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슈베르트의 음악적 경향
2.슈베르트의 리트에 끼친 영향
3.슈베르트 가곡의 음악적 특징
4.슈베르트 가곡의 특징
5.연가곡
1).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2).겨울나그네
2.슈베르트의 리트에 끼친 영향
3.슈베르트 가곡의 음악적 특징
4.슈베르트 가곡의 특징
5.연가곡
1).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2).겨울나그네
본문내용
다.
"지난달 그대와같이 손잡고 거닐던 들판.
지금은 눈에 넓인 초원에임의 발자국을 찾으려 헤맨다."
5. 보리수(Der Lindenbaum) e단조 3/4박자
민요풍의 한없이 아름다운 노래이다.
반주는 잎이 흔들거림을 느끼게 하여 다분히 묘사적이며 제2절의 전반에서 단조가 되고. 제3절 뒤는 격렬한 분위기가 되어 전체는 대단히 많이 바뀐 유절형식이다.
"사랑의 밀어를 새겨놓고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찾아오던 보리수 나무 밑을 오늘밤도 지났네...
캄캄한 어둠 속에 눈을 감아 보았네..."
6. 홍수(Wasserflut) e단조 2/4박자
"넘쳐흐르는 눈물"이라고도 되어 있는데 눈물이 작은 시냇물로 흘러가서 연인의 집 있는 곳에서 큰 강이 되리라는 뜻이다.
"보리수"의 안식을 찾는 따스한 여운은 곧장 사라지고 다시 침울하고 슬픈 노래이다.
점음표의 단순한 반주가 노래의 기분을 세차게 긴축시키고 있다.
2절의 유절 가곡이지만 이 형식이 더욱 효과적으로 노래의 기분을 절절히 느끼게 한다.
"흘러내린 눈물의 백옥같은 눈위에 떨어지니...
가슴깊이 스며드는 외로운 회포인가..."
7. 냇물 위에서(Auf dem Flusse) e단조 2/4박자
표정적인 기복이 많은 노래로 반주는 음침하게 울리며 극히 변화가 풍부한 곡이다.
"즐겁게 흐르던 시냇물도 지금은 얼음에 덮여 길게 놓였네.
얼음을 깨뜨리며 정든 그대의 이름과 만난 첫날과 이별하는 말은 새겨본다..."
8. 회상(Ruckblick) g단조 3/4박자
저주스런 거리의 희고 노래로 반주도 초조하게 기분을 격한 움직임 속에 나타내고 있다.
끝부분을 좀 변화시킨 세도막 형식으로 중간의 G장조의 부분에서는 행복스런 옛날이 회상된다.
9. 도깨비불(Irrlicht) b단조 3/8박자
대담한 노래로 짧지만 인상적이다.
꿈틀거리는 멜로디와 넓은 음넓이의 도약이 인상적이다.
10. 휴식(Rast) d단조 2/4박자
11. 봄의 꿈(Fruhlingstaum) A장조-a단조 6/8박자
오랜만의 밝은 노래이지만 후반은 꿈의 깨어짐과 암담한 현실이 우울히 노래된다. *이 곡은 "겨울 나그네"중에서 가장 뛰어난 가곡 중 하나로 반주에서 새 소리와 나그네의 격렬한 마음의 움직임을 묘사하고 있다.
"즐거운 봄을 꿈 꾸었네.
닭 우는 소리에 꿈을 깨니 차고 어두운 밤하늘에 두견이 우네..."
12. 고독(Einsamkeit) b단조-d단조 3/8박자
전반은 가라앉은 기운 없는 고조이며 후반은 극적이며 긴장감이 있는 거의 구원을 느낄 수 없는 광적인 어두운 노래이다.
나그네의 무거운 발걸음을 연상케 하는 전주와 조용한 대자연의 모습을 보고 쓸쓸한 생각에 잠긴다.
