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를 중심으로 바라본 언론의 과당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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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사를 중심으로 바라본 언론의 과당 경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 문제의 제기

2. 과당 경쟁의 원인과 실태

3. 속보성 특종 경쟁

4. 과당경쟁에 의한 폐해의 개선방안

5. 맺음말

본문내용

반론보도의 강력한 요구' 등 적극적 대응을 통해 개선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언론사 내부에서도 속보를 내지 못 했을때의 문책 만큼이나 오보시에도 엄중하게 문책하여야 한다. 또한 기자에게 잘못된 보도에 책임을 지도록하고 시민의 경우 잘못된 보도를 정확히 평가하는 독자수준이 필요하다. 언론 관련 단체에서도 건전한 파수꾼으로 언론을 견제하는 방법 또한 필요하다.
3) 기자 개개인의 책임의식이 필요하다.
특종은 기자의 사명을 다할 때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이지 무분별한 보도경쟁을 통해 이루어지는 '운(運)'이 아니다. 특종기사를 쓰느냐 못쓰느냐를 결과론적으로 운(運)과 불운(不運)으로 구분해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다시 말해 운이 좋으면 특종을 얻고, 운이 나쁘면 특종을 할 수 없다는 이야기인데, 운(運)이란 뜻 하는대로 '움직이는 것'이지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노력하고 움직이면 얼마든지 변하고 발전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10개의 특종보다 한 개의 오보를 피하자." 라는 의식을 가지고 기자의 사명을 다하고 기본적 역할에 충실하며 노력해 나갈 때, 기자들의 필요요건이자 언론의 중요한 역할인 정확한 보도에 책임의식 또한 생겨날 것이다.
4) 지나친 상업주의가 종식되어야 한다.
흥미로운 뉴스거리로 신뢰도를 쌓아가려는 지나친 상업주의 경쟁에서 속보성 특종 보도가 파생되는 것이다. 올바른 언론관의 확립과 언론매체간의 공정한 경쟁에 의해 지나친 상업주의 경쟁은 지양되어야 할 때다.
5. 맺음말
자유롭고 활기찬 언론은 민주 사회를 지탱하는데 필수적인 존재이다. 그러나 이 명제가 정당화되려면 언론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한다. 그렇게 하려면 언론은 정치권, 겅제세력, 기타 이익집단으로부터 구조적으로 자유로워야한다. 그렇지 않고는 그 세력들의 제대로 비판하고 감시 할 수 없다. 언론은 그들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하고 질적인 경쟁을 벌여야 한다. 또한, 각 신문은 대중지와 고급지의 길을 동시에 걷지 말고 한가지만을 지향해야한다. 물론 고급지를 지향하면 구독수는 줄어들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기존 구독자 수와 발행 부수를 기준 삼아 측정하던 광고 단가를 외국의 사례와 같이 고급지에 있어서는 광고 단가를 더 높게 측정하는 방법이있다.
그리고 신문을 읽는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우선 비판적이어야 한다. 신문에 나온 글이라고 무조건 믿지 말고 비판적으로 바라봐야한다. 적어도 문화일보에서 말하는 현대그룹에 대한 논조를 그대로 믿을 수는 없지않은가. 사보인지 신문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신문들은 철저하게 지양하여 그러한 신문들이 더 이상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어 스스로 물러가게 해야한다. 둘째로 흥미위주의 기사에만 집중해서는 안 된다. 호기심을 충족 시켜주는 기사들을 원한다면 신문들은 독자의 구미에 맞춰 앞서 말한 특종 경쟁으로 인한 오보를 양산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므로 오늘날 수많은 오보의 양산은 신문사의 책임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이처럼 언론사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수준 높은 독자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 하겠다.

키워드

신문,   언론,   매체,   경쟁,   선정,   보도,   뉴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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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4.09.21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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