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의 비판과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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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의 비판과 보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길동 집단이 유배생활 도중 집단 탈출하여 해외인 오키나와로 망명했을 가능성에 대한 가설이다. 즉 홍길동은 1500년 의금부에 체포되어 남해로 유배를 가게되고, 그곳에서 탈출하여 오키나와에 정착, 왕이 되어 강력한 그 곳의 주민들을 통치하면서 꿈을 실현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책을 통해 비교된 유구국의 역사서에서 입증되고 있으며, 허균의 홍길동전에서 묘사하고 있는 율도국의 모습이 유구국의 역사가 말하는 모습과 놀랄 만큼 일치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확실하게 입증되고 있다. 그러나 책에서는 율도국은 실제로 존재했던 일본의 유구국이었으며 홍길동이 오키나와의 홍가와라였다는 사실을 밝혀 가는데 치우쳐 있어 결국 정작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실제로 있었던 그 일들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은 부각되지 못하였다.
홍가와라는 인근의 유력한 추장들을 차례로 굴복시켜 이시가키지마을 중심으로 지배권을 확고히 한 다음, 미야코 군도는 물론 나아가 오키나와 본토까지 손아귀에 넣으려고 시도한다............<실존인물 홍길동 중에서>
홍길동은 오키나와에서 새로운 삶을 살면서 힘을 모으고 그 힘을 바탕으로 점점 큰 섬으로 가서 본격적인 오키나와 지역을 통치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었던 힘은 홍길동이 주민들을 무력이 아닌 사랑과 인정으로서 통치하였고 낙후된 문화를 일깨워주고 새로운 삶을 주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이유에서 그는 원주민에게 "적봉장군"이라 불릴 수도 있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가 그를 장군이라 불러야하는 것도, 그의 정신을 다시 세우고자 함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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