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장 자본 독재, 관료독재와 언론의 결합
제 2장 편집에 따라 기사 내용은 천차만별
제 3장 불안 조성, 경제파산 그리고 햇볕
제 4장 경제기사 뒤집어봐야 바로 보인다
■소감
제 2장 편집에 따라 기사 내용은 천차만별
제 3장 불안 조성, 경제파산 그리고 햇볕
제 4장 경제기사 뒤집어봐야 바로 보인다
■소감
본문내용
할 수 있다.
"논쟁거리로써 매우 좋은 소재를 언론 매체가 자신이 직접 소화 하려고 덤비는 것은 정보 공개에 반하는 것이다. 정보 공개를 원치 않고 일방 견해를 전파하려는 사설은 이미 정부와 언론이 밀월관계에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하다."
8. 내용과 형식이 일치되지 않는 기사해독법
"형식이 걸맞지 않은 시안을 일방적 기사 팩트에만 의존해 독립 기사로 키우면 기사 내용에서 오류가 생긴다. 이를 가장 잘 악용하는 것이 한국의 관료들이다. 특히 '강연'이라는 일반적 팩트를 기사로 만들어 편견의 보편화를 조장하는에 일가견이 있다. 97년 환란을 만들든 강경식 부총리는 임기 내내 이 행태를 즐겼으며, 한국 언론은 여기에 편승해 경제 위기의 진실을 덮었다."
소감
우선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정부와 언론의 깊은 유착관계와 언론이 얼마나 공정하지 못하고 왜곡 보도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언론사 자신이 어느 기업에 속 하는가 그리고 언론이 추구하는 이념, 목적, 편견에 따라 같은 사실이 왜 그렇게 서로 TV나 신문이 다르게 보도하고, 축소 보도되고, 심지어는 왜곡되기 까지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언론의 기능이란 있는 사실에 따라 공정하게 그리고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 주는 데 그 주요한 기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의 언론중 이 기능을 정직하고 바르게 수행하는 기관이나 언론매체가 과연 몇 군데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이 책은 특히 98년 IMF외환 위기부터 99년 까지의 언론을 집중적으로 비판하고 특히 김대중 정부의 실책과 정부와 언론과의 밀거래, 등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언론과 정부의 야합은 김대중 정부 때만 그런 것이 아니다 고 생각한다.
우리 언론이 특히 정부의 눈치를 보고 정부 입맛에 맛 게 언론보도 하며 고위 공직자는 언론의 이용해 언론 플레이를 하고 정부의 생각을 대변하기만 하며 언론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이유는 일제 시대부터라고 생각한다.
일제 시대, 일본의 한국 지배 방식은 처음에 강력한 힘에 의해 지배하다 3.1운동이 있자 힘보다는 우리나라 정신을 말살하려는 문화 정치를 시작하며 언론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많은 민족 신문들이 일본 정부에 교묘한 언론 지배에 하나 둘 식 언론의 기본 정신을 잃어가며 일본 정부와 야합하며 엄청난 해택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그렇게 길들여진 언론은 군사 정부시절 완전히 언론의 정신을 잃어버리며 정부의 생각을 대변해 주는 기능만하며 온간 이권과 이익을 독식하며 언론 재벌이 되었다.
그러다가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도 언론은 별로 변하지 않았으며 옛날의 관행대로 이권, 이념, 왜곡, 야합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지금도 언론매체 특히 신문이 이권, 이념, 왜곡, 야합 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며 조금씩 언론의 제 기능을 회복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 까지 언론은 그렇게 크게 변화 하지 않고 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변화와 공정 투명성이 생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정치인들의 경경 유착의 고리들이 과감 없이 보도 될 수 있다는 것과 고위 공직자들의 부패와 불법이 외부의 압력 없이 그대로보도 되고 있다는 것만 보아서도 언론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사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90년대만 해도 상상 할 수 없는 일들이다. 어떻게든 검찰에 압력이 들어가서 고위 공무원이나 비리 정치인들이 빠져 나갔을 것이며 언론은 외압에 축소 보도 되었을 것이며 국민들은 또 속을 것이다.
이렇게 보면, 앞으로 언론의 제 기능을 점점 회복해 갈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사회는 현재 그동안 불합리 하고 부패했던 것을 고쳐나가는 중이라 생각한다.
더 이상 국민들은 어리석지 않고 그냥 이끌려 가는 존재가 아니며 각자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존재로 성장했다.
