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요한복음의 저자, 기록 연대 및 장소 문제
Ⅱ 요한 공동체의 종파적 성격
1. “종파”와 “요한 공동체”라는 용어
(1) “종파”(Sect)
(2) “요한 공동체”(Johannine Community)
2. 여러 해석들
(1) 케제만(E. Kasemann)의 해석
(2) 믹스(W.A. Meeks)의 해석
(3) 쿨만(O. Cullmann)의 해석
(4) 컬페퍼(R. Alan Culpepper)의 해석
(5) 세고비아(Fernando F. Segovia)의 해석
3. 역사적 증거들
Ⅲ 요한 공동체의 재구성
Ⅳ 요한 공동체의 사상적 특징들
1. 반(反) 세례 요한적 경향(Anti-Baptistic Tendency)
2. 반(反) 사도적 공동체(Anti-Apostolic community)
3. 반(反) 교회주의(Anti-Ecclesiological Tendency)
4. 반(反) 성례주의(Anti Sacramentalism)
5. 반(反) 유대주의(Anti-Judaism)
6. 친(親) 사마리아적 경향(Pro-Samaritan Bias)
7. 사랑의 계명
8. 카리스마적 성령운동
9. 반(反) 영지주의
10. 요한의 종말론
Ⅴ 요한복음의 모세 유형론
1. 모세 유형론
2. 출애굽 유형론(the Exodus Typology)
3. 신명기 유형론(the Deuteronomy Typology)
4. 유월절 유형론(the Passover Typology)
Ⅱ 요한 공동체의 종파적 성격
1. “종파”와 “요한 공동체”라는 용어
(1) “종파”(Sect)
(2) “요한 공동체”(Johannine Community)
2. 여러 해석들
(1) 케제만(E. Kasemann)의 해석
(2) 믹스(W.A. Meeks)의 해석
(3) 쿨만(O. Cullmann)의 해석
(4) 컬페퍼(R. Alan Culpepper)의 해석
(5) 세고비아(Fernando F. Segovia)의 해석
3. 역사적 증거들
Ⅲ 요한 공동체의 재구성
Ⅳ 요한 공동체의 사상적 특징들
1. 반(反) 세례 요한적 경향(Anti-Baptistic Tendency)
2. 반(反) 사도적 공동체(Anti-Apostolic community)
3. 반(反) 교회주의(Anti-Ecclesiological Tendency)
4. 반(反) 성례주의(Anti Sacramentalism)
5. 반(反) 유대주의(Anti-Judaism)
6. 친(親) 사마리아적 경향(Pro-Samaritan Bias)
7. 사랑의 계명
8. 카리스마적 성령운동
9. 반(反) 영지주의
10. 요한의 종말론
Ⅴ 요한복음의 모세 유형론
1. 모세 유형론
2. 출애굽 유형론(the Exodus Typology)
3. 신명기 유형론(the Deuteronomy Typology)
4. 유월절 유형론(the Passover Typology)
본문내용
육신이 되신 예수의 “죽음”을 강조하고 있다.
셋째로, 요한은 부활하신 예수의 몸이 육체적 존재였음을 강조하고 있다.
10. 요한의 종말론
“요한의 종말론은 특별히 최근에 와서 학자들의 논란의 핵심(a storm center)이 되어 왔다.”
불트만의 주장대로 현재적 혹은 실현된 종말론을 뒷받침해 주는 본문들이 많다.
첫째로, 마지막 날에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심판”이 요한에게서는 현재적인 것으로 또는 이미 일어난 것으로 강조되고 있다.
둘째로, 마지막 때에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활이 요한에게서는 현재적인 것으로 혹은 이미 실현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믿는 자들은 이미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였다.
Ⅴ 요한복음의 모세 유형론
1. 모세 유형론
글라손(Glosson)은 요한복음에 나오는 모세 연구를 통해서 요한복음의 기독론이 모세라는 인물에 의해, 특히 메시야는 “모세와 같은 인물”(a Mosaic-like figure)일 것이라는 유대교 신앙에 의해 형성되었음을 보여주려고 한다.
첫째로, 요한은 그의 서론에서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1:17)고 밝힘으로써 모세와 예수 간의 관계를 언급하고 있다.
둘째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3:14)라고 말함으로써 모세와 예수를 연관시키고 있다.
셋째로, 요한복음 6장에 나오는 무리를 먹인 이야기는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먹인 이야기의 반영이다.
넷째로, 17장의 고별 설교도 모세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었던 최후 설교와 기도를 모형으로 하고 있다.
다섯째로, 10장에 나오는 목자에 대한 언급은 모세를 목자로 말하는 유대교의 관례를 상기시킨다.
2. 출애굽 유형론(the Exodus Typology)
엔츠는 요한복음의 평행(parallels)을 여러 가지 점에서 지적하고 있다.
첫째로, 출애굽기와 요한복음은 다같이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구원자(the unrecognized deliverer)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하고 있다.
둘째로, 뱀의 표적이 두 문서에 다같이 나타난다(출 4:4~5, 요 3:14~15).
셋째로, 두 문서는 다같이 첫 번째 표적에 대해 믿음으로 반영된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넷째로, 출애굽기와 요한복음의 첫 부분이 의도적으로 일련의 “표적”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래서 두 문서가 다같이 “첫번째 이적”과 “두번째 이적”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다섯째로, 출애굽기와 요한복음은 둘 다 중재 기도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각각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간구와 지도자와 무리들 간의 완전 일치를 위한 간구, 하나님의 백성과 세상 간의 차이,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현시에 대한 간구로 되어 있다.
3. 신명기 유형론(the Deuteronomy Typology)
"요한복음 저자가 예수의 말씀들을 모아 제자들에게 주는 마지막 교훈으로 구성할 때 염두에 두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신명기와 거기에 나오는 ‘새 모세’에 대한 예언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모세의 신명이 설교는 고별 설교의 모델이었다.
