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목차
Ⅰ. BPR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1. BPR의 개념
2. BPR의 도입
3. BPR의 구성
4. BPR의 필요성
5. BPR의 실행절차
6. BPR 의 특징
7. BPR의 실패 요인
8. BPR의 주요 성공요인
9. BPR의 도입사례
Ⅱ. 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1. ERP 시스템의 개념
2. ERP 시스템의 도입
3. ERP패키지의 특징
4. ERP 구성모듈
5. ERP 시스템의 장 · 단점
6. ERP의 필요성
7. ERP 도입사례
1. BPR의 개념
2. BPR의 도입
3. BPR의 구성
4. BPR의 필요성
5. BPR의 실행절차
6. BPR 의 특징
7. BPR의 실패 요인
8. BPR의 주요 성공요인
9. BPR의 도입사례
Ⅱ. 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1. ERP 시스템의 개념
2. ERP 시스템의 도입
3. ERP패키지의 특징
4. ERP 구성모듈
5. ERP 시스템의 장 · 단점
6. ERP의 필요성
7. ERP 도입사례
본문내용
스템) 및 EIS(Executive Information System 경영자 정보 시스템) 등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도 동시에 가동에 들어갔다.
동서식품 ERP 구축 과정
세계 최대 ERP 업체인 독일 SAP 사의 SAP R/3를 도입하여 동서식품의 다양한 사업특성과 기업문화 및 국내 기업 환경에 맞게 구축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동서식품은 26명의 자사 각 부문의 정예 핵심 요원을 선발하였고 국제BAS(구 삼일회계법인) 등의 ERP 전문가를 포함, 총 90 여명을 투입하였다.
타사의 사례에 비추어 적은 인원이 Task Force Team에 투입되었으나 매주 진행경과를 사장이 직접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타개해주었으며 각 부문 임원진들이 적극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Task Force Team의 업무를 덜어주어 핵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여 그 공백을 훌륭히 메울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구축도 상당기간 단축할 수 있었다.
11개월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 기간동안 각 부문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현상을 재분석하고 Visioning 작업을 통하여 22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한 후 이에 맞추어 총 424개의 프로세스를 재설계하였으며 729본의 프로그램을 추가로 작성하였다.
약 3개월에 걸친 사용자 교육은 전국 7개 사업장에 강의실을 확보하여 실시하였으며 경영진 그룹, 관리자 그룹, Power User그룹, 일반 사용자 그룹으로 분리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Task Force Team원들의 시간절약을 위하여 Power User 그룹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였고 Power User 그룹은 각 부문으로 돌아가 현장의 일반 사용자들을 반복 교육하도록 하여 큰 효과를 보았다.
특히 시스템 오픈을 한 달 앞두고 Legacy 시스템에서 처리하던 업무를 ERP 시스템에서 반복 처리하도록 하고 개인이 처리한 내용을 점검함으로써 개인별 업무처리 능력을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을 재교육하여 능력을 향상시켰고 이는 실제로 시스템이 오픈 되었을 때 완벽한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시스템 오픈을 2주 앞두고 Task Force Team의 Administrator가 주축이 되어 Volume Test를 강력히 실시하였는데 현장에서 당일 발생한 모든 데이터를 다음 날 그대로 ERP 시스템에 입력하고 실제 업무 순서에 따라 처리를 한 후 전일 Legacy 시스템에서 처리된 결과와 비교하여 시스템이 오픈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오류를 사전에 완벽히 검증할 수 있었으며 이런 노력의 결과가 ERP 시스템의 순조로운 출발을 가능하게 하였다.
