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감상글
2. 책소개
3. 저자소개
2. 책소개
3. 저자소개
본문내용
을 되돌아보니 제 몸에다 제 집을 짊어지고 온 몸으로 바닥으로만 기어온 달팽이의 삶이 바로 내 삶이었다고........작가의 깨달음이 들어난다.
작가는 독자에게 생각을 던진다. 좋은 시를 쓰려면 세상에 대해 자기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물어보아야 한다. 시는 냉정하기 때문에 왜냐고 묻지 않으면 절대 대답이 없다고, 질문하는 서정이라 한다. 다시 한번 자신을 향해 '왜 글을 읽어야 하며. 또 쓰는지' 곰곰이 단상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유용주 시인의 글도 아름답지만 이 책은 우리에게 감동과 용기를 준다. 문장 한 줄 한 줄이 희망의 빗줄기 되어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질펀하게 젖는다는 말이다.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를 읽고, 나는 희망의 손전등 하나를 얻었다. 이것을 내 가슴 속에 오래토록 비출 것이다.
*소개글
'밑바닥' 삶을 절절히 체험해온 시인이 내놓은 산문집. "내 문학은 내 삶뿐이다"라고 말하는 시인의 산문은 유유자적하거나 고상한 것과 거리가 멀고, 대신 정면으로 삶을 그러안아본 사람의 치열성이 있다.
시인의 절실한 생활 체험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희망이 담겨 있다. 충남 서산에 굳게 남아 독자적인 시세계를 일궈온 시인이 4년만에 내놓은 책이다.
*저자소개
유용주 - 1960년 전북 장수에서 출생. 1991 「창작과비평」에 '목수' 외 2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제15회 신동엽 창작 기금을 받았으며 2000년 「실천문학」가을호에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지은책으로는 <가장 가벼운 짐>, <크나큰 침묵>,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마린을 찾아서> 등이 있다.
작가는 독자에게 생각을 던진다. 좋은 시를 쓰려면 세상에 대해 자기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물어보아야 한다. 시는 냉정하기 때문에 왜냐고 묻지 않으면 절대 대답이 없다고, 질문하는 서정이라 한다. 다시 한번 자신을 향해 '왜 글을 읽어야 하며. 또 쓰는지' 곰곰이 단상의 시간을 가져야겠다.
유용주 시인의 글도 아름답지만 이 책은 우리에게 감동과 용기를 준다. 문장 한 줄 한 줄이 희망의 빗줄기 되어 가슴 속 깊은 곳까지 질펀하게 젖는다는 말이다.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를 읽고, 나는 희망의 손전등 하나를 얻었다. 이것을 내 가슴 속에 오래토록 비출 것이다.
*소개글
'밑바닥' 삶을 절절히 체험해온 시인이 내놓은 산문집. "내 문학은 내 삶뿐이다"라고 말하는 시인의 산문은 유유자적하거나 고상한 것과 거리가 멀고, 대신 정면으로 삶을 그러안아본 사람의 치열성이 있다.
시인의 절실한 생활 체험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희망이 담겨 있다. 충남 서산에 굳게 남아 독자적인 시세계를 일궈온 시인이 4년만에 내놓은 책이다.
*저자소개
유용주 - 1960년 전북 장수에서 출생. 1991 「창작과비평」에 '목수' 외 2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제15회 신동엽 창작 기금을 받았으며 2000년 「실천문학」가을호에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지은책으로는 <가장 가벼운 짐>, <크나큰 침묵>, <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마린을 찾아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