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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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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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아이 들은 부모로부터 올바른 성 정체성을 가지기 힘들다. 성 역할은 부모의 영향이 크게 작용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성애자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동성애로 기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의 스테이시 교 수 등이 주장했다. 다양한 심리학 논문을 분석한 결과, 이들은 동성애자 부모를 둔 아이들 이 성 역할을 고집하지 않아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더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동성애 혐오 증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런 사실이 쉽게 인정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2) 자연의 법칙에 위배됨
성은 누구도 선택할 수 없는, 선천적인 것이다. 또한 남성과 여성에게는 각각 그에 맞는 본래의 모습, 원형(prototype)이 있다. 그리고 남성이든 여성이든 한쪽만으로는 결코 완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동양에서는 여성은 음이고 남성은 양이라는 관점에서 ‘음양오행’이라는 조화의 개념을 중시했다. 그러나 동성애는 이를 간과하고 있다. 그리고 성은 쾌락, 사랑, 생명의 3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동성애가 쾌락과 사랑을 포함한다고 해도 생명의 성은 가지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성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라 볼 수 없다.
3)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최근 청소년들이 자주 보는 만화책, 각종 대중매체 등에 ‘동성애’의 표현이 많이 나타 나고 있다. 아직 성 정체성이 올바로 확립되지 않은 그들에게 동성애라는 개념은 호기심 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것은 좋아하는 연예인을 주인공으로 한 사이버 소설 ‘팬 픽’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그 내용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자신과 같은 성(性)을 가진 사람 사이에 사랑이 이뤄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 그들은 동성애를 표현한다. 그들 은 동성애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사랑이라 잘못 이해할 수 있고 그들의 성 정체성이 혼 미해질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예전에 비해 성 정체성이 무뎌져가고 있다. 즉, 남장 여자 혹은 여장 남자, 성전환자 등을 대중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4) 에이즈(AIDS)
동성애자가 반드시 에이즈에 걸리지는 않지만, 실제 에이즈 감염 경로를 조사한 바에 의하면 동성애도 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동성애자가 없다면 에이즈 감염자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UNAIDS한국정보센터에서 낸 에이즈 통계는 다음과 같다.
금번 DNA검사 결과, 국내에서 감염된 여성의 경우, subtype B와 non B의 비율이 1:1임 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동성간 성접촉에서 subtype B가 95%이상 분리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국내에서 감염된 남성은 여성으로부터 HIV가 전염된 경우는 제한적이며, 설문서 조사에서 나타난 비율보다 더 많은 수가 동성 또는 양성간 성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서 현재 우리나라의 최대 위험집단은 남성동성간의 성접촉으로 추정된다.
또한 남성간의 성행위가 쉽게 감염되는 이유는 대부분 항문 성교가 행해지고, 그 행위 시 직장의 손상을 입고 출혈하는 경우가 많아 HIV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5) 사회에서 이해되는 성
성은 개인적인 차원으로만 이해되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감정만을 중요시하다보면 타인에게, 나아가서는 사회에 피해를 주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자유를 누릴 때에는 책임이 따르듯이 동성애로 인한 개인의 자유는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것이지만 현재 사회의 질서 유지, 공공복리 등에 영향을 끼친다면 제한이 필요하다고 본다.
2. 종교적 시각
1) 기독교적 입장 - 죄
성경에서는 동성애를 죄로 규정짓고 있다. 구약에서는 ‘너는 여자와 교합함과 같이 남자 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레위기 18:22), 신약에서는 ’미혹을 받지 말라. 음 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동성애),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 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린도전서 6:9,10)‘고 경고한다. 이 구절에서 동성애는 하나님 의 창조질서를 깨는 비정상적인 행위임을 알 수 있다. 남자끼리, 여자끼리는 생명을 잉태 할 수 없다. 그리고 창세기에서 나오는 ’소돔과 고모라‘ 성의 멸망의 제일 두드러진 이유 는 성적 타락으로 나타난다. 거기에는 동성애도 포함된다.
2) 불교적인 시각
근본적인 인도불교의 척도로 보건대 일본을 제외한 모든 불교국가에서 승려가 고의적으로 동성과의 성행위를 했다면, 그 승려는 자동적으로 승적이 박탈되어야 한다. 천태종 승려인 원신(源信)은 자신의 《왕생요집》에서 동성연애자들이 바로 지옥으로 가는 이유는 그들이 도덕을 위배했으며 세간적인 집착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중세 때, 성행위를 통한 요가를 깨달음의 방법으로 주장했던 태밀(台密)의 한 종파인 입천류(立川流)에서는 동성연애를 쓸모 없고 비생산적이라고 비난했었다. 선승들 역시, 행자들이나 어린 소년과 성관계를 갖는 비구들은 무서운 업보를 체험하게 될 것이며 그들이 가르쳤던 것은 의심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휴(一休)는, 비록 그가 선수행을 시작하는 행자일 때 사원의 동성애를 경험한 적이 있지만, 그것이 사원 내에서 질투심과 경쟁을 유발시킨다는 이유 때문에 그것을 비난하게 되었다.
3) 이슬람적 시각
이슬람 사회에서는 동성애란 크나 큰 범죄 행위일 뿐 아니라 게이들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는 모두 전지전능한 알라신의 창조 역사 원리를 거스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는 금기와도 같이 생각되어지고 있다. 또한 이에 관한 사회적 매도도 무시 못할 만한 것이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에는 이슬람 문화뿐 아니라 말레이 문화도 같이 혼합되어 있다. 그래서 규제가 그렇게 심하게 게이들을 압박하고 있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말레이 문화는 관대한 문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성애에 대한 처벌도 관대해질 수밖에 없다.
※참고문헌
- 성과 사랑의 역사, 김광현 옮김, 황금가지
※참고사이트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백과 사전(http://dic.naver.com)
- http://outprid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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