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전송방식(디지털 아날로그)비교 분석!!!

소개글

TV 전송방식(디지털 아날로그)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아날로그 TV 방식과 디지털 TV 방식의 종류
아날로그 TV 방식
▶ SD급
▪ NTSC(National Television Systems Committee)
▪ PAL(Phase Alternate Line)
▪ SECAM / SECAM 　
▶ ED 급
▪ Clear Vision
▶ HD급
▪ Hivision
디지털 TV 방식
▶ SD/HD급
▪ ATSC (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
▪ ISDB (Integrated Services Digital Broadcasting)
▶ SD급
▪ DVB (digital video broadcasting)

2. 디지털 TV와 아날로그 TV의 비교 분석
▶ DigitalTV의 특징 및 장점
▶ Analog TV의 한계

3. 디지털 TV 란?
▶ 디지털 TV의 개념
▶ 디지털 TV 시스템 개요
▶ 디지털 TV의 개요(II)
1. MPEG-2의 개요
2. 프로파일과 레벨
3. 움직임 보상 예측 기술
4. 확장성(scalability)
▶ 디지털 TV 전송 기술
1. 지상 방송에 이용하는 전송방식의 특징
2. 8VSB 전송 방식

4. 지상파 TV의 디지털 방송 논란에 대하여
1. DTV란?
2. 방송선진국의 DTV 추진 과정은?
3. 우리나라의 DTV 추진 과정은?
4. 지금 현황은?
5. 근데, 무엇이 문제인가?

본문내용

요구하면서 'DTV 소비자 운동'으로까지 확산시키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들은 현재도 광화문 정통부 앞에서 1인 시위(시위라고는 처음 받아보는 정통부에선 얼마나 황당하고 당황스러웠을까요?)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쯤에서 다시한번 복습삼아 'DTV 소비자 운동'측에서 제기하는 문제점을 나열해보기로 할까요?
고정수신 환경에서의 수신율, 실내에서의 수신용이성, 시속 100km/h 정도의 이동환경에서의 이동수신 가능성, SFN(Single Frequency Network. 독일이나 스웨덴, 스페인 등지에서는 단일 주파수로 전국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중이며, 최근 싱가폴에서 서비스중인 모바일 TV 서비스도 SFN을 통한 것입니다) 구축에 따른 주파수의 효율적인 활용 가능성, 특허에 따른 부담, 남북통일을 대비한 방식간 호환성(북한은 현재 8MHz로 대역을 구분하여 유럽의 PAL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니까 호환성을 따져봐야겠지요. 참고로, VHF 8번에서 가끔씩 잡히는 칼라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남방송용으로 NTSC를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등이 그 핵심입니다.
그 중에서 고정수신환경에서의 수신율, 실내에서의 수신용이성 등의 항목에 대해서는 똑같은 결과에 대해서도 양진영간의 견해차로 인한 해석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으므로 그리 객관적인 논쟁은 되지 않는 듯 합니다.
SFN 구축에 따른 주파수의 효율적인 활용 가능성도 단일 주파수 하나로 전국을 커버할 수 있다는 데서 유럽식이 탁월한 장점을 가지는 듯이 보이긴 하지만, 실제로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10dB가량의 추가적인 송신 출력의 증가와 채널할당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반격에는 그리 큰 힘이 되지는 못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단위 주파수가 5,0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만약 SFN이 가능하다면 상당히 줄어들 수도 있겠지요.
(사실, SFN이란 놈은 상당히 강력한 무기입니다. 자동차로 팔도유람을 하다가 즐겨듣는 채널이 끊어질 때를 생각해 보세요. 그 지방의 주파수를 찾기가 쉽지 않지요. 케이블TV가 지역마다 채널이 다 틀린 것도 그렇구요. 참고로, 미국식에서도 비슷한 기능은 제공합니다. 가상채널이라고 그러는데, 예를 들면 EBS는 DTV에서는 전국적으로 10번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아날로그 방송의 중계를 위해 대부분의 채널이 포화 되어있고 약 십 년간 동시방송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큰 송출 출력은 기존 아날로그 방송 신호에 많은 간섭을 줄 가능성이 있고, 넓은 지역의 SFN을 구축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실험방송중인 유럽에서도 사실상 SFN은 포기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이러한 채널 배치의 문제로 인해 18개월이나 채널 계획 수립일정을 연기했지요.
특허에 따른 방송사나 가전, 시청자의 부담에 대해서는 앞의 표에서 유추해 보실 수 있겠지요. 참고로, Skylife에서는 현재 보급중인 경제형 수신기에다 데이터방송 기능과 함께 5.1CH 기능도 프리미엄 기능으로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999년 당시 방송민주화를 위한 파업때 KBS 노조 부위원장이던 김수태씨가 KBS 기술인협회장겸 방송기술인연합회장을 맡으면서 각종 인터뷰나 지난 5월 2일 63빌딩에서 있은 이 취임식에서의 일성을 통해 지상파의 직접수신율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가슴아파하면서 디지털 영역에서의 방송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유럽식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으며, KBS 노조의 박상재 위원장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면전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그동안 MBC의 독자적인 행보에 미온적이던 KBS기술인협회의 움직임에 고무된 SBS와 EBS의 기술인협회도 내부토론회와 'DTV 소비자 운동'에 대한 지지성명 등으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방송방식에 대해서는 철저한 상업방송인 SBS의 내부에서는 무풍지대였으나, 석정수 기술인협회장은 본사 및 뉴스텍과 아트텍의 기술인간의 토론회를 통해 양방식간의 장단점에 대한 분석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기술인들 사이에서는 e-메일 등 여러 통로로 미국식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정보교류가 있어왔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이 문제가 공론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당장 방송방식 재검토나 변경 등으로 협회가 입장정리를 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한 듯 합니다. EBS도 최근 [지상파 DTV 비교시험 추진협의회]의 초대의장이었던 김학천 사장이 공영방송사로서의 난처한 입장때문인지 방송방식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행동을 하는 등 기술인들간의 괴리를 보여왔으나, 김종무 협회장이 1인 시위에 동참하기도 하고 젊은 기술인들간의 활발한 토론을 벌이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차례 ■
1. 아날로그 TV 방식과 디지털 TV 방식의 종류
아날로그 TV 방식
▶ SD급
NTSC(National Television Systems Committee)
PAL(Phase Alternate Line)
SECAM / SECAM 　
▶ ED 급
Clear Vision
▶ HD급
Hivision
디지털 TV 방식
▶ SD/HD급
ATSC (advanced television system committee)
ISDB (Integrated Services Digital Broadcasting)
▶ SD급
DVB (digital video broadcasting)
2. 디지털 TV와 아날로그 TV의 비교 분석
▶ DigitalTV의 특징 및 장점
▶ Analog TV의 한계
3. 디지털 TV 란?
▶ 디지털 TV의 개념
▶ 디지털 TV 시스템 개요
▶ 디지털 TV의 개요(II)
1. MPEG-2의 개요
2. 프로파일과 레벨
3. 움직임 보상 예측 기술
4. 확장성(scalability)
▶ 디지털 TV 전송 기술
1. 지상 방송에 이용하는 전송방식의 특징
2. 8VSB 전송 방식
4. 지상파 TV의 디지털 방송 논란에 대하여
1. DTV란?
2. 방송선진국의 DTV 추진 과정은?
3. 우리나라의 DTV 추진 과정은?
4. 지금 현황은?
5. 근데,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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