향후 계획
동서식품은개선은 물론 급변하는 기업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할 것이며 이는 또 다른 사업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향후 SCM, CRM, KM, SEM등 Extended ERP를 조기에 도입하고 정착시켜 명실상부한 21세기 초일류 기업의 초석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e-VISION 시스템이 성공리에 구축됨에 따라 진정한 e-Business 인프라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 지휘한 김 창수 상무는 e-VISION 시스템의 정착으로 기업의 체질
(4) 한국중공업 우석대ERP 연구센터
한국중공업은 발전설비의 시장개방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국제 경쟁력확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이를 위해 지난 92년 4월부터 전사적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게 됐고 사전 작업으로 93년 10월부터 94년 2월까지 일본 제이코사의 컨설팅을 받아 사업본부별 시스템개발을 추진했다.
당시 한국중공업은 80년 초부터 개발돼 온 시스템이 있었지만 각 부문별 상호 연계성이 부족해 통합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했다. 94년 6월부터 자체 개발을 목표로 부문별로 시스템개발에 착수했지만 추진조직의 리더십 부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부족, 실무진의 현실 안주 등으로 프로젝트 추진이 지지부진 했다. 일단 생산일정관리 분야의 시스템을 개발했으나 자재, 원가와의 연결이 곤란을 겪게 되고 결국 타부서와의 연계문제가 과제로 남게 됐다. 이에 통합패키지 활용을 결정하고 ERP 패키지를 활용하고 있는 GE, ABB 등 해외 기업들을 연구해 결국 네덜란드의 바안사의 「바안(BaaN)」을 최종 선정했다.
한국중공업은 사업영역이 다양하고 수행기능도 복잡하게 얽혀있어 시스템통합은 설계, 구매, 생산, 출하에 이르는 로지스틱스의 내부통합은 물론 이를 프로젝트로 관리하는 사업관리기능과의 통합, 관리 및 재무회계와의 통합도 고려되어야 했다. 이에 자사와 같은 발전설비 전문 업체인 ABB사가 사용하고 있는 「바안」을 선정하게 됐다.
우선 한국중공업은 95년 7월부터 프로토타이핑에 들어갔다.「바안」 패키지의 기능과 자사의 주요제품을 접목해 수주에서 출하까지 주요업무절차를 수행해보는 워킹모델을 만들었다. 이때 터빈, 보일러, 엔진부문 등 관련 분야의 정예요원들을 선발해 정보시스템실과 함께 조직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업무의 재구축(BPR)을 수행하게 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워킹모델을 근간으로 한편에서는 좀더 세부적인 업무절차를 새롭게 정비하면서 추가 보완작업이 진행됐고 또 한편으로는 워킹모델을 각 사업본부에 적용하기 위해 각 사업본부별 기초데이터를 작성해야 했다. 결국 96년 11월 엔진본부를 시발로 수화력, 원자력, 터빈본부에 시스템을 적용했고 오는 98년부터는 전사적인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전사적 시스템운영을 위해 한국중공업은 전사추진위원회를 두고 그 밑에 각 본부별 추진위원회와 통합정보시스템구축 팀을 운영하고 있다. 통합정보시스템구축 팀은 또 각 본부별 구축 팀과 기능별추진팀, 시스템운영 및 개발지원 팀으로 구성했다.
한국중공업은 ERP 시스템 구축 후 실물의 흐름과 원가의 계산이 별개로 행해져 사후실적집계 위주이던 것이 모든 실적발생시 즉시 원가로 계산 기록되는 일정 및 원가의 사전관리가 가능해졌다. 또 각 분야를 망라해 전체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가 용이해졌다.
무엇보다 기존의 시스템이 데이터가공을 위해 데이터를 입력했다면 ERP 구축 후에는 업무처리를 위해 데이터를 입력하게 됐다는 것이 크게 달라진 점이었다.
동서식품 ERP 구축 과정
세계 최대 ERP 업체인 독일 SAP 사의 SAP R/3를 도입하여 동서식품의 다양한 사업특성과 기업문화 및 국내 기업 환경에 맞게 구축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동서식품은 26명의 자사 각 부문의 정예 핵심 요원을 선발하였고 국제BAS(구 삼일회계법인) 등의 ERP 전문가를 포함, 총 90 여명을 투입하였다.
