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 바울이 자신의 복음과 사도직을 변호함(1:11-2:10)
3. 선동자들의 도전과 바울의 응답1 (2:11-5:12)
4. 선동자들의 도전과 바울의 응답2 (5:13-6:10)
2. 바울이 자신의 복음과 사도직을 변호함(1:11-2:10)
3. 선동자들의 도전과 바울의 응답1 (2:11-5:12)
4. 선동자들의 도전과 바울의 응답2 (5:13-6:10)
본문내용
인사말(1:1-5)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고정화된 인사말 형식을 따르지 않는다. 그는 독자들이 처한 상황과 편지를 쓰게 된 목적에 부합하도록 인사말을 확장 시킨다. 바울은 이 인사말을 사용하여 뒤에 따라 나오는 내용들을 위한 신학적인 기초를 놓는다. 그것은 자신의 사도직의 기원과 기독론 적이고 구원론적 진술들 가운데 분명히 나타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독자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는 바울의 일반적인 인사말과 대조적으로 그는 처음부터 갈라디아 독자들에게 자신의 사도직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저자와 갈라디아 독자들 사이에 긴장스럽고 당혹스러운 상황이 존재하게 되었음을 보여준다.
제 1부 바울의 신학적 변증
1. 갈라디아 교회의 위기적 상황(1:6-10)
바울은 감사말 표현을 송영으로 대신하고 직접 갈라디아 교회들이 처한 위기의 ‘사실들’을 지적하는데 향한다. 그리고 8-9절에서는 그의 자신이 전한 것과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이중적인 저주를 선언한다.
다른 복음은 없다(1:6-9)
하나님께서는 갈라디아인 들을 부르셔서 이제 그들로 그리스도의 은총의 영역 또는 신분 안에 있게 하셨다. 그러나 갈라디아 인들은 다른 견해가 제시되자 너무 쉽게 그들의 본래의 입장을 변경하여 그 견해를 추구하게 되었다. 그들이 추구하는 다른 복음은 종류에 있어 다른 복음이기에 실상은 복음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그 본질이요 핵심으로 삼은 복음이다. 갈라디아 교회의 위기를 조장하고 그들을 선동하는 자들은 7절에서 요란케 하는 자들 로 표현된다. 이들은 또한 다른 곳에서 ‘요동케 하는 자들’ 또는 ‘어지럽게 하는 자들’로 묘사된다. 바울이 선동자들을 ‘거짓 형제’라고 지칭한다는 것은 그들이 기독교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음을 보여준다. 바울의 궁극적인 관심은 사람에게 있지 않고 메시지에 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그 복임이 바울에 의해 전해져서가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전하라고 주신 복음이기 때문이다.(8) 또한 8절에서 바울이 자신을 조건적인 저주의 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자신의 복음이 인간적인 메시지가 아니라 부활하신 주께서 직접 인준하고 부탁한 신적인 메시지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고정화된 인사말 형식을 따르지 않는다. 그는 독자들이 처한 상황과 편지를 쓰게 된 목적에 부합하도록 인사말을 확장 시킨다. 바울은 이 인사말을 사용하여 뒤에 따라 나오는 내용들을 위한 신학적인 기초를 놓는다. 그것은 자신의 사도직의 기원과 기독론 적이고 구원론적 진술들 가운데 분명히 나타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독자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는 바울의 일반적인 인사말과 대조적으로 그는 처음부터 갈라디아 독자들에게 자신의 사도직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저자와 갈라디아 독자들 사이에 긴장스럽고 당혹스러운 상황이 존재하게 되었음을 보여준다.
제 1부 바울의 신학적 변증
1. 갈라디아 교회의 위기적 상황(1:6-10)
바울은 감사말 표현을 송영으로 대신하고 직접 갈라디아 교회들이 처한 위기의 ‘사실들’을 지적하는데 향한다. 그리고 8-9절에서는 그의 자신이 전한 것과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이중적인 저주를 선언한다.
다른 복음은 없다(1:6-9)
하나님께서는 갈라디아인 들을 부르셔서 이제 그들로 그리스도의 은총의 영역 또는 신분 안에 있게 하셨다. 그러나 갈라디아 인들은 다른 견해가 제시되자 너무 쉽게 그들의 본래의 입장을 변경하여 그 견해를 추구하게 되었다. 그들이 추구하는 다른 복음은 종류에 있어 다른 복음이기에 실상은 복음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그 본질이요 핵심으로 삼은 복음이다. 갈라디아 교회의 위기를 조장하고 그들을 선동하는 자들은 7절에서 요란케 하는 자들 로 표현된다. 이들은 또한 다른 곳에서 ‘요동케 하는 자들’ 또는 ‘어지럽게 하는 자들’로 묘사된다. 바울이 선동자들을 ‘거짓 형제’라고 지칭한다는 것은 그들이 기독교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음을 보여준다. 바울의 궁극적인 관심은 사람에게 있지 않고 메시지에 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그 복임이 바울에 의해 전해져서가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전하라고 주신 복음이기 때문이다.(8) 또한 8절에서 바울이 자신을 조건적인 저주의 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자신의 복음이 인간적인 메시지가 아니라 부활하신 주께서 직접 인준하고 부탁한 신적인 메시지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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