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현대과학의 경향
2. 현대과학의 배경
1.희랍사상
2.개혁사상
2. 현대과학의 배경
1.희랍사상
2.개혁사상
본문내용
, 직접으로 영혼에 오는 확신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렇게 말할 때에도 역시 이성적임을 배제할 수 없다.
구원신앙은 어떤 진리에 대하여 지적으로 승인하는 이외에 인격적 신뢰의 요소를 포함한다. 신앙 그 자체는 하나님께 근거한다.
성령의 증거는 성경 이외에 하늘에서 어떤 새로운 계시나 생각으,ㄹ 주는것이 아니다. 성령께서 신자로 하여금 성령의 힘을 체험케 함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게 하는 것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신자로 하여금 그의 밝혀진 이성과 합리적 논증의 결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결론을 내리게하는 것으로도 성립되지 않는다. 오직 성령께서 신자로 하여금 성경 자체가 소유한 신적 권위를 자유롭게 또는 자발적으로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 신적 권위가 그 신자에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복종하게 만든다. 성령이 신자의 영혼에 신성성을 인쳐놓는 것이다.그 다음에 신자가 그러한 확신의 힘에 의하여 성경을 참된 것으로 인정한다. 그 확신의 근거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솔직하게 말한다. "모른다."
성경의 초이성적인 부분은 성령에 의하여 밝혀진 이성이 그것들을 참되다고 증명하기에 믿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에 가르친 대로 그렇다'는 하나님의 증거 때문이다.
이러한 신앙고백이 우리에게 있었기 때문에 학문연구는 가능하고 성경적인 개혁사상이 그에 기초가 되고있음을 자신있게 말할 수있다.
4.학문적 자세
(1)학문은 기독교를 이해하며 보수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2)학문연구에 있어 성령의 힘에 완전히 의뢰한다.
(3)모든 재능, 능력이 성령의 선물임을 알아야 한다.
(4)학문연구는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5)지식의 전분야는 그리스도인의 연구와 탐구를 고대하고 있다.
(6)하나님의 창조, 보증, 구속하신 실재를 이해하는 것은 사람의 본분이다.
(7)학문이 자신에게 법칙처럼 자신의 본성을 잃게해서는 안된다.
(8)하나님의 생각에 따라서 성경과 창조, 역사에 계시된 신의 생각을 생각한다.제6장 맺음
카이퍼는 '칼빈주의는 과학적 탐구에 대한 충동, 경향, 유인을 지니고 있으며, 과학은 칼빈주의에 의하여 육성되었고 또 그 원리는 과학적 정신을 요구하는 것'이라 했다. 헤브룩 엘리스는 영국인의 특성에 관한 연구에서 '칼빈주의 국가인 스코틀랜드는 탁원한 과학자를 많이 배출한 반면 카톨릭 국가인 아일랜드는 별로 이렇다할 과학자가 없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죤 샤프는 종교개혁이 일어났던 화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등지에서 과학의 꽃이 활짝 피어올랐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한다. 화란의 라이덴 대학(University of Lyden)은 칼빈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라이덴 시민들의 고귀한 용기의 대가로 세워진 과학연구에 있어서 세계적인 대학이다. 홀은 '복음이 승리하면 할수록 인간학문은 더욱 더 개발된다'라고 말함으로 기독교와 학문 사이에 중요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현대과학은 앞서 고찰한 바대로 16세기의 종교개혁에 영향을 받아 일어난 것이다. 이 사실을 그 반대로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칼빈이 과학의 발달에 덜 호의적이었다는 악의적인 주장을 근거로 복음의 우주적인 영향력을 배제 또는 감소시키려고 하는 악한 세력의 획책 때문이다. 개혁자들의 새로운 노동윤리에 대한 주장, 물질세계에 대한 새로운 평가, 자연에 대한 탐구적 접근방법 등은 현대과학을 위해 필수적인 배경이다. 현대과학이 개혁자들의 사상에 힘입은 바 크면서 그 영향을 거부하는 그 시도 때문에 오히려 심각한 딜레마에 처하게 되었다고 하면 지나친 결론일까? 열매만 따고 뿌리를 소홀히 한다면 그 나무는 시들 수밖에 없다.