타사의 사례에 비추어 적은 인원이 Task Force Team에 투입되었으나 매주 진행경과를 사장이 직접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타개해주었으며 각 부문 임원진들이 적극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Task Force Team의 업무를 덜어주어 핵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여 그 공백을 훌륭히 메울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구축도 상당기간 단축할 수 있었다.
11개월에 걸쳐 진행된 프로젝트 기간동안 각 부문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현상을 재분석하고 Visioning 작업을 통하여 22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한 후 이에 맞추어 총 424개의 프로세스를 재설계하였으며 729본의 프로그램을 추가로 작성하였다.
약 3개월에 걸친 사용자 교육은 전국 7개 사업장에 강의실을 확보하여 실시하였으며 경영진 그룹, 관리자 그룹, Power User그룹, 일반 사용자 그룹으로 분리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Task Force Team원들의 시간절약을 위하여 Power User 그룹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였고 Power User 그룹은 각 부문으로 돌아가 현장의 일반 사용자들을 반복 교육하도록 하여 큰 효과를 보았다.
특히 시스템 오픈을 한 달 앞두고 Legacy 시스템에서 처리하던 업무를 ERP 시스템에서 반복 처리하도록 하고 개인이 처리한 내용을 점검함으로써 개인별 업무처리 능력을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을 재교육하여 능력을 향상시켰고 이는 실제로 시스템이 오픈 되었을 때 완벽한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시스템 오픈을 2주 앞두고 Task Force Team의 Administrator가 주축이 되어 Volume Test를 강력히 실시하였는데 현장에서 당일 발생한 모든 데이터를 다음 날 그대로 ERP 시스템에 입력하고 실제 업무 순서에 따라 처리를 한 후 전일 Legacy 시스템에서 처리된 결과와 비교하여 시스템이 오픈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오류를 사전에 완벽히 검증할 수 있었으며 이런 노력의 결과가 ERP 시스템의 순조로운 출발을 가능하게 하였다.
향후 계획
동서식품은개선은 물론 급변하는 기업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할 것이며 이는 또 다른 사업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향후 SCM, CRM, KM, SEM등 Extended ERP를 조기에 도입하고 정착시켜 명실상부한 21세기 초일류 기업의 초석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e-VISION 시스템이 성공리에 구축됨에 따라 진정한 e-Business 인프라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 지휘한 김 창수 상무는 e-VISION 시스템의 정착으로 기업의 체질
(4) 한국중공업 우석대ERP 연구센터
한국중공업은 발전설비의 시장개방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국제 경쟁력확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이를 위해 지난 92년 4월부터 전사적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게 됐고 사전 작업으로 93년 10월부터 94년 2월까지 일본 제이코사의 컨설팅을 받아 사업본부별 시스템개발을 추진했다.
당시 한국중공업은 80년 초부터 개발돼 온 시스템이 있었지만 각 부문별 상호 연계성이 부족해 통합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했다. 94년 6월부터 자체 개발을 목표로 부문별로 시스템개발에 착수했지만 추진조직의 리더십 부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부족, 실무진의 현실 안주 등으로 프로젝트 추진이 지지부진 했다. 일단 생산일정관리 분야의 시스템을 개발했으나 자재, 원가와의 연결이 곤란을 겪게 되고 결국 타부서와의 연계문제가 과제로 남게 됐다. 이에 통합패키지 활용을 결정하고 ERP 패키지를 활용하고 있는 GE, ABB 등 해외 기업들을 연구해 결국 네덜란드의 바안사의 「바안(BaaN)」을 최종 선정했다.
한국중공업은 사업영역이 다양하고 수행기능도 복잡하게 얽혀있어 시스템통합은 설계, 구매, 생산, 출하에 이르는 로지스틱스의 내부통합은 물론 이를 프로젝트로 관리하는 사업관리기능과의 통합, 관리 및 재무회계와의 통합도 고려되어야 했다. 이에 자사와 같은 발전설비 전문 업체인 ABB사가 사용하고 있는 「바안」을 선정하게 됐다.