4. 유월절 유형론(the Passover Typology)
빌켄즈(Wilhelm Wilkens)는 요한복음의 구성사(構成史)를 말하는 가운데서 복음서 발전의 세 단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첫째 단계는 “기본적인 복음서”(Grundevangelium)로서 주로 이적의 복음서였으며, 두 번째 단계에서 설교들이 많이 첨가되었다. 가령 6장의 “생명의 떡”, 5~8장의 “심판”, 8,10,12장의 일부에 나오는 “빛”, 11장의 “부활과 생명”, 12장의 헬라인들에 대한 설교, 14장의 “고별 설교”, 그리고 1장 1~18절의 서론 등이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 복음서 편집자는 유월절 주제를 많이 가미함으로써 “유월절 복음서”(a Passover gospel)를 구성했다고 말한다. 따라서 요한복음은 현재 형태에 있어서 유월절 복음서라고 말한다.
“요한복음의 이 국면에 대한 가장 중요한 열쇠는 유월절의 중심성(centrality)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유월절 주제는 앞에서 말한 모세 유형론, 출애굽 유형론, 그리고 신명기 유형론과 더불어 요한복음이 얼마나 모세와 출애굽 사건에 깊이 영향을 받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또한 흔히 요한복음이 헬라 사상 혹은 영지주의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되기도 하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요한복음이 보다 더 구약 사상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로, 요한은 부활하신 예수의 몸이 육체적 존재였음을 강조하고 있다.
10. 요한의 종말론
“요한의 종말론은 특별히 최근에 와서 학자들의 논란의 핵심(a storm center)이 되어 왔다.”
불트만의 주장대로 현재적 혹은 실현된 종말론을 뒷받침해 주는 본문들이 많다.
첫째로, 마지막 날에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심판”이 요한에게서는 현재적인 것으로 또는 이미 일어난 것으로 강조되고 있다.
둘째로, 마지막 때에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활이 요한에게서는 현재적인 것으로 혹은 이미 실현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믿는 자들은 이미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였다.
Ⅴ 요한복음의 모세 유형론
1. 모세 유형론
글라손(Glosson)은 요한복음에 나오는 모세 연구를 통해서 요한복음의 기독론이 모세라는 인물에 의해, 특히 메시야는 “모세와 같은 인물”(a Mosaic-like figure)일 것이라는 유대교 신앙에 의해 형성되었음을 보여주려고 한다.
첫째로, 요한은 그의 서론에서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1:17)고 밝힘으로써 모세와 예수 간의 관계를 언급하고 있다.
둘째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3:14)라고 말함으로써 모세와 예수를 연관시키고 있다.
셋째로, 요한복음 6장에 나오는 무리를 먹인 이야기는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먹인 이야기의 반영이다.
넷째로, 17장의 고별 설교도 모세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었던 최후 설교와 기도를 모형으로 하고 있다.
다섯째로, 10장에 나오는 목자에 대한 언급은 모세를 목자로 말하는 유대교의 관례를 상기시킨다.
2. 출애굽 유형론(the Exodus Typology)
엔츠는 요한복음의 평행(parallels)을 여러 가지 점에서 지적하고 있다.
첫째로, 출애굽기와 요한복음은 다같이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구원자(the unrecognized deliverer)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하고 있다.
둘째로, 뱀의 표적이 두 문서에 다같이 나타난다(출 4:4~5, 요 3:14~15).
셋째로, 두 문서는 다같이 첫 번째 표적에 대해 믿음으로 반영된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넷째로, 출애굽기와 요한복음의 첫 부분이 의도적으로 일련의 “표적”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래서 두 문서가 다같이 “첫번째 이적”과 “두번째 이적”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다섯째로, 출애굽기와 요한복음은 둘 다 중재 기도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각각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간구와 지도자와 무리들 간의 완전 일치를 위한 간구, 하나님의 백성과 세상 간의 차이,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현시에 대한 간구로 되어 있다.
3. 신명기 유형론(the Deuteronomy Typology)
"요한복음 저자가 예수의 말씀들을 모아 제자들에게 주는 마지막 교훈으로 구성할 때 염두에 두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신명기와 거기에 나오는 ‘새 모세’에 대한 예언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모세의 신명이 설교는 고별 설교의 모델이었다.
4. 유월절 유형론(the Passover Typology)
빌켄즈(Wilhelm Wilkens)는 요한복음의 구성사(構成史)를 말하는 가운데서 복음서 발전의 세 단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첫째 단계는 “기본적인 복음서”(Grundevangelium)로서 주로 이적의 복음서였으며, 두 번째 단계에서 설교들이 많이 첨가되었다. 가령 6장의 “생명의 떡”, 5~8장의 “심판”, 8,10,12장의 일부에 나오는 “빛”, 11장의 “부활과 생명”, 12장의 헬라인들에 대한 설교, 14장의 “고별 설교”, 그리고 1장 1~18절의 서론 등이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 복음서 편집자는 유월절 주제를 많이 가미함으로써 “유월절 복음서”(a Passover gospel)를 구성했다고 말한다. 따라서 요한복음은 현재 형태에 있어서 유월절 복음서라고 말한다.
“요한복음의 이 국면에 대한 가장 중요한 열쇠는 유월절의 중심성(centrality)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런 유월절 주제는 앞에서 말한 모세 유형론, 출애굽 유형론, 그리고 신명기 유형론과 더불어 요한복음이 얼마나 모세와 출애굽 사건에 깊이 영향을 받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또한 흔히 요한복음이 헬라 사상 혹은 영지주의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되기도 하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요한복음이 보다 더 구약 사상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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