이성간 사랑으로 생길 수 있는 변화와, 그 변화가 그 시기의 청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보았다.
사랑은 인간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 시기가 언제냐에 따라 그 영향력은 증가할 수도, 감소할 수도 있다.
청년기는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형성된 정체감은 앞으로 그 개인이 어떤 삶을 이끌어 나갈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기에 이 시기에 갖게 되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사랑은 그러한 수많은 경험 중 하나에 불과할 수도 있겠으나, 개인의 발달 전반적인 측면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면에서 더 특별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사랑은 이성과의 만남으로 더 많은 이해심을 요구하며, 자신에 대해 더 많은 면들을 볼 수 있기를 요구한다. 이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타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자신의 언행에 대한 책임감을 증가시킨다. 분명 이전과는 다른 성숙된 자아를 요구한다.
사랑은 인간을 변화시킨다. 특히 개인의 발달적 측면의 성숙을 유도한다.
사람이 '클'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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