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보도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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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의 보도 실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미군 장갑차사건으로 인한, 대선에서의 움직임과 그에 따른 한겨레신문과 조선일보 보도 기사들의 상대성 ○

○사건발생 직후 각 언론사의 보도태세의 상대성○

○촛불 시위에 대한 각 신문사의 관점의 차이○

○월트컵 전후로의 언론보도 태세○

본문내용

게 드러났다. 조선일보는 이와 관련, 7월 12일자에 각각 '미군, 재판권 현명한 판단을', '한미 재판권 다툼 원만하게 풀길'을 실어 '뜨거운 감자'인 SOFA 개정문제를 건드리지 않고 원만히 해결되기를 강조했다. 반면 한겨레는 이와 관련, '여중생 압사 한국이 수사해야'(한겨레 7월 5일)를 통해 한국이 재판해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동아와 중앙은 또한 이번 사고와 관련, '미군 여중생 사고 합리적 해결을'(6월 29일) 중앙은 '미군 장갑차 사고 이성적 해결을'(7월 5일)이라는 사설을 각각 실어 '합리적' '이성적' 해결을 강조하기도 했다. 비록 한겨레의 경우 사설을 통해 SOFA 문제를 언급하긴 했지만 기사를 통한 본격적인 재판관할권과 관련된 SOFA 개정문제에 접근하지는 않았다. 다만 경향의 경우 7월 10일 외국어대 이장희 교수의 기고 'SOFA 재개정해야 한다'를 실어 SOFA 개정의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주장했다.
한겨레를 제외한 신문들은 일련의 보도를 통해 이번 사고가 미군측의 주장대로 '우발적' 사고인지, 유족측의 주장대로 '고의적' 사고인지 진상을 밝히는 데 충실하지 않았다. 미군측은 애초에 우발적 사고라고 주장하다가 사고 발생 3주만에 "운전병이 교신하느라 경고를 못 들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가 나중에 "공무중 범죄의 재판권은 미국에 있다"며 SOFA의 재판관할권 조항을 '전가의 보도'처럼 들고 나왔다.
<표> 미군 궤도차 여중생 사망 사고 언론보도 건수
<월드컵 기간(6월 14∼30일)>
【구분】 【경향】【동아】【조선】【중앙】【한겨레】
【사설】  【 1】  【 1】 【 0】 【 0】  【 2】
【기사】  【 4】  【 3】 【 3】 【 3】  【 6】
【사진】  【 0】  【 1】 【 0】 【 0】  【 0】
【칼럼 등】【 0】  【 0】 【 0】 【 0】  【 1】
【계】   【 5】  【 5】 【 3】 【 3】  【 9】
<월드컵 이후(7월 1일∼15일)>
【구분】 【경향】【동아】【조선】【중앙】【한겨레】
【사설】  【 1】  【 1】 【 1】 【 1】  【 2】
【기사】  【 9】  【 4】 【 9】 【 7】  【13】
【사진】  【 1】  【 3】 【 3】 【 2】  【 5】
【칼럼 등】【 1】  【 0】 【 0】 【 0】  【 1】
【계】   【12】  【 8】 【13】 【10】  【21】
참조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민주언론실천위원회>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9.13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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