13. 우편마차(Die Post) Eb장조 6/8박자
여기부터 뒤의 제2부는 앞부분에서 반년이상 후에 작곡되었다.
뮐러의 시집에서는 이것은 보리수 가운데 있었는데 슈베르트는 무슨 까닭엔지 이와 같이 뒤쪽으로 돌리었다.
전주는 우편 나팔 소리를 모방하고 있으며 구상은 "봄의 꿈"과 상통하는 점이 있다.
"우편 나팔 소리에 설레인다.
그대의 편지를 전해줄리 없건만 어이하여 이렇게 떨리는가..."
14. 백발(Der greise Kopf) c단조 3/4박자
대단히 어두운 노래로 반주로 우울한 표정 속에 암담한 마음의 심연을 엿보이게 하고 있다.
"서리가 희게 덮인 내 머리를 보고 이제는 늙어 무덤(죽음)이 가까운가 했더니...
그토록 오래 방환하고 있건만 내 머리가 희지 않음은 왠일인가?..."
(빨리 늙어 죽기를 바라는 모습을 노래함)
15. 까마귀(Die Krahe) c단조 2/4박자
가장 아름다운 노래의 하나로 가사와는 약간 대조적이다.
16. 최후의 희망(Letzte Hoffnung) Eb장조 3/4박자
"...바람이 불면 희망과 함께 나도 땅에 떨어지리라 울어라 울어!
희망의 무덤에서..."
17. 동네에서(Im Dorfe) D장조 12/8박자
"까마귀"와 좋은 한 짝을 이루는 노래로 곡머리의 반주 음형은 곡의 앞뒤에 끊임 없이 나타난다.
중간쯤의 "지금 모두"라고 고쳐 생각하는 부분이 멜로디의 표정은 지극히 아름답다.
18. 아침의 번개(Der sturmische Morgen) d 단조 4/4박자
대단히 힘차고 싱싱한 노래이다.
"관풍은 쟈빛의 하늘에 불어 구름을 흩날리고 번개는 그사이에 번쩍이는데,
이런 을씨년스러운 아침이 꼭 내 마음 같구나... 황량한 겨울 .
준엄한 겨울..."
19. 환상(Tanschung) A장조 6/8박자
명암의 곡조가 교차하여 이미 영혼의 밑바닥을 파괴당한 사나이의 불가사의한 정신 상태가 느껴진다.
애수어린 나그네의 심정을 그린 노래.
20. 이정표(Der Wegweiser) g단조 2/4박자
고요하고 평탄하게 흐르는 노래로 반주도 한없이 깊은 맛을 지니고 효과를 갖고 있다.
"사람의 눈을 피할 이유도 없으련만 어찌하여 인적드문 눈 쌓인 산길로만 가려는가?...
그곳을 가는 자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는 것인데..."
21. 여인숙(Das Wirthshau) f단조 4/4박자
고요한 노래를 뒷받침하여 반주는 깊고 충실한 화음을 울리게 하는 종교적 감정에 가까운 것이 느껴진다.
"...번민하여 피곤한 나그네의 몸을 쉴 빈방은 없는가?...
방향도 없는 나그네 길을 또 다시 떠나야 하는가?..."
22. 용기(Mut) a단조 2/4박자
"최후의 희망"과 같은 경향의 힘차고 간결한 노래이다.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운명에 도전하는 나그네를 노래.
"얼굴에 눌을 털어 버리라.
마음의 시름은 노래로 달래주마.
탄식과 걱정은 어리석은 것..."
23. 그림의 태양(Die Nebensannen) A장조 3/4박자
이 시의 해석에 있어 처음 두 개의 태양은 사랑과 희망, 나머지 한 개의 태양을 생명이라고 해석한 사람이 있다.
24. 길가의 악사(Der Leiermann) a단조 3/4박자
"마을에서 떨어진 곳에 사는 한 늙은 악사가
언손으로 손풍금을 타면서 차게 얼어붙은 길을 맨발로 방황하지만
적선은 아니하고 개만 짖어댄다...
