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론
본 론
1. 평생 닥치는 모든 환난 중에 우리의 도움이 되심
2. 좌절은 곧 불신앙
3. 작은 시내가 하나님의 성읍을 기쁘게 함
4. 성소하나님의 날개 아래
5. 하나님의 도성 교회: 보이지 않는 영원한 요새
6.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새벽: 하나님이 정하신 가장 적절한 때
결 론
본 론
1. 평생 닥치는 모든 환난 중에 우리의 도움이 되심
2. 좌절은 곧 불신앙
3. 작은 시내가 하나님의 성읍을 기쁘게 함
4. 성소하나님의 날개 아래
5. 하나님의 도성 교회: 보이지 않는 영원한 요새
6.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새벽: 하나님이 정하신 가장 적절한 때
결 론
본문내용
해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의 고통과 슬픔이 지속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것들을 끝장 내실 것입니다. 그것들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만큼 지겨울 정도로 오래 지속될 때, 홀연히 하나님은 우리가 매일 보듯이 동이 트게 하실 것이며, 그때 우리는 하나님이 적절한 시기에 그의 백성을 도우시리라고 여기 기록된 말씀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그의 은혜와 자비를 우리에게 비추셔서 떠나지 않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증거한 것처럼 우리의 의무는, 이 약속이 율법 아래 있던 조상들에게 속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속한다는 것을 느낄 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는 것입니다.
결론
그러므로 우리 죄를 인정하면서 우리 하나님의 존엄 앞에 무릎을 꿇고, 그가 기꺼이 아직 우리에게 있는 불신의 잔재를 교정하고 고치시며, 그의 약속 안에서 더욱 더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그것이 우리의 기쁨이 되어 우리의 슬픔과 고통이 덜어지고 완화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또한 우리가 이 세상에서 괴로워할 때, 우리가 끊임없이 언제나 그를 의뢰하고 그 안에서 안식하며 더욱 당당하고 꿋꿋이 서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가 알기로 천지는 없어지되 진리는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마땅히 부르짖어야 함에도 그분께 부르짖지 못하게 하는 커다란 약점을 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께서 모든 일에 타오르는 그런 광포에 휩싸인 우리의 원수들을 통해 우리를 시험하시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에, 그가 우리로 하여금 이 가르침을 실천하게 하사, 우리를 믿음 안에서 지속적으로 꿋꿋하게 할뿐만 아니라 그에게 감사를 드리고 그를 찬양하며 그것들을 우리 후세에게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가 우리 시대에 실천한 것처럼, 그의 거룩하신 이름에 대한 기억이 항상 지속되고, 그 이름을 몰랐던 자들 가운데서도 영예를 얻게 되도록 말입니다.(*)
* 1560년 5월 12일에 행한 설교(SC, VII, 73). 불어 원본은 사라지고 영문 번역본만 발견되어 있음.
* 이 설교문에 붙여진 소제목과 주(註)는 없는 것이지만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첨가하여 번역, 편집했다.
주(註)
1. unkindness. 불어의 ungratitude로 생각됨.
2. 개역 성경의 "큰 도움"을 뜻하는 것 같다. 영어성경은 대부분,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이라고 번역해 놓았다. 즉 어려운 때에 즉시 도와주시는 분이라는 뜻.
3. 사 8:6.
4. 목에까지 미치리라(사 8:8).
5. 아마도 시 118편을 가리키는 듯하다.
6. 롬 8:31~39.
7. 출 25:20, 왕상 8:6, 7.
8. 골 2:9. 9. 사 8:13~14.
10.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한글 개역).
11. 고후 13장에는 이런 표현이 없다. 칼뱅은 혹 고전 10:11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가?12. 슥 2:5 이하.
13. 칼뱅은 히 11:1과 고후 5:1을 생각하고 있는가?14. 원문은 "우리 앞의 두 손가락도."
결론
그러므로 우리 죄를 인정하면서 우리 하나님의 존엄 앞에 무릎을 꿇고, 그가 기꺼이 아직 우리에게 있는 불신의 잔재를 교정하고 고치시며, 그의 약속 안에서 더욱 더 우리를 강하게 하시고, 그것이 우리의 기쁨이 되어 우리의 슬픔과 고통이 덜어지고 완화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또한 우리가 이 세상에서 괴로워할 때, 우리가 끊임없이 언제나 그를 의뢰하고 그 안에서 안식하며 더욱 당당하고 꿋꿋이 서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가 알기로 천지는 없어지되 진리는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마땅히 부르짖어야 함에도 그분께 부르짖지 못하게 하는 커다란 약점을 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께서 모든 일에 타오르는 그런 광포에 휩싸인 우리의 원수들을 통해 우리를 시험하시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에, 그가 우리로 하여금 이 가르침을 실천하게 하사, 우리를 믿음 안에서 지속적으로 꿋꿋하게 할뿐만 아니라 그에게 감사를 드리고 그를 찬양하며 그것들을 우리 후세에게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우리가 우리 시대에 실천한 것처럼, 그의 거룩하신 이름에 대한 기억이 항상 지속되고, 그 이름을 몰랐던 자들 가운데서도 영예를 얻게 되도록 말입니다.(*)
* 1560년 5월 12일에 행한 설교(SC, VII, 73). 불어 원본은 사라지고 영문 번역본만 발견되어 있음.
* 이 설교문에 붙여진 소제목과 주(註)는 없는 것이지만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첨가하여 번역, 편집했다.
주(註)
1. unkindness. 불어의 ungratitude로 생각됨.
2. 개역 성경의 "큰 도움"을 뜻하는 것 같다. 영어성경은 대부분,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이라고 번역해 놓았다. 즉 어려운 때에 즉시 도와주시는 분이라는 뜻.
3. 사 8:6.
4. 목에까지 미치리라(사 8:8).
5. 아마도 시 118편을 가리키는 듯하다.
6. 롬 8:31~39.
7. 출 25:20, 왕상 8:6, 7.
8. 골 2:9. 9. 사 8:13~14.
10.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한글 개역).
11. 고후 13장에는 이런 표현이 없다. 칼뱅은 혹 고전 10:11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가?12. 슥 2:5 이하.
13. 칼뱅은 히 11:1과 고후 5:1을 생각하고 있는가?14. 원문은 "우리 앞의 두 손가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