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대체 뭔가
2.놀아나는 관객
3.감독의 거시안적 능력
2.놀아나는 관객
3.감독의 거시안적 능력
본문내용
두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만큼 상업주의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어쨌든 영화는 관객 없이는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에서부터 자신의 영화관을 정립하고 있는 히치콕이 (신나게 놀아난) 관객으로서는 배신감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그 재미에 다시 극장을 찾게 하는 애증적(?) 감정을 갖게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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