구원신앙은 어떤 진리에 대하여 지적으로 승인하는 이외에 인격적 신뢰의 요소를 포함한다. 신앙 그 자체는 하나님께 근거한다.
성령의 증거는 성경 이외에 하늘에서 어떤 새로운 계시나 생각으,ㄹ 주는것이 아니다. 성령께서 신자로 하여금 성령의 힘을 체험케 함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게 하는 것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신자로 하여금 그의 밝혀진 이성과 합리적 논증의 결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결론을 내리게하는 것으로도 성립되지 않는다. 오직 성령께서 신자로 하여금 성경 자체가 소유한 신적 권위를 자유롭게 또는 자발적으로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 신적 권위가 그 신자에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복종하게 만든다. 성령이 신자의 영혼에 신성성을 인쳐놓는 것이다.그 다음에 신자가 그러한 확신의 힘에 의하여 성경을 참된 것으로 인정한다. 그 확신의 근거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솔직하게 말한다. "모른다."
성경의 초이성적인 부분은 성령에 의하여 밝혀진 이성이 그것들을 참되다고 증명하기에 믿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에 가르친 대로 그렇다'는 하나님의 증거 때문이다.
이러한 신앙고백이 우리에게 있었기 때문에 학문연구는 가능하고 성경적인 개혁사상이 그에 기초가 되고있음을 자신있게 말할 수있다.
4.학문적 자세
(1)학문은 기독교를 이해하며 보수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2)학문연구에 있어 성령의 힘에 완전히 의뢰한다.
(3)모든 재능, 능력이 성령의 선물임을 알아야 한다.
(4)학문연구는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5)지식의 전분야는 그리스도인의 연구와 탐구를 고대하고 있다.
(6)하나님의 창조, 보증, 구속하신 실재를 이해하는 것은 사람의 본분이다.
(7)학문이 자신에게 법칙처럼 자신의 본성을 잃게해서는 안된다.
(8)하나님의 생각에 따라서 성경과 창조, 역사에 계시된 신의 생각을 생각한다.제6장 맺음
카이퍼는 '칼빈주의는 과학적 탐구에 대한 충동, 경향, 유인을 지니고 있으며, 과학은 칼빈주의에 의하여 육성되었고 또 그 원리는 과학적 정신을 요구하는 것'이라 했다. 헤브룩 엘리스는 영국인의 특성에 관한 연구에서 '칼빈주의 국가인 스코틀랜드는 탁원한 과학자를 많이 배출한 반면 카톨릭 국가인 아일랜드는 별로 이렇다할 과학자가 없다'고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죤 샤프는 종교개혁이 일어났던 화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등지에서 과학의 꽃이 활짝 피어올랐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한다. 화란의 라이덴 대학(University of Lyden)은 칼빈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라이덴 시민들의 고귀한 용기의 대가로 세워진 과학연구에 있어서 세계적인 대학이다. 홀은 '복음이 승리하면 할수록 인간학문은 더욱 더 개발된다'라고 말함으로 기독교와 학문 사이에 중요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현대과학은 앞서 고찰한 바대로 16세기의 종교개혁에 영향을 받아 일어난 것이다. 이 사실을 그 반대로 주장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칼빈이 과학의 발달에 덜 호의적이었다는 악의적인 주장을 근거로 복음의 우주적인 영향력을 배제 또는 감소시키려고 하는 악한 세력의 획책 때문이다. 개혁자들의 새로운 노동윤리에 대한 주장, 물질세계에 대한 새로운 평가, 자연에 대한 탐구적 접근방법 등은 현대과학을 위해 필수적인 배경이다. 현대과학이 개혁자들의 사상에 힘입은 바 크면서 그 영향을 거부하는 그 시도 때문에 오히려 심각한 딜레마에 처하게 되었다고 하면 지나친 결론일까? 열매만 따고 뿌리를 소홀히 한다면 그 나무는 시들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