훌륭한 노인이여,
같이 갑시다.
나의 노래에 맞추어 손풍금을 쳐주시오..."
"지난달 그대와같이 손잡고 거닐던 들판.
지금은 눈에 넓인 초원에임의 발자국을 찾으려 헤맨다."
5. 보리수(Der Lindenbaum) e단조 3/4박자
민요풍의 한없이 아름다운 노래이다.
반주는 잎이 흔들거림을 느끼게 하여 다분히 묘사적이며 제2절의 전반에서 단조가 되고. 제3절 뒤는 격렬한 분위기가 되어 전체는 대단히 많이 바뀐 유절형식이다.
"사랑의 밀어를 새겨놓고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찾아오던 보리수 나무 밑을 오늘밤도 지났네...
캄캄한 어둠 속에 눈을 감아 보았네..."
6. 홍수(Wasserflut) e단조 2/4박자
"넘쳐흐르는 눈물"이라고도 되어 있는데 눈물이 작은 시냇물로 흘러가서 연인의 집 있는 곳에서 큰 강이 되리라는 뜻이다.
"보리수"의 안식을 찾는 따스한 여운은 곧장 사라지고 다시 침울하고 슬픈 노래이다.
점음표의 단순한 반주가 노래의 기분을 세차게 긴축시키고 있다.
2절의 유절 가곡이지만 이 형식이 더욱 효과적으로 노래의 기분을 절절히 느끼게 한다.
"흘러내린 눈물의 백옥같은 눈위에 떨어지니...
가슴깊이 스며드는 외로운 회포인가..."
7. 냇물 위에서(Auf dem Flusse) e단조 2/4박자
표정적인 기복이 많은 노래로 반주는 음침하게 울리며 극히 변화가 풍부한 곡이다.
"즐겁게 흐르던 시냇물도 지금은 얼음에 덮여 길게 놓였네.
얼음을 깨뜨리며 정든 그대의 이름과 만난 첫날과 이별하는 말은 새겨본다..."
8. 회상(Ruckblick) g단조 3/4박자
저주스런 거리의 희고 노래로 반주도 초조하게 기분을 격한 움직임 속에 나타내고 있다.
끝부분을 좀 변화시킨 세도막 형식으로 중간의 G장조의 부분에서는 행복스런 옛날이 회상된다.
9. 도깨비불(Irrlicht) b단조 3/8박자
대담한 노래로 짧지만 인상적이다.
꿈틀거리는 멜로디와 넓은 음넓이의 도약이 인상적이다.
10. 휴식(Rast) d단조 2/4박자
11. 봄의 꿈(Fruhlingstaum) A장조-a단조 6/8박자
오랜만의 밝은 노래이지만 후반은 꿈의 깨어짐과 암담한 현실이 우울히 노래된다. *이 곡은 "겨울 나그네"중에서 가장 뛰어난 가곡 중 하나로 반주에서 새 소리와 나그네의 격렬한 마음의 움직임을 묘사하고 있다.
"즐거운 봄을 꿈 꾸었네.
닭 우는 소리에 꿈을 깨니 차고 어두운 밤하늘에 두견이 우네..."
12. 고독(Einsamkeit) b단조-d단조 3/8박자
전반은 가라앉은 기운 없는 고조이며 후반은 극적이며 긴장감이 있는 거의 구원을 느낄 수 없는 광적인 어두운 노래이다.
나그네의 무거운 발걸음을 연상케 하는 전주와 조용한 대자연의 모습을 보고 쓸쓸한 생각에 잠긴다.
13. 우편마차(Die Post) Eb장조 6/8박자
여기부터 뒤의 제2부는 앞부분에서 반년이상 후에 작곡되었다.
뮐러의 시집에서는 이것은 보리수 가운데 있었는데 슈베르트는 무슨 까닭엔지 이와 같이 뒤쪽으로 돌리었다.
