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2.1. 정가(正歌)의 정의
2.2. 시조의 정의
2.3. 시조창의 정의
2.4. 시조창의 유래
2.5. 시조창의 종류
2.5.1. 평시조
2.5.2. 사설시조
2.5.3. 여창지름시조
2.5.4. 남창지름시조
2.5.5. 중허리시조
2.5.6. 각시조
2.5.7. 사설 지름 시조
2.5.8. 온 지름 시조
2.5.9. 우시조
2.5.10. 우조 지름 시조
2.5.11. 반각시조
2.5.12. 엮음 지름 시조
2.6.현대 시조창의 문제
3. 결론
2. 본론
2.1. 정가(正歌)의 정의
2.2. 시조의 정의
2.3. 시조창의 정의
2.4. 시조창의 유래
2.5. 시조창의 종류
2.5.1. 평시조
2.5.2. 사설시조
2.5.3. 여창지름시조
2.5.4. 남창지름시조
2.5.5. 중허리시조
2.5.6. 각시조
2.5.7. 사설 지름 시조
2.5.8. 온 지름 시조
2.5.9. 우시조
2.5.10. 우조 지름 시조
2.5.11. 반각시조
2.5.12. 엮음 지름 시조
2.6.현대 시조창의 문제
3. 결론
본문내용
.
(9) 우시조
초장 중 팔 박 곡을 우조로 하고 중·종장도 평시조와 다르다.
(10) 우조 지름 시조
남창 지름 초장을 대동소이 격으로 한바탕에 중장 첫 5, 8, 8,박을 우조로 하고 그 밖에 종장도 질음 형태로 편곡되었다.
(11) 반각시조
초장이 평시조 종장이 사설시조이거나 초장이 사설시조 종장이 평시조이다.
(12) 엮음 지름 시조
남창 지름으로 시작하여 세마치 장단으로 부른다.
6)현대 시조창의 문제
1. 고전적인 운율의 파괴 : 평시조의 경우 초장 14자, 중장 15자, 종장 15자 등 총45자 내외가 무너지고 있음. 고시조의 경우 엇시조에서도 최대 49자를 넘지 않음.
2. 형식보다 내용으로 : 외형적인 자수율 보다는 내용의 운률 즉 리듬을 중시.
3. 한 수 짜리 시조[단시조]보다 연시조[연형시조]를 선호 : 복잡한 현대의 사상을 좁은 그릇에 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주장.
4. 음악적 요소보다 글이 내포하는 의미를 더 중시.
5. 허사(예컨대, 종장 첫 음절에 ‘보아라’, ‘어즈버’, ‘두어라’등, 종장 마지막 음절에 ‘하노라’등)은 잘 쓰지 않음.
6. 시절가적 서정보다 심미안적 경치의 묘사, 즉 시적 표현에 더 비중을 두고 있음 : 얼핏 보아서는 자유시에다 리듬만 맞춘 것 같은 느낌을 줌. 따라서 자유시와 같이 '기승전결' 체계가 무너지고 있음.
시조는 문장(글) 보다는 가사(노래)가 뿌리임으로 아무리 글이 중요하다고 하나, 음률(音律)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현대 시조에서의 이러한 파격(破格)이 과연 진정한 변화이며 신선한 창작이기만 할까? 시조창으로 변환할 때에도 구성 체계의 미숙함으로 인해 곤란함이 많다. 국악 또한 옛 소재에서만 소재를 찾을 수는 없고 현대 시조와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하는데, 현 시점에서는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3. 결론
보통 시조와 시조창은 별개의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국문학에서의 시조는 원래 시조창을 일컫는 말이다. 국문학뿐만 아니라 국악 또한 관심을 기울여 시조의 내용을 파악해 보면 단순히 글로써만 파악하는 것보다 더 깊은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현대 시조의 내용을 국악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필요성도 보인다. 우리의 전통은 단순히 옛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중들이 계속해서 즐길 수 있고 이어나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시조창이라는 가요 장르도 대중화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
(9) 우시조
초장 중 팔 박 곡을 우조로 하고 중·종장도 평시조와 다르다.
(10) 우조 지름 시조
남창 지름 초장을 대동소이 격으로 한바탕에 중장 첫 5, 8, 8,박을 우조로 하고 그 밖에 종장도 질음 형태로 편곡되었다.
(11) 반각시조
초장이 평시조 종장이 사설시조이거나 초장이 사설시조 종장이 평시조이다.
(12) 엮음 지름 시조
남창 지름으로 시작하여 세마치 장단으로 부른다.
6)현대 시조창의 문제
1. 고전적인 운율의 파괴 : 평시조의 경우 초장 14자, 중장 15자, 종장 15자 등 총45자 내외가 무너지고 있음. 고시조의 경우 엇시조에서도 최대 49자를 넘지 않음.
2. 형식보다 내용으로 : 외형적인 자수율 보다는 내용의 운률 즉 리듬을 중시.
3. 한 수 짜리 시조[단시조]보다 연시조[연형시조]를 선호 : 복잡한 현대의 사상을 좁은 그릇에 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주장.
4. 음악적 요소보다 글이 내포하는 의미를 더 중시.
5. 허사(예컨대, 종장 첫 음절에 ‘보아라’, ‘어즈버’, ‘두어라’등, 종장 마지막 음절에 ‘하노라’등)은 잘 쓰지 않음.
6. 시절가적 서정보다 심미안적 경치의 묘사, 즉 시적 표현에 더 비중을 두고 있음 : 얼핏 보아서는 자유시에다 리듬만 맞춘 것 같은 느낌을 줌. 따라서 자유시와 같이 '기승전결' 체계가 무너지고 있음.
시조는 문장(글) 보다는 가사(노래)가 뿌리임으로 아무리 글이 중요하다고 하나, 음률(音律)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현대 시조에서의 이러한 파격(破格)이 과연 진정한 변화이며 신선한 창작이기만 할까? 시조창으로 변환할 때에도 구성 체계의 미숙함으로 인해 곤란함이 많다. 국악 또한 옛 소재에서만 소재를 찾을 수는 없고 현대 시조와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하는데, 현 시점에서는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3. 결론
보통 시조와 시조창은 별개의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국문학에서의 시조는 원래 시조창을 일컫는 말이다. 국문학뿐만 아니라 국악 또한 관심을 기울여 시조의 내용을 파악해 보면 단순히 글로써만 파악하는 것보다 더 깊은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현대 시조의 내용을 국악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필요성도 보인다. 우리의 전통은 단순히 옛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중들이 계속해서 즐길 수 있고 이어나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시조창이라는 가요 장르도 대중화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추천자료
한국문학 - 고대.삼국·남북국 .고려 문학 .조선 전기 시대 문학
고려 조선시대의 문학에 대해서
고려 조선 문학 개관
고전시가론 < 가 사 >
[과외]중학 국어 중3-2학기 05 단원 기말 모의고사 02
한국문학통사
중세후기문학 제2기 조선전기
고산 윤선도
무신 집권기의 문학적 전환
문학의 시대별 특징
훈민정음(한글)의 특징, 훈민정음(한글)의 목적, 훈민정음(한글)의 원리, 훈민정음(한글)의 ...
한국 중세문학 고려시대문학 특성,배경, 한국 중세문학 고려시대문학 가전체문학, 한국 중세...
[구비문학][구비문학 정의][구비문학 의의][구비문학 기능][구비문학 역사][구비문학 경향][...
[한국고전소설론] 몽유록의 장르 귀속 문제 교술과 서사의 경계 [교술 몽유록 서사 몽유록]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