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영역에서 본 한국여성의 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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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불평등한 여성고용현황
(2)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현황
(3) 여성노동자의 고용현황

3. 결론

본문내용

큰 어려움으로 작용한다. 심각한 경우의 성폭력은 문제를 제기하여 해결이 된다 해도 피해자에게 직장을 계속 다니기에 힘든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고, 비교적 경미한 성폭력(일반적인 표현으로의 성희롱)의 경우 역시 가해자가 직장을 그만두거나 적어도 다른 부서로 옮기지 않는 한, 문제를 제기한 피해자가 직장을 계속 다니기에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 외에도 여성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꼽히고 있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가정 내 역할분담, 그리고 법적 보호수준, 보육시설이나 방과후 아동지도 같은 사회적 지원조치들을 살펴보아야 하겠으나 여기서는 생략하고자 한다. 다만, 최근에 산전후 휴가가 그나마 90일로 늘었고, 그에 대한 소득을 일부 고용보험에서 지급하기로 한 것, 육아휴직에 대해서 역시 월 20만원이나마 고용보험에서 지급하게 된 것 등은 미흡하지만 큰 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보육을 필요로 하는 0-5세 아동의 60%만이 보육시설에서 보육 받고 있는 실정이며, 또 보육시설의 수에 있어서 도시별로 격차가 크고 3세 미만의 영아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점, 부모의 소득에 따라 보육서비스의 질이 영향을 받는 점 등의 문제들을 안고 있다.
3. 결 론
남성 중심의 직장문화는 여성 근로자들의 근무 의욕을 저하시킨다. 노동의 질보다는 양으로 고과하는 풍토, 직장 업무의 연장으로 치부되는 회식 문화, 성희롱 등이 남성우위 직장문화의 산물이다. 97년 경제위기 이후 비정규직 근로자가 크게 늘어났다. 서비스 판매직의 비정규직화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 여성 근로자의 70.5%가 임시직 일용직 등으로 일한다. 동일한 가치를 지닌 노동에 대해서는 동일한 임금이 보장되는 것이 당연하다. 여성이라고 해서 고용 형태에서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 신분이 불안한 비정규직 여성근로자들이 부당한 대우에 대해 항의하면 해고 위협을 받는 경우도 적지않다고 한다. 노동 당국의 특별한 대책이 요구된다.
여성의 권리를 적극 증진한 나라에서는 부패가 감소하고 경제가 성장했다는 세계은행의 보고서가 있다. 한국 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도 여성 근로자에 대한 차별은 없애야 한다.
참고 문헌
* 김선남외 1999 <섹스 젠더 미디어> 범우사
* 김성희 지음 2002 <한국여성의 가사노동과 경제활동의 역사> 학지사
* 왕인순 2001 <여성과 비정규노동> 한국비정규노동센터
* 장지연 2001 <경제위기와 여성고용> 한국노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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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11.01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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