전주는 우편 나팔 소리를 모방하고 있으며 구상은 "봄의 꿈"과 상통하는 점이 있다.
"우편 나팔 소리에 설레인다.
그대의 편지를 전해줄리 없건만 어이하여 이렇게 떨리는가..."
14. 백발(Der greise Kopf) c단조 3/4박자
대단히 어두운 노래로 반주로 우울한 표정 속에 암담한 마음의 심연을 엿보이게 하고 있다.
"서리가 희게 덮인 내 머리를 보고 이제는 늙어 무덤(죽음)이 가까운가 했더니...
그토록 오래 방환하고 있건만 내 머리가 희지 않음은 왠일인가?..."
(빨리 늙어 죽기를 바라는 모습을 노래함)
15. 까마귀(Die Krahe) c단조 2/4박자
가장 아름다운 노래의 하나로 가사와는 약간 대조적이다.
16. 최후의 희망(Letzte Hoffnung) Eb장조 3/4박자
"...바람이 불면 희망과 함께 나도 땅에 떨어지리라 울어라 울어!
희망의 무덤에서..."
17. 동네에서(Im Dorfe) D장조 12/8박자
"까마귀"와 좋은 한 짝을 이루는 노래로 곡머리의 반주 음형은 곡의 앞뒤에 끊임 없이 나타난다.
중간쯤의 "지금 모두"라고 고쳐 생각하는 부분이 멜로디의 표정은 지극히 아름답다.
18. 아침의 번개(Der sturmische Morgen) d 단조 4/4박자
대단히 힘차고 싱싱한 노래이다.
"관풍은 쟈빛의 하늘에 불어 구름을 흩날리고 번개는 그사이에 번쩍이는데,
이런 을씨년스러운 아침이 꼭 내 마음 같구나... 황량한 겨울 .
준엄한 겨울..."
19. 환상(Tanschung) A장조 6/8박자
명암의 곡조가 교차하여 이미 영혼의 밑바닥을 파괴당한 사나이의 불가사의한 정신 상태가 느껴진다.
애수어린 나그네의 심정을 그린 노래.
20. 이정표(Der Wegweiser) g단조 2/4박자
고요하고 평탄하게 흐르는 노래로 반주도 한없이 깊은 맛을 지니고 효과를 갖고 있다.
"사람의 눈을 피할 이유도 없으련만 어찌하여 인적드문 눈 쌓인 산길로만 가려는가?...
그곳을 가는 자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는 것인데..."
21. 여인숙(Das Wirthshau) f단조 4/4박자
고요한 노래를 뒷받침하여 반주는 깊고 충실한 화음을 울리게 하는 종교적 감정에 가까운 것이 느껴진다.
"...번민하여 피곤한 나그네의 몸을 쉴 빈방은 없는가?...
방향도 없는 나그네 길을 또 다시 떠나야 하는가?..."
22. 용기(Mut) a단조 2/4박자
"최후의 희망"과 같은 경향의 힘차고 간결한 노래이다.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운명에 도전하는 나그네를 노래.
"얼굴에 눌을 털어 버리라.
마음의 시름은 노래로 달래주마.
탄식과 걱정은 어리석은 것..."
23. 그림의 태양(Die Nebensannen) A장조 3/4박자
이 시의 해석에 있어 처음 두 개의 태양은 사랑과 희망, 나머지 한 개의 태양을 생명이라고 해석한 사람이 있다.
24. 길가의 악사(Der Leiermann) a단조 3/4박자
"마을에서 떨어진 곳에 사는 한 늙은 악사가
언손으로 손풍금을 타면서 차게 얼어붙은 길을 맨발로 방황하지만
적선은 아니하고 개만 짖어댄다...
훌륭한 노인이여,
같이 갑시다.
나의 노래에 맞추어 손풍금을 쳐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