특히 인터넷을 발달로 국민 가자의 생각을 마음껏 토론하고 자신의 주장을 알릴 수 있는 일인 언론 시대가 왔다.
더 이상 언론만이 정보를 쥐고 한정된 정보만을 국민에게 보여 준다고 해서 국민들은 이제 언론에 놀아나지 않을 수 있다.
인터넷은 무한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주체적으로 언론과 비교하며 정보의 사실성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언론과 경쟁할 수 있는 인터넷 매체가 등장 했으므로 언론은 보다 더 제 기능을 회복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반면, 이 책 읽으면서 느낀 점은 너무 어려운 말을 많이 쓰고 있다.
특히 처음 제목 보았을 때 내가 관심 있고 흥미를 유발했지만 막상 읽으니 문체가 너무 지루하였고 그냥 쉬운 말로 해도 될 것을 아주 어려운 말을 나열하고 있었다.
물론 이 책이 대중매체에 대해 학문적으로 서술한 것 이지만, 책의 느낌은 작가의 유식을 나타내기 위서 그렇게 어려운 말을 쓰는 것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개인적인 책에 대한 생각은 책은 무조건 흥미를 끌고 재미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몰론 교과서나 스터디 셀러는 예외지만 대중을 위한 글을 쓸려면 대중의 흥미를 끌지 못한다면 그 책의 의미 가 있겠는가. 아무리 책 내용이 좋고 교훈적이라 할지라도 대중에게 읽히지 못한다면 사실상 책으로의 기능이 상실한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여러 가지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을 많이 알려준다.
특히 지하철파업이 일어났을 때 언론의 복귀율 보도는 정말 충격 이였다. 언론의 설문이 무었 때문에 잘못 되었고 왜 언론이 정부와 야합했다고 밖에 생각 할 수 없는지를 보여 줬을 때는 정말 언론의 힘이란 무섭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언론이 힘이 얼마나 큰 것인가, 그리고 잘못된 언론 보도는 우리 사회를 얼마나 혼란시키는 가를 보여 줄 때는 언론보도의 뒤의 사건 본질을 우리 자신이 걸러 낼 수 있는 힘을 길러 내야 된다고 생각했다.
결국, 언론의 보도를 보는 것은 우리들이다. 물론 언론이 제 기능을 바르게 수행하는 그런 사회가 나오기를 바라지만 아직 까지 우리 언론이 완전히 왜곡, 편파, 야합의 보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생각 없이 언론의 보도에 이끌려 다니지 말고 우리의 잣대로 언론을 보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논쟁거리로써 매우 좋은 소재를 언론 매체가 자신이 직접 소화 하려고 덤비는 것은 정보 공개에 반하는 것이다. 정보 공개를 원치 않고 일방 견해를 전파하려는 사설은 이미 정부와 언론이 밀월관계에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하다."
8. 내용과 형식이 일치되지 않는 기사해독법
"형식이 걸맞지 않은 시안을 일방적 기사 팩트에만 의존해 독립 기사로 키우면 기사 내용에서 오류가 생긴다. 이를 가장 잘 악용하는 것이 한국의 관료들이다. 특히 '강연'이라는 일반적 팩트를 기사로 만들어 편견의 보편화를 조장하는에 일가견이 있다. 97년 환란을 만들든 강경식 부총리는 임기 내내 이 행태를 즐겼으며, 한국 언론은 여기에 편승해 경제 위기의 진실을 덮었다."
소감
우선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정부와 언론의 깊은 유착관계와 언론이 얼마나 공정하지 못하고 왜곡 보도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언론사 자신이 어느 기업에 속 하는가 그리고 언론이 추구하는 이념, 목적, 편견에 따라 같은 사실이 왜 그렇게 서로 TV나 신문이 다르게 보도하고, 축소 보도되고, 심지어는 왜곡되기 까지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언론의 기능이란 있는 사실에 따라 공정하게 그리고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 주는 데 그 주요한 기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의 언론중 이 기능을 정직하고 바르게 수행하는 기관이나 언론매체가 과연 몇 군데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이 책은 특히 98년 IMF외환 위기부터 99년 까지의 언론을 집중적으로 비판하고 특히 김대중 정부의 실책과 정부와 언론과의 밀거래, 등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언론과 정부의 야합은 김대중 정부 때만 그런 것이 아니다 고 생각한다.
우리 언론이 특히 정부의 눈치를 보고 정부 입맛에 맛 게 언론보도 하며 고위 공직자는 언론의 이용해 언론 플레이를 하고 정부의 생각을 대변하기만 하며 언론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이유는 일제 시대부터라고 생각한다.