우선 한국중공업은 95년 7월부터 프로토타이핑에 들어갔다.「바안」 패키지의 기능과 자사의 주요제품을 접목해 수주에서 출하까지 주요업무절차를 수행해보는 워킹모델을 만들었다. 이때 터빈, 보일러, 엔진부문 등 관련 분야의 정예요원들을 선발해 정보시스템실과 함께 조직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업무의 재구축(BPR)을 수행하게 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워킹모델을 근간으로 한편에서는 좀더 세부적인 업무절차를 새롭게 정비하면서 추가 보완작업이 진행됐고 또 한편으로는 워킹모델을 각 사업본부에 적용하기 위해 각 사업본부별 기초데이터를 작성해야 했다. 결국 96년 11월 엔진본부를 시발로 수화력, 원자력, 터빈본부에 시스템을 적용했고 오는 98년부터는 전사적인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전사적 시스템운영을 위해 한국중공업은 전사추진위원회를 두고 그 밑에 각 본부별 추진위원회와 통합정보시스템구축 팀을 운영하고 있다. 통합정보시스템구축 팀은 또 각 본부별 구축 팀과 기능별추진팀, 시스템운영 및 개발지원 팀으로 구성했다.
한국중공업은 ERP 시스템 구축 후 실물의 흐름과 원가의 계산이 별개로 행해져 사후실적집계 위주이던 것이 모든 실적발생시 즉시 원가로 계산 기록되는 일정 및 원가의 사전관리가 가능해졌다. 또 각 분야를 망라해 전체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가 용이해졌다.
무엇보다 기존의 시스템이 데이터가공을 위해 데이터를 입력했다면 ERP 구축 후에는 업무처리를 위해 데이터를 입력하게 됐다는 것이 크게 달라진 점이었다.
추천자료
[A+] 인텔(Intel) 인사이드 경영전략 분석 - Intel 마케팅, DRAM 사업, 마이크로프로세서 사...
[A+] UNIQLO 경영전략 분석 유니클로 마케팅 산업구조분석 5-forces SWOT STP 4P 한국...
SAMSUNG VS SONY 조직문화 비교 - 삼성소니_조직과환경,SAMSUNG VS SONY,삼성의 성공요인과 ...
소비자 행동 관점에서의 싸이 월드 분석 - 성공전략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향 (SK Communic...
[중소기업ERP]중소기업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중소기업ERP)의 의의, 중소기업 전사적 자원관...
리엔케이(Re:NK) 브랜드 확장인가?, 개별 브랜드인가? (Re:NK 소개와 성과, Re:NK 성공요인과...
BMW 해외직접투자 사례연구 (기업선정이유, 기업 소개, BMW 현황, BMW의 성공요인과 실패요인...
BMW 해외직접투자 사례연구보고서 (기업선정이유, BMW 기업소개, BMW 현황, BMW의 성공요인과...
세계 최대의 SNS, 페이스북 (FACEBOOK) 경영철학, CEO 마크 저커버그, 성공요인, 성공전략, ...
<사우스 웨스트 항공 (Southwest Airline) VS 컨티넨털 항공 (Continental Airline)> 사우스 ...
[조직재생과 조직활성화전략] 조직재생 성공사례(영국항공, 필립스전자 사례), 조직재생과 활...
광동제약의 다각화 성공 전략 (다각화 목적 및 과정, 광동제약 산업분석, GE 매트릭스, SWOT ...
한국콜마(Kolmar) 마케팅 성공사례분석과 한국콜마 기업분석과 SWOT, 4P전략분석 및 한국콜마...
경영전략론)대형할인점 산업을 대상으로 산업구조분석을 수행하여 산업의 매력도를 판단하고 ...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