일제 시대, 일본의 한국 지배 방식은 처음에 강력한 힘에 의해 지배하다 3.1운동이 있자 힘보다는 우리나라 정신을 말살하려는 문화 정치를 시작하며 언론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많은 민족 신문들이 일본 정부에 교묘한 언론 지배에 하나 둘 식 언론의 기본 정신을 잃어가며 일본 정부와 야합하며 엄청난 해택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그렇게 길들여진 언론은 군사 정부시절 완전히 언론의 정신을 잃어버리며 정부의 생각을 대변해 주는 기능만하며 온간 이권과 이익을 독식하며 언론 재벌이 되었다.
그러다가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도 언론은 별로 변하지 않았으며 옛날의 관행대로 이권, 이념, 왜곡, 야합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지금도 언론매체 특히 신문이 이권, 이념, 왜곡, 야합 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며 조금씩 언론의 제 기능을 회복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 까지 언론은 그렇게 크게 변화 하지 않고 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변화와 공정 투명성이 생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정치인들의 경경 유착의 고리들이 과감 없이 보도 될 수 있다는 것과 고위 공직자들의 부패와 불법이 외부의 압력 없이 그대로보도 되고 있다는 것만 보아서도 언론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사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90년대만 해도 상상 할 수 없는 일들이다. 어떻게든 검찰에 압력이 들어가서 고위 공무원이나 비리 정치인들이 빠져 나갔을 것이며 언론은 외압에 축소 보도 되었을 것이며 국민들은 또 속을 것이다.
이렇게 보면, 앞으로 언론의 제 기능을 점점 회복해 갈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사회는 현재 그동안 불합리 하고 부패했던 것을 고쳐나가는 중이라 생각한다.
더 이상 국민들은 어리석지 않고 그냥 이끌려 가는 존재가 아니며 각자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존재로 성장했다.
특히 인터넷을 발달로 국민 가자의 생각을 마음껏 토론하고 자신의 주장을 알릴 수 있는 일인 언론 시대가 왔다.
더 이상 언론만이 정보를 쥐고 한정된 정보만을 국민에게 보여 준다고 해서 국민들은 이제 언론에 놀아나지 않을 수 있다.
인터넷은 무한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주체적으로 언론과 비교하며 정보의 사실성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언론과 경쟁할 수 있는 인터넷 매체가 등장 했으므로 언론은 보다 더 제 기능을 회복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반면, 이 책 읽으면서 느낀 점은 너무 어려운 말을 많이 쓰고 있다.
특히 처음 제목 보았을 때 내가 관심 있고 흥미를 유발했지만 막상 읽으니 문체가 너무 지루하였고 그냥 쉬운 말로 해도 될 것을 아주 어려운 말을 나열하고 있었다.
물론 이 책이 대중매체에 대해 학문적으로 서술한 것 이지만, 책의 느낌은 작가의 유식을 나타내기 위서 그렇게 어려운 말을 쓰는 것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개인적인 책에 대한 생각은 책은 무조건 흥미를 끌고 재미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몰론 교과서나 스터디 셀러는 예외지만 대중을 위한 글을 쓸려면 대중의 흥미를 끌지 못한다면 그 책의 의미 가 있겠는가. 아무리 책 내용이 좋고 교훈적이라 할지라도 대중에게 읽히지 못한다면 사실상 책으로의 기능이 상실한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은 여러 가지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을 많이 알려준다.
특히 지하철파업이 일어났을 때 언론의 복귀율 보도는 정말 충격 이였다. 언론의 설문이 무었 때문에 잘못 되었고 왜 언론이 정부와 야합했다고 밖에 생각 할 수 없는지를 보여 줬을 때는 정말 언론의 힘이란 무섭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언론이 힘이 얼마나 큰 것인가, 그리고 잘못된 언론 보도는 우리 사회를 얼마나 혼란시키는 가를 보여 줄 때는 언론보도의 뒤의 사건 본질을 우리 자신이 걸러 낼 수 있는 힘을 길러 내야 된다고 생각했다.
결국, 언론의 보도를 보는 것은 우리들이다. 물론 언론이 제 기능을 바르게 수행하는 그런 사회가 나오기를 바라지만 아직 까지 우리 언론이 완전히 왜곡, 편파, 야합의 보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생각 없이 언론의 보도에 이끌려 다니지 말고 우리의 잣대로 